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후 새누리당사 2층 강당에 마련되는 6·4 지방선거 개표상황실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중학교에서 최명길 여사와 함께 지방선거 투표를 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17:50 6·4 지방선거 개표상황실 참석(당사 2층 강당)◇새정치민주연합【대표】김한길-08:00 김한길 공동대표·최명길 여사 6·4 지방선거 투표(서울 광진구 광장로 1길1 광장중학교 1층 기술실) 안철수-공식일정 없음【원내대표】공식일정 없음 ◇통합진보당【대표】10:30 과천동 제1투표소 과천동회관 '6·4지방선거 투표'(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608-7) 18:00 중앙당사 10층 '6·4지방선거 개표방송 시청'(동작구 노량진로 26 솔표빌딩 10층)【원내대표】18:00 중앙당사 10층 6·4지방선거 개표방송 시청(동작구 노량진로 26 솔표빌딩 10층)◇정의당【대표】08:00 투표(은평구 진관동 신도초등학교 투표소) 18:00 개표방송 시청(국회 앞 동아빌딩 5층 중앙당 회의실)【원내대표】07:00 투표(고양시 덕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3시30분 중구 청계천로 동대문 청평화시장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한다.이후 상도지구대 방문, 동작소방서 노량진 119안전센터 방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인사 등 일정을 소화한다.정 후보는 오전 8시께 서울시청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49재 분향을 한 뒤 시청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을 만나 출근길 인사를 한다.그는 이후 마포구 망원시장, 은평구 뉴타운, 서대문구 유진상가를 순회한다. 또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강북구 롯데백화점 미아점 앞, 도봉구 창동역, 노원구 하계역, 중랑구 면목역 광장,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광진구 건대입구역,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 등지에서 차례로 유세를 한 뒤 오후 9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박 후보도 오전 3시40분 광진구 구의동 광진소방서를 찾아 현장대응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그는 고덕차량기지에서 첫 출발열차 차량을 점검한다. 오전 5시19분 첫 열차를 탄 박 후보는 탑승한 시민과 대화를 나눈다. 6시40분께부터는 서초동 한 어학원에
◇고승덕 후보▲오후 5시30분 거리유세, 강남역◇문용린 후보▲오전 9시30분 행복교육 1인 피켓 유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오후 8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유세, 서울역 광장 ◇이상면 후보 ▲오전 6시 세월호 참배, 관악구청▲오후 2시 어린이안전교육관 방문 ▲오후 4시 대학로, 영등포역 거리유세◇조희연 후보▲오전 9시30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간담회, 강북구 미아동 삼양상가 3층▲낮 12시30분 기자회견, 시청 앞 ▲오후 8시 총집결유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오전 부산역과 동대구역 등에서 유세 활동을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사무소에서 국민안심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강릉시 옥천동 농산물 새벽시장을 방문한 뒤 옥천오거리 앞 출근인사를 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 참석◇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8:00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FM 98.1㎒) 10:00 부산역 유세(부산시 동구 초량3동 1187-1) 12:10 동대구역 유세(대구시 동구 신암4동 294) 14:10 대전 은행교 유세(대전시 중구 은행동) 15:20 충북 청주 성안길 총집결 유세(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23) 16:25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유세(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54-1) 18:35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FM 94.5㎒)◇새정치민주연합【대표】김한길-05:30 환경미화원 격려방문, 이해식 강동구청장후보 동행(강동구 성내1동 54-1 강동구의회 앞) 07:
제천참여자치시민연대가 홍성주(61) 무소속 제천시장 후보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제천참여연대는 2일 해명자료를 내고 "홍 후보의 명예를 실추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던 발언 내용이었다"면서도 "홍 후보께서 불쾌하게 받아들였다면 사과드린다"고 했다.제천참여연대는 그러나 "홍성주 후보께 충분히 자신의 정견을 발표할 기회를 마련해 드렸는데도 특정 후보가 불참한 상태에서의 토론회는 의미가 없다며 불참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정치적 행보"라며 "행사를 주관한 참여연대와 유권자에 대한 성의 없는 태도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꼬집었다.이어 "홍 후보 측에서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최명현 후보가 참석하면 참여하겠다'는 공문을 팩스로 발송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참여연대는 아직 팩스가 없는 상황이고, 구두나 문서로 전달받은 바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며 "오히려 홍 후보는 팩스로 발송했다는 문서와 팩스발송 내역을 적극적으로 밝혀달라"고 했다.홍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제3 후보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불참을 선언한 최명현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달 26일 참여연대가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불참 사실을 밝혔다"며 "사회자는 토론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은평구에서 세과시 없는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6분께 연신내역 6번 출구 앞에 도착했다. 곤색 정장바지와 하늘색 줄무늬 와이셔츠를 입고 프로월드컵 운동화를 신은 채였다. 