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15:00 국가지식재산위원회(세종청사)◇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7:30 비전코리아 제23차 국민보고대회(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1:00 복지 체감 100℃ 점검단 서울 노인복지센터 현장간담회(서울노인복지센터)【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민주당【대표】11:00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창당대회(서구 탄방동 589 오페라웨딩홀) 14:10 5·18 민주묘지 참배(신묘역 국립5·18민주묘지) 15:00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 17:20 김한길 민주당 대표 '2014 지방선거 정강정책 방송연설' 녹화방송(KBS 1TV)【원내대표】07:30 매일경제 MBN 비전코리아 제23차 국민보고대회(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09:00 고위정책회의(원내대표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6·4지방선거의 여야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재추진에 여부에 대해 "주민들에게 지난 7년은 악몽 같았을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내보였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재추진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누리당 유력후보 정몽준 의원을 향해 "이 부분은 지역주민 만나고 토론한 다음에 공약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 의원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에 대해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하며 단계적, 점진적으로 추진하면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 사업 때문에 극심한 고통 속에 살아야했던 시민들은 고통이 반복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철도정비창은 코레일이 개발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아파트나 주택지역 개발을 포함시키는 바람에 찬반논쟁도 많아졌고 보상금액도 커지는 등의 갈등이 생겼다"고 설명했다.이어 '용산 개발이 주민 자치 등 개별로 개발해야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해제된 지 5개월 밖에 안된다"며 "코레일과 드림허브 사이의 토지소유
강원 원주시가 뜨고 있다. 6·4 지방선거에서 원주가 갖는 선거공학적 의미가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다.강원도지사 선거가 여·야 지역(영동 영서) 대결 구도로 흐를 공산이 큰 데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사이에도 영동 영서간 지역 대결 구도가 그려졌기 때문이다.특히 예상되는 여·야 도지사 후보는 물론 새누리당 예비후보들 역시 원주 출신 인사들이 없어 일각에선 '원주 무관심론'을 걱정하고 있다.새누리당의 정창수·최흥집 예비후보는 강릉 출신이고 새누리당의 이광준 예비후보와 사실당 민주당의 도지사 후보가 될 최문순 현 지사는 춘천 출신이다.강원도 빅3 지역 중 영동과 영서를 대표하는 춘천·강릉 출신 인사들만 맞붙어 원주가 다소 소외된 양상이지만 전체 선거를 놓고 보면 캐스팅 보트를 쥔 모양새다.원주는 최근 들어 경제와 교통의 강원도 중심 도시로 발전하면서 인구 30만이 훌쩍 넘어섰다.당연히 강릉·춘천보다 원주의 유권자 수가 더욱 많다. 직장 등 이유로 전입 온 세대가 대부분 수도권의 30~40대라는 점과 전통적으로 야성이 강한 지역이라는 점도 이번 선거의 승패가 원주 표심에 달려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이에 이광준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원주에 사무실을 차렸고 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09:00 창조경제 글로벌포럼 개회식(롯데호텔) 11:00 상공의 날 기념식(코엑스)◇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07:00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 조찬 강연(플라자호텔) 14:00 아시아녹화기구 창립 기념 국제심포지엄 '한반도 녹화계획' 격려사(상공회의소)◇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국가비상대비 예비전력 발전방안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1:00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16:00 '신이보낸사람' 상영(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원내대표】 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11:00 당무위원회(국회본청 246호)【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11:00 당무위원회(국회본청 246호)◇통합진보당【대표】통상업무【원내대표】통상업무 ◇정의당【대표】통상업무【원내대표】지역일정 ◇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경기 수원에서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전국정당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새정치연합은 이날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리는 창당대회에서 도당공동위원장으로 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무소속 송호창 의원을 선출한다. 이날 대회는 실내악연주단 단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공동준비위원장 인사말을 거쳐 새정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구성된다.이 자리에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과 김진표·원혜영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새정치연합은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 중앙당을 창당하기 위해서는 5개 이상의 시·도당을 창당해야 한다.새정치연합은 이날 경기에 이어 20일 대전·광주, 21일 인천, 22일 부산, 23일 서울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다. 26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정강정책 확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민주당 측 변재일 정강정책분과위원장과 새정치연합 측 윤영관 정강정책분과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만나 새정치연합 측이 전날 민주당 측에 전달한 A4 17장 분량의 정강정책 초안과 민주당이 기존에 갖고 있던 10장 분량의 안을 놓고 최종 조율 작업에 착수한다.변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연합이 전달한) 정강정책 초안을 1차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했던 정강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아 타협이 가능하다고 확인됐다"며 "가급적이면 금주 내에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정강정책을 만들어 26일 창당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도 이날 새정치연합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측에서 (정강정책이) 마무리가 됐다"며 "민주당에서 우리 측 안을 살펴보고 우리는 그 쪽 안을 살펴보고 내일 아침 만나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측은 경제와 안보 등을 비롯해 여성, 농민 등까지 분야별로 세세하게 정강정책에 기술할 것으로 보인다. 내용상 경제사회 분야는 진보적 성향이,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보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역대 정부에서 처음으로 원격화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박명재 의원이 주최하는 빚더미 정부재정 관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다.◇청와대【대통령】10:00 국무회의◇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 14:30 외교부-교육부 MOU 서명식◇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새누리당【대표】14:00 빚더미 정부재정, 산출과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주최: 박명재 의원)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민주당【대표】14:00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대회(수원 실내체육관)【원내대표】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원내대표실) 12:00 제5회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식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14:30 '기초연금 바로알기' 강원도당 정책간담회 기자회견 (강원도청) 15:00 춘천 온의동 노인회관 방문 (온의동 영서로 2291번길 4-8)◇통합진보당【대표】14:00 확대간
청와대는 17일 한·일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생산적 대화가 가능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일본 측이 역사인식 문제와 과거사 현안 등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 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일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고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민 대변인은 "일본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서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된다면 우리로서는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정부는 대화를 위한 대화보다는 양국 정상 간에 생산적인 결과 도출할 수 있는 그런 대화가 이뤄지는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다만 민 대변인은 진정성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여러분들이 판단해 달라"고 답했으며, 외교부가 한·일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제가 언급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내각은 앞선 정부들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며 "이미 발표된 담화의 내용을 수정할 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예비후보가 17일 전날 출마를 선언한 김황식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조우한다. 정 예비후보가 김 예비후보의 경선사무실이 위치한 여의도 대하빌딩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경선 출마 이후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두 후보는 이날 만남에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덕담을 나눌 예정이지만, 순회 경선 경선룰 등 쟁점에 대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전날 이혜훈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가 상견례를 가졌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통상일정◇외교부【장관】09: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통합진보당【대표】08:00 제6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국회 본청 216호)【원내대표】08:00 제6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국회 본청 216호)◇정의당【대표】09:00 58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원내대표】09:00 58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