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약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은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은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민원 상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기존부터 운영되었던 창구의 기능을 보완·정비했다. 또한 민원창구 높이를 조절하여 우선 배려 창구 뿐만 아니라 모든 창구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민원 접근성을 한층 더했다. 아울러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민원 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민원인이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민원 유도선을 설치하여 민원 동선을 명확히 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과 행정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 환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은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 및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예방 주민대피 회의는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 및 8개 읍·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 단계별 조치기준을 확인하고, 주민대피 단계별 시행조치, 주요 부서별 임무숙지, 상황 공유 방식 등 주민대피를 위한 대책들을 공유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회의에서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키느냐가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전과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산림 재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한 신현국 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향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신 후보는 지역 언론과의 브리핑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추진 할 핵심 과제들을 설명했다. 신 후보는 “지난 4년간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추진과 숭실대·문경대 통합 논의,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은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현재 화물삭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숭실대와 문경대 통합 문제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의 동의를 받은 상태로 국방부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했다. 신 후보는 문경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기업 유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한 인구 증가보다 시민의 행복과 소득 증대, 지역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감홍사과와 오미자 등 지역 특산품의 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는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해와 질병,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신속한 피해 회복을 지원하여 우리 지역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문경시에서 보험료의 7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자부담금 25%만 납부하면 보험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성별과 관계없이 관내 거주하는 만 15~87세 농업인이 가입 가능하며 입원비 5,000만원 이내, 유족급여 1,000만원 이내, 간병급여 5,000만원 이내 등을 보장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콤바인 등 대상 농기계 15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대인대물배상, 농기계 손해 등을 보장한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역의 농·축협, 농협생명보험(농업인), 농협손해보험(농기계)을 통해 가입 및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특수시책으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의 5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13일 의성소방서(서장 김명준)가 경북소방본부 주관 ‘2025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군 단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과 경상북도 자체 추진 지표 등 소방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정책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그리고 현장 대응 역량 등을 핵심 기준으로 실시됐다. 의성소방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소방기술경연대회 팀전술(신속구조) 및 최강소방관 분야 ‘우수’ ▲소방현장 안전관리 사례 발표대회 ‘우수’▲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장려’▲화재조사 학술대회 ‘장려’ 등이 있다. 김명준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로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군정 운영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의원발의 1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당초 본예산 4,204억원보다 227억 80만원이 증액된 총 4,431억 80만원 규모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소방서가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 성과를 거두며 소방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13일 경주 HICO에서 열린 ‘2025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과 행정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정책 추진 실적과 현장 대응 능력,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된다. 경산소방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의 안전서비스 제공,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대책 추진과 화재·구조·구급 대응력 향상,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며 더욱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중구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정부가 서울에 위치한 숙박시설 5000여곳에 대해 전수 점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윤호중 장관이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소공동 화재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 전역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서울 숙박시설 5481곳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19일까지 4일간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곳, 한옥체험업 381곳,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곳이다. 이 가운데 이번 사고와 같이 캡슐 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곳이다. 소방청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한다. 방문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로구와 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술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법원 확정 판결의 기본권 침해 문제를 다투는 헌법소원심판 제도인 '재판소원'이 시행된 후 누적 44건의 청구서가 접수됐다. 헌법재판소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일인 지난 12일~15일 사이 누적 44건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별로 ▲12일 20건 ▲13일 17건 ▲14일 3건 ▲15일 4건이다. 접수 방식별로는 전자헌법재판센터를 통한 전자 접수 방식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편 접수가 8건, 방문 접수가 5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주말(14~15일)에도 전자 접수 7건이 청구됐다. 재판소원 도입 첫날인 지난 12일 헌재에 접수된 모든 유형의 사건(28건) 대비 71.4%를 기록했다. 13일(34건)에는 재판소원이 50% 수준이었다. 헌재는 이 같은 접수 추세가 지속된다면 재판소원 시행 직전 예측했던 연간 1만 건에서 1만5000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시행 전 헌재가 다뤄 왔던 사건의 3배에서 4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재판소원은 법원의 확정 판결에 대한 기본권 침해 문제를 다투는 헌법소원심판이다. 그동안 법원의 확정 판결은 헌법소원심판 청구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지난 12일 개정 헌재법이 공포 및 시행되며 도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