군복을 입은 한 시민은 차에서 내린 박 후보에게 '안전·신뢰'라고 쓰인 안전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달라"며 박 후보와 기념촬영을 했다. 박 후보는 은평구에 지역구를 둔 이미경 국회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김우영 은평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시민들은 바쁜 와중에도 박 후보를 알아보고 휴대폰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선전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문화 대해 강조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지하철역 입구 양쪽에 도열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방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해야"한다며 "세팅 자체가 잘못돼있다. 여기서 외치면 약장수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건널목 건너 연신내역 5번 출구로 건너가면서도 함께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에게 "구청장님하고 시의원 이렇게 셋만 조용히 서 있어도 된다. 우리가
목에 무리가… 그래도 인천을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죠."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1일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연수구 송도성당. 새벽 미사에 참여한 송 후보는 교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를 돌렸다.오전 7시 30분께 연수구 동춘동 대우자판 화물주차장 부지에서 열린 '스마트 야구동호회 주말리그'를 찾은 송 후보는 야구 동호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를 찾아 '인천생활체육협회장배 족구대회' 참가자들에게도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또 연수구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청량산을 오르며 등산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청량산을 오르내리며 일정 3개를 소화하는 데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송 후보는 또 동구 송림동의 인천동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인천시 10개 고등학교 82년도 졸업생 연합체육대회'를 찾았다.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인천은 스스로의 힘을 키우지 못해왔다. 새누리당 대표인 황우여 의원이 국회의장 경선에서 PK 출신 정의화 의원에게 더블스코어로 진 것이 단적인 예"라며 "상부 지시대로 움직여 왔던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시민들을 위해 인천의 목소리를 분명히 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남구 도화동 경
◇고승덕 후보▲미정◇문용린 후보▲오후 2시 남대문 상인들과 만남, 남대문 시장 ▲오후 7시 예비역 공군 동기들과 만남, 중구 퇴계로 세종호텔◇이상면 후보 ▲낮 12시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역사 바로세우기 공동선언 행사,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조희연 후보▲낮 12시20분 친일역사 교과서 반대 기자회견, 이순신 동상 앞 ▲오후 3시 실버유니온 정책간담회, 서대문 안병무홀 ▲오후 7시 대한문 세월호 미사, 대한문 앞 ▲오후 8시 거리인사, 종각역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앞 광장에서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 원주 단계동에서 국민안심선대위 선대본부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역 2번 출구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대전 국민안심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09:00 간부회의(세종청사)◇외교부【장관】09: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9:00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3 지동시장 앞 광장) 15:00 강원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강원 춘천시 금강로 28 공익만물사 강원도당 3층 회의실)◇새정치민주연합【대표】▲김한길 09:00 국민안심선대위 선대본부장단회의(원주 단계동 850-4 4층1호 원주 연락사무소) 09:40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원창묵 원주시장후보 지원(원주 태장1동 729-3) 11:40 봉명사거리 인사, 이시종 충북도지사후보 지원(청주 흥덕구 봉명동 1825 이시종도지사후보 사무소 앞) 13:15 대평시장 방문인
6·4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1일 경기도 전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을 겨냥한 불법 현수막이 발견돼 경기도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도선관위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붉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도내 곳곳에 내걸렸다.선관위는 선거법 90조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제한된 행위'로 보고 시·군·구 선관위를 통해 현수막을 철거하는 한편 게시자 파악에 나섰다.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박 대통령을 언급, 표심을 자극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각 동별로 1개 이상 부착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도당은 이어 "밤을 틈타 도 전역에 게첨된 것으로 미뤄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심각한 불법 선거운동으로,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선관위와 검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새누리당 도당 관계자는 "당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선관위는 물론 중앙당 차원에서도 어느 단체가 현수막을 걸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