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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열린다…트럼프 "2주 휴전" 이란 "발포 중지"(종합)

10일 파키스탄서 대면 협상 가능성 이란, "호르무즈 통제권 유지" 주장 이스라엘 '헤즈볼라戰 중단' 받을까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란도 휴전을 즉각 수용하면서 양국은 2주간 종전 협상 시간을 벌게 됐다. 다만 휴전에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인프라 전방위 파괴 개시를 1시간28분 앞둔 7일(현지 시간) 오후 6시32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한다는 데 동의한다는 조건 하에,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쌍방간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띄운 '공격 시한 2주 유예-호르무즈 해협 2주 개방' 중재안을 수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휴전 기간 내에 이란과의 최종 종전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이뤘거나 초과 달성했으며, 이란과 중동의 평화에 관한 최종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요 쟁점의 대부분은 이미 양국간 합의된 상태이며, 이번 2주는 합의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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