지난해 웨딩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이 올해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웨딩패키지를 169만원에 선보인다고 밝혀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205만원 특가 이벤트에서 가격 거품을 대폭 낮춘 것으로 100쌍에 한해 한정 상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명품클럽 김 라파엘 대표는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로 청마의 좋은 기운을 받아 결혼하려는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편의를 위해 가격 거품은 대폭 낮추고 실속은 더 높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는 소비자 직거래로 업체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시중의 절반 가격에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을 살펴보면 오띠모웨딩에서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맞춤 웨딩드레스와 이태리 명품라인 턱시도, 유럽풍 웨딩부케, 웨딩촬영(스튜디오 촬영, 예식 당일 사진, 원판, 스냅사진 포함) 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예비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지난 37년 간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만 고집해온 김 라파엘 대표의 경영이념에 따라 한 번 제작한 드레스를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제공하며, 나만의 맞춤 웨딩드레스를 원하는 경우에도 기본 가격에 15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이밖에도 최근 2부 예식의 비중이 높아진 것에 따라 애프터 드레스나 파티드레스, 들러리 드레스도 저렴한 가격에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상․하의가 분리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구비되어 있어 기성복처럼 골라 입을 수도 있다.
또 매주 화·수·목요일에는 피팅비 5만원만 내면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 ‘5+5’ 이벤트가 진행되니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이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