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효성 : 2015년 스판덱스 설비를 연간 17만톤에서 20만톤 규모로 늘릴 예정. 한 발 앞선 증설로 높은 수익성과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30%로 1위인 현재의 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건설부문도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과 도급 순위 상승에 따라 수주가 늘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지난해 12월 채권단과 협의로 진흥기업에 대한 워크 아웃이 2년 연장되며 추가 자본 투입 부담이 줄어든 것도 긍정적.◇하나대투증권▲한세실업 :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기존 바이어 수요 증가와 베트남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 효과를 선점하려는 신규 바이어가 유입해 매출이 성장해 전년동기 대비 21.2% 성장한 5962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베트남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한 높은 협상력으로 마진이 많이 남는 주문을 선별해 제품군을 개선하는 동시에 생산법인의 자동화·효율화로, 영업이익률도 31.2% 성장한 1219억원 수준으로 확대 예상. 중장기적으로는 수직계열화로 실적을 높일 수 있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도 기대. ◇메리츠증권▲솔브레인 :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가동률 증가로 2분기 부터 식각액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의 2014 회계연도 영업손실 7831억7047만원으로 전년대비 800.1% 감소. 매출액 414억4832만원으로 5.3% 감소, 당기순손실 7억5478만원으로 543.2% 감소.▲에코프로,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77억9056만원으로 전년대비 497% 증가. 매출액 832억2365만원으로 39.7% 증가, 당기순이익 30억9748만원으로 흑자전환.▲키이스트,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78억906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 888억5135만원으로 27.9% 증가, 당기순이익 66억5313만원으로 흑자전환.▲지에스인스트루, 한국거래소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주총회 소집 결의 및 공고, 매출액 또는 손익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경 외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 없다"고 답변. ▲넥스트리밍,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22억6656만원으로 전년대비 50.2% 감소. 매출액 175억6743만원으로 4% 감소, 당기순이익 24억9019만원으로 39.7% 감소.▲티브로이직,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7억9136만원으로 전년대비 104.97% 증가. 매출액 290억2
▲ 동부증권 = 동부증권은 연말정산 관련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괜찮아요? 연말정산' 이벤트를 3월8일까지 실시한다. '괜찮아요? 연말정산' 이벤트는 올해 연말정산 항목 중 아쉬웠던 공제 항목을 선택하여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투표 참여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 지점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Retail Conference)'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담당 업종 전망 및 추천 종목 등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타사 유명 애널리스트도 초빙해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강남1권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수) 오후 3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중국 본토투자시대의 정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본토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중국전
◇하나대투증권▲아시아나항공 : 최근 주가는 유가 하락으로 급등했지만 주력 노선인 일본노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 항공화물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는 점에서 2015년 1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2015년 연료비는 유가 급락으로 전년대비 6122억원 감소, 일본노선 지난 1월 인천공항 수송 데이터 전년대비 14.7% 증가하는 등 수요 회복으로 외형 성장 기대. A380 대형기 도입으로 장거리 노선 증가에 따른 저가 항공사 리스크 감소 예상. ◇신한금융투자▲롯데케미칼 : 평균 원료 투입가격이 톤당 지난해 4분기 754달러에서 2015년 1분기 489달러로 낮아지는 반면 주력제품인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가격 하락폭은 톤당 150달러 전후로 제한적. 이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유진투자증권▲현대하이스코 : 지난해 4분기 현대기아차 해외생산 증가와 북미로 송유관 판매를 확대한 것이 유효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423.7% 상승한 9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상회. 2015년에도 현대와 기아차에서 생산량 각각 전년대비 3.2%, 7.9% 증가, 중국 시장 판매 3.6%, 15.3% 늘릴 계획으로 보여 이에 따른 이익
다음주(9~13일) 1조333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아시아나항공 등을 비롯해 27건, 1조3330억원이다.이는 지난주(11건, 1조4600억원)보다 건수로는 16건 많고 금액으로는 1270억원 감소한 것이다.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263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9930억원, 차환자금 3400억원이다.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9131억4208만원으로 전년대비 14.03%증가. 매출액 14조3746억원으로 13.72%, 당기순이익 8564억1924만원으로 20.84% 증가.▲녹십자셀,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10억9183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 438억377만원으로 46.67% 증가, 당기순손실 22억5073만원으로 70.68% 증가.▲레이젠,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37억58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397억9927만원으로 31.4%, 당기순이익 16억3575만원으로 흑자전환.▲엘엠에스,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37억58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 1388억8999만원으로 24.3% 증가, 당기순이익 226억9517만원으로 46%증가.▲태웅,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83억618만원으로 전년대비 18.28% 감소. 매출액 4115억4544만원으로 0.34% 증가, 당기순이익 69억5770만원으로 17.45%증가.▲우리종금, 정기화 대표이사 신규 선임.▲삼강엠앤티,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104억3533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 1716억5519만원으
