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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사상 첫 月800억弗 돌파…반도체 사이클, 중동 전쟁 충격 상쇄

산업부, 3월 수출입동향 발표…수출 48.3%↑ 반도체 수출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경신 15대 품목 중 10개 품목↑…車 수출 보합세 '유가 급등' 석유제품 수출↑…단가에 반영 9대 지역 중 7개 지역↑…美中 수출 증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수입 7.0%↓ 무역수지 257억弗 흑자…14개월 연속 흑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중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48.3%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 800억 달러를 넘겼다. 수출은 견인한 건 반도체로, 월간 기준으로 첫 3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수출 증가세는 10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무역수지 역시 1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도 수출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3% 증가한 861억3000만 달러(129조5395억원)였다. 지난달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 달러(90조8416억원)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 달러(38조7129억원) 흑자를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41.9% 증가한 3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일평균 수출도 최대치를 경신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3월 수출은 중동 전쟁과 보호무역 확산 등 엄중한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주력 품목과 소비재 등 유망 품목의 고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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