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8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홍보를 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7:20 추석물가 점검 민생현장 방문(서울 송파구 가락동 600번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새정치민주연합【국민공감혁신위원장】11:30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홍보(명동, 세부장소 추후공지) ◇통합진보당【대표】'유가족 의견 수용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통합진보당 5천 당원 동조단식(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08:00 최고위원회(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원내대표】'유가족 의견 수용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진보당 의원단 무기한 단식농성 8일차(청와대 앞 분수대) 08:00 최고위원회(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정의당【대표】09:00 당 대표단-의원단 연석회의(청와대 앞 분수대광장 농성장) 종일 당 대표단 세월호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농성 9일차(광화문)【원내대표】 09:00 당 대표단-의
육군 28사단 포병대대 의무대에서 집단 가혹행위로 사망한 윤승주 일병(22)에 대한 추가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군 당국이 이번 사건을 의도적으로 축소 은폐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군인권센터는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윤 일병이 전입해 사망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본 중요 목격자인 김모 일병(전역)과 가족을 지난주 만났다며 직접 확인한 사건 내용을 추가로 폭로했다. 김 일병은 천식으로 의무대에 장기간 입실해 있으면서 윤 일병이 전입해 사망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본 중요한 목격자다.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김 일병의 증언을 토대로 전한 가해자들의 폭행은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더 참혹했다. 김 일병의 진술을 토대로 군인권센터가 재구성한 사건 당일 윤 일병이 죽기 직전 앞뒤의 잃어버린 의혹의 40분을 들여다보면 가해자들은 물론 군 당국이 사건을 어떻게 은폐하려 했는지 낱낱이 드러난다.◇윤 일병을 죽음으로 몰아간 사망당일 의혹의 40분김 일병에 따르면 사망 전날인 4월5일 밤부터 윤 일병의 행동이 느리고 말을 잘 못하는 정도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김 일병이 밤에 너무 시끄러워서 깨 보니 주범인 이 병장이 윤 일병을 발로 차고 폭행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뮤지컬 관람 소식에 비난공세를 폈다.김영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 판에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절망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2차 외상을 가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공연관람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염장 지르고 대다수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다는 판단은 하지 않았냐. 염치없는 청와대"라고 꼬집었다.그는 "45일째 곡기를 끊고 있는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 학생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이 절박한 심정으로 박 대통령을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며 "정국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 측이 27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이 원내대표와 유가족 측이 지난 25일 첫 공식만남을 가졌지만 의미있는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내면서 이날 다시 만남을 갖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25일 새누리당과 유가족 측의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소통의 토대'를 마련한 뒤 헤어진 상태인 만큼 이날 양측의 만남이 얼어붙은 정국을 풀어갈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면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 하는 방안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완구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인내심을 갖고 이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다만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 문제를 두고 양측이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어 견해를 수혐한 합의안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연다. ◇청와대【대통령】10:00 신임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충무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연다. ◇청와대【대통령】10:00 신임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충무실)◇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4:00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민생현장 점검(과천시 문원동 주민센터)【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국민공감혁신위원장】09:30 정책조정회의(원내대표 회의실) ◇통합진보당【대표】'유가족 의견 수용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통합진보당 5천 당원 동조단식(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14:00 'WTO와 쌀 완전 개방' 김성훈 전 장관 강연회(프란체스코 교육회관 410호)【원내대표】'
정부가 단계적으로 국내 모든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27일 개최되는 경제장관회의에서 퇴직연금 의무가입 사업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0년 또는 2024년까지 국내 모든 사업장을 퇴직연금 가입대상으로 하는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종 결정단계에서 기획재정부와 고용부는 퇴직연금 의무가입 기간에 대해 재논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퇴직연금 의무가입은 오는 2022년 또는 2024년 이후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또 정부는 이날 퇴직연금의 수익률 확대를 위한 방안도 이날 발표를 통해 내놓을 방침이다. 현재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운용규제를 40%에서 확정급여형(DB) 수준인 70%로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퇴직연금의 장기가입 및 연금화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별 기업이 기금 운용상의 주된 결정 권한을 갖는 퇴직연금 펀드를 허용해주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합리적 자산운용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별도의 보증기관 설립 방안 등도 이날 대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6일 부산 등 폭우피해 현장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범람한 하천에 버스가 휩쓸려 사망자가 발생한 창원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부산 등 남부지방 폭우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우리 당은 폭우피해 대책은 물론 종합적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군현 사무총장도 "오늘 김무성 대표가 현장을 직접 방문할 것"이라며 "부산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되고 부산 지하철 열차 노선이 침수되고, 고리원전 1호기가 일시정지 등 도심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창원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에 떠내려가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정부 관계 단체는 신속한 복구와 함께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6월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무효투표율이 3.1%로 최종집계됐다. 일부 후보들의 선거 막판 후보직 사퇴가 각급선거별로 무효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디어과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지 수는 모두 1억5845만2413매였고 이 중 무효투표지는 총 497만7448매로서 무효투표율은 3.1%였다. 이는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 무효투표율에 비해 0.4%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무효투표 사유별로는 '어느 후보자란에도 표를 하지 아니한 무효표'가 64.8%, '2개 이상의 후보자란에 표를 한 무효표'가 16.2%, '사퇴후보자란에 표를 한 무효표'가 14.9%였다. 이 3가지 유형이 전체 무효표의 95.9%를 차지했다.'어느 후보자란에도 표를 하지 아니한 무효표'는 선거인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 수 있는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와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에서 많았다. 반면 선거인의 관심도가 비교적 높은 시·도지사선거 및 구·시·군의 장 선거에서는 '어느 후보자란에도 표를 하지 아니한 무효표'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특히 지역구기초의원선거에서는 '2개 이상의 후보자란에 표를 한 무효표'가 전체 무효표의 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5일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와 동조단식을 하게 된 이유를 소개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유족 동조단식 7일째를 맞은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사람 사는 세상 영화축제'에 참석해 "나는 배고픈 어린 시절 보내서 밥 굶는 것을 싫어해 단식투쟁에 반대해왔는데 이번이 첫 단식"이라며 "이렇게 해서라도 국민의 마음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다들 마음을 모아주면 김영오씨를 살리고 세월호특별법도 제대로 만들어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선은 사람을 살려야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우리가 지켜보는 앞에서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봤는데 아이를 잃은 아버지가 또 우리가 지켜보는 앞에서 죽어가고 있었다"며 "그런 상황을 멈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단식 이유를 설명했다.문 의원은 이날 영화 변호인 관람을 마친 관객들에게 "이게 1981년도 사건이고 30년이 지났는데 흘러간 과거의 일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의 대응에서 보듯이 우리 정치가 너무나 비정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6일 오전 10시 본청 앞 계단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 및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국민공감혁신위원장】10:00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 및 대국민호소문 발표(본청 앞 계단)◇통합진보당【대표】유가족 의견 수용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통합진보당 5천 당원 동조단식(광화문 세월호농성장) 10:00 정당해산심판 제13차 기일(헌법재판소)【원내대표】유가족 의견 수용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진보당 의원단 무기한 단식농성 6일차(청와대 앞 분수대) 09:00 의원총회(청와대 앞 분수대) ◇정의당【대표】당 대표단 세월호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농성 7일차(광화문) 11:30 '세월호특별법, 응답하라 대통령!'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인간띠잇기 1인 시위(광화문 국민농성장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까지)【원내대표】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의당 의원단 단식농성 7일차(청와대 앞 분수대) 08:30 의원총회(청와대 앞 분수대 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