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리는 건군 제6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15:00 재외동포정책위원회(세종)◇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0:00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계룡대) 15:00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참석(세종청사)◇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10:30 건군 제6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계룡대 대연병장)【원내대표】통상일정 ◇통합진보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국회 ▲11: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14:00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14:00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14:30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14:3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15: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15:00 환경노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16:
여야는 30일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 8월19일 '2차 합의안'을 존중하되 여야 합의로 4명의 특검후보군을 추천키로 합의하는 등 일괄타결했다. 다만 유가족의 참여 여부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한 뒤 이같이 전격 합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정치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 했다. 아울러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은 물론 정부조직법과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 규제·처벌법)은 10월 말까지 처리키로 합의했다. 국정감사는 다음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진행키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의원은 30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가권리금 상담센타'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1월 국회 최초로 민병두 의원이 상가권리금 보호법을 대표 발의한 이후 지난 24일 정부는 상가권리금 법제화 방안을 발표했다. 상가권리금은 그동안 현실에서는 존재하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와 민병두 의원은 상가권리금 상담센타의 운영을 통해 상가권리금으로 인한 상가임차인들의 피해사례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 24일 정부가 발표한 상가권리금 보호 대책에서 제외되었던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상가권리금 피해사례' 역시도 적극 수집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세월호특별법 처리 문제로 연일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를 향해 "(국민을 향한) 약속과 맹세는 어디로 가고 모든 문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치도 국회도 모두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고 정치인 모두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금 국회의 장기 공전으로 인해 국정감사 등 모든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법안도 150일째 단 한 건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서 민생경제 지원과 내수활성화, 국민안전시스템 구축 등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본회의에 계류된 91개 안건 외에도 민생과 직결된 수많은 법안들이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못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새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 정치권이 장외정치와 반목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국무위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과 철학을 갖고 각 부처를 운영해 주기 바란다"며 "개혁과 혁신은 거창한 구호와 인적 요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국방위원장 겸 노동당 제1비서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파리에서 목격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그 배경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김정남 파리 출현과 관련,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최근까지 동선을 파악한 것은 5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당에 있었을 때였다. 그 이후에는 동선을 확인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동아일보는 이날 "김정남이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 나타났다"고 보도하며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다.30일 도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상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각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 등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지향가치의 명확성, 정책대안 제시 등의 내용적 충실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안 지사는 환황해권 경제시대의 중심 충남, 3농혁신, 동네자치 활성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선도 등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정 철학을 더욱 심화 발전시킨 공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민선5기 성과를 바탕으로 3농혁신 정책에서부터 행정과 자치분권에 이르는 도 중장기계획과 연계한 도민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로 충남의 체질을 강화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도 관계자는 “매니페스토는 ‘증거’라는 뜻의 라틴어 ‘마니페스투스(manifestus)’에서 나온 말로,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에게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방안, 우선순위, 이행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며 “안 지사의 이번 수상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주권자인 도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법과 원칙보다 힘과 이익을 앞세우는 잘못된 세태가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헌법재판의 역할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헌법재판은 사회의 통합과 국가를 바로세우고 법치를 바로 세우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세계적으로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법과 원칙보다 힘과 이익을 앞세우는 잘못된 세태가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그 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또 "지난 수십 년 간 헌법재판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핵심적인 제도로서 각국의 법치주의 구현과 인권 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며 "지금도 헌법재판은 정치적 대립과 인종·문화·사회적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아울러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그리고 경제
임기중 여러 차례 방북 의사를 희망한 반기문 사무총장이 지난 27일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친서를 전달받음에 따라 방북 가능성이 무르익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유엔 사무총장실은 28일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전달한 친서에 대해 “내용을 밝히지 않는 것이 관례”면서 “의례적인 사안이 포함됐다는 정도로 이해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기문 총장에 대한 ‘의례적인 초청’이 언급됐을 가능성과 관련, 언론의 추측일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그러나 반기문 총장이 김정은 제1 비서에 답신을 보낼 예정이며, 조만간 기자간담회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으로써 반 총장의 방북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반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유엔 총회에서 중심 의제로 다룬 기후변화 이슈 등 성과를 설명하고 방북 등에 관한 궁금증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경색된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서라도 반 총장의 역할은 중차대한 상황이다. 반 총장은 지난해 4월 폐쇄 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 명의의 정상화 촉구 성명서 발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이후 개성공단 정상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의 결실이 이어졌고 “남북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가 29일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첫 공식회의를 연다.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을 비롯한 당내·외 혁신위원 18명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첫 번째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활동 범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위 의제에 관해 정확한 방향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밝힌 구상에 따르면 혁신 작업은 크게 정치문화와 제도 등 2개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문화 혁신으로는 우선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혁신 도마 위에 오른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대한 '특권 내려놓기' 작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문수 위원장은 특히 현재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명 투표로 전환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제도 개혁도 중요한 사안이다.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에 관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김 위원장이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놓고 소수자·장애인·여성 등 약자층으로 모두 채워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에 대한 반론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과 김 대표 모두 '개헌' 문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지만 중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9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2시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한다.◇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09:00 국토도시디자인대전 개막식 09:30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50주년 기념식 19:00 세계헌법재판회의총회 공식 만찬◇외교부【장관】15: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4:00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4:00 긴급 의원총회 (국회 본청 246호)【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4:00 긴급 의원총회 (국회 본청 246호)◇통합진보당【대표】08:00 최고위원회(국회 원내대표실)【원내대표】08:00 최고위원회(국회 원내대표실) ◇정의당【대표】09:00 96차 상무위원회(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