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경시장 선거 출마 '신현국 후보'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향후 시정 방향 제시

'케이블카 사업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추진 성과 강조' 인구보다 시민 행복과 지역 잠재력 키우는 시정 펼칠 것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한 신현국 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향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신 후보는 지역 언론과의 브리핑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추진 할 핵심 과제들을 설명했다.

신 후보는 “지난 4년간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추진과 숭실대·문경대 통합 논의,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은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현재 화물삭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숭실대와 문경대 통합 문제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의 동의를 받은 상태로 국방부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했다.

신 후보는 문경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기업 유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한 인구 증가보다 시민의 행복과 소득 증대, 지역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감홍사과와 오미자 등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카와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관광과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문경의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언론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신현국 예비후보는 등록을 조기에 결정한 배경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특정 인사와의 사전 협의나 전략적 교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문경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시민과 끝까지 함께 뛰겠다”며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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