중국이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전격 인하함에 따라 화장품 등 소비관련주의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5일 지급준비율을 인하했다. 지급준비율은 은행이 총 예금 중 예금자의 인출 요청에 대비해 현금으로 보유하는 준비금 비율을 뜻한다.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것은 21개월만에 처음이다. 내달부터 대형은행을 기준으로 중국의 지준율은 19.5%가 됐다.중국의 지준율 인하에 따른 국내 증시의 영향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린다.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이 정책 공조에 동참할 가능성을 높여 주식과 채권 가격에 모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낙관론을 제시했다. 반면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부양정책 강화와 그리스 불확실성은 글로벌 각국의 통화 부양정책 기조를 압박하는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높다는 점에서 환율전쟁 역시 당분간 격화될 전망"이라며 "이러한글로벌 환경에서 원화가 소외됨에 따라 국내 증시에도 당분간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통화완화와 코스피 간 연결고리가 약해진 점을 감안할 때 국내증시에 강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
◇현대리서치▲KCC : 2015년 매출은 저성장이 예상되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상반기 도료부문 원가율 하락, 중국 매출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7% 성장할 것으로 예상. 건자재 부문의 실적 성장 가능성과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하락 효과가 상반기중 반영되면서 1분기와 2분기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 신성장 분야인 홈씨씨는 향후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홈 및 스마트타운 전략과 시너지가 가능한 분야로 주목받을만 하다는 판단.◇KDB대우증권▲현대글로비스 : 최대 4% 수준의 할인율은 물량부담보다 오히려 과징금에 대한 리스크가 제거됐다는 점에서 긍정적. 대주주 주식 매각에 따른 대량 대기 매물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히 반영된 것으로 보임. 한결 자유로워진 그룹 차원의 지원 여건으로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의 향상 기대. 해외 물류를 중심으로 한 3자물류확대, MA를 통해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더욱 강화될 전망.◇미래에셋증권▲오리온 : 3분기 실적 및 국내·중국 제과 부문의 지속적 마진 확대에 힘입어 지난 3개월간 주가가 22% 증가. 중국 2선 도시로 생산라인을 현재 60개에서 2015년 말까지 70개로 확대할 계획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SK증권 = 5일과 6일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 '제1450회 ELS'는 HSCEI지수 및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84%(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6%(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 브랜드 홍보를 담당할 대학생 서포터즈 9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9기'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총 32명을 선발하며, 활동기간은 3월16일부터 6월7일까지 총 13주간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20대를 위한 증권·금융상품 기획, 취업멘토링, 캠퍼스 홍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동부증권 = 동부증권은 5일부터 6일까지 최대 연 2.35%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동부 세이프 제87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94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인적 분할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메가스터디는 존속회사 메가스터디㈜(가칭)와 신설회사 메가스터디교육㈜(가칭)로 각각 분할된다.메가스터디는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 제고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신설회사인 메가스터디교육(가칭)은 핵심 경쟁력 강화로 압도적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존속법인 메가스터디(가칭)는 누적된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투트랙 전략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분할 신설회사는 메가스터디교육(가칭)으로 중고등교육사업부문을 맡아 핵심사업인 중고등 온오프라인 교육업에 집중하게 된다. 회사의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스타강사 육성 및 발굴, 교육컨텐츠 개발, MA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존속회사는 종속회사에 대한 체계적인 성장전략 수립·관리에 집중하면서 미래 성장성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 육성해나갈 예정이다.분할기일은 4월1일이며 오는 5월4일 신설법인 '메가스터디교육(가칭)'과 존속법인 '메가스터디(가칭)' 등 2개 법인이 각각 재상장, 변경상장하게 된다. 주식 매매거래는 3월30일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대표적인 유가 관련업종인 항공주가 반등하고 있다.5일 오전 9시6분 현대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3.45%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2.41%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S-Oil은 전날보다 2.54% 떨어진 6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 GS도 각각 2.66%, 1.29% 하락하고 있다.한편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60달러(8.7%) 하락한 배럴당 48.45달러에 마감했다.
◇KTB투자증권▲한샘 : 인테리어·부엌가구·B2B 전 사업 부분에서 20% 내외의 성장률 유지. 최근 국내에 이케아, 글로벌SPA 인테리어 업체의 진출로 인테리어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 글로벌 업체들의 국내 진출은 시장의 확대를 견인할 것. 2015년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은 주가수익비율(PER) 30배로 다소 높으나 시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기존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금호석유 : 2015년은 전사업 부분 회복과 성장성이 확보되는 시기. 합성고무 부문 흑자 전환후 안착. 연결 자회사인 금호PB화학 회복 진행. 제2발전소 대규모 증설 동력 유효. 2015년 1분기 합성고무, 합성수지 등의 이익률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인 주가 회복세도 이어질 전망.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는 5일 전 거래일(1962.79)보다 1.64포인트(0.08%) 내린 1961.15에 출발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98.23)보다 2.64포인트(0.44%) 오른 600.87에 출발했다.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민간 고용지표 부진과 국제 유가 급락세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그리스 부채조정 협상소식에 투자심리가 엇갈렸다.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량이 전망치(35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웃도는 63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4.60달러(8.67%) 하락한 48.4달러에 마감했다.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17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 치웠다. 개인은 48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3억원, 비차익거래로 23억원이 빠져나가 2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오전 9시4분 현재 업종별 등락이 엇갈렸다.건설업, 은행, 화학은 0.5% 이상 떨어졌다. 금융업, 운송장비, 통신업, 서비스업, 음식료품, 철강·금속, 유통업은 약보합이다.반면 운수창고는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유렉스(EUREX)거래소 멤버십(Non-Clearing Membership) 취득에 따른 직접주문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렉스(EUREX) 상품 50계약 이상 거래 시 1계약당 2천원에서 거래 계약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고 첫 거래고객에게는 1계약 이상 체결 시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뱅키스(제휴은행연계) 계좌 신규개설 고객에게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50% 인하와 거래 계약 수에 따른 사은품도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동부증권 = 동부증권은 4일부터 6일까지 최고 연 11.0%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과 최대 연 8.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27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50%의 수익을 지급한
외국인이 올 1월 9000억원의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2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15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34조2000억원이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31.2%다. 외국인은 2개월 연속 순매도했으나, 전월(1조9000억원)에 비해 순매도 규모가 1조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1조원을 순매도하며 최대 순매도국으로 부상했다. 노르웨이와 홍콩도 각각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167조6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8.6%를 차지했다. 영국이 35조8000억원으로 8.3%, 룩셈부르크가 26조2000억원으로 6.0%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상장채권 600억원을 순투자해 전월 순유출(1000억원)에서 순투자로 전환했다. 채권 순투자는 유통시장에서 채권을 사고 판 잔액(순매수)에서 만기상환 물량을 뺀 것이다. 국가별로는 중국(7000억원)이 최대 순투자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노르웨이와 프랑스가 3000억원을 순투자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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