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는 2월 11일 성주군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1)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육용오리 계열화 농가로, 도축 출하 전 검사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공통항원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됐다. 도는 발생 농장에 긴급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하고 사육 중인 오리 15,000여 마리에 대해서는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다. 또한 경북도와 인접 2개 시군(합천, 거창), 전국 해당 계열 농장 및 관련 업체에 대하여 2월 11일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조치를 시행했다. 아울러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있는 사육농가 9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발생농장 출입 차량과 역학 관련 시설 등 4개소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 ․ 검사를 실시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추가 발생 상황에서는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자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출입구와 축사 쪽문은 폐쇄해 출입 통제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선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을 찾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및 환급행사 등 소비 촉진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특산물과 대표 먹거리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을 보탰다. 김선태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다시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과 골목상권을 두루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2월 10일 군위군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소보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보면 송원리(소재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회·청년회 등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장 노성호 ▲새마을부녀회장 우명희 ▲바르게살기회장 이미영 ▲청년회장 장훈길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나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투기 예방 홍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 성격을 띠며 진행됐다. 각 단체 회원들은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캠페인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청년회는 활동 모습을 사진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0일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지역 여건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2026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2026년에도 지역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월부터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지는 5월까지 관내 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로부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일정으로는 11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관내 전 국유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일정 : 영주국유림관리소(2.11.) → 구미국유림관리소(2.12.) → 영덕국유림관리소(2.23.) → 양산국유림관리소(2.25.) → 울진국유림관리소(2.26.) 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및 산불현장 안전수칙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역할 ▲산불 진화 및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방법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 등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 연령대가 높아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가 정부와 재계의 ‘지방 투자 300조’라는 역대급 투자 흐름을 경북 발전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심장부로 ‘경북 구미’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계의 대규모 지방 투자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군을 향해 ‘글로벌 초격차를 완성할 팹(Fab)의 최적지는 이미 준비된 경북 구미’라며 전략적인 투자 유치 제안을 공식화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월 4일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발표된 ‘향후 5년간 300조 원 규모 지방 투자 계획’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철우 지사는 대통령의‘5극 3특’체제 구상과 기업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힌 지금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춘 경북 구미가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구미는 반도체 팹 구축의 필수 요건인 전력, 용수, 부지를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북은 전력 자립도 228%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둔 11일,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의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설날·추석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날 이동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성동시장을 찾아 위문품 구입 등 장보기 행사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촉진에 앞장섰으며,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률 제고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어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성동·다소니·아란·강동큰나무)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중 고충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맞이 행사 중 이동협 의장은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명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주시민과 출향인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경주시의회 또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365일 온기가 흐르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11일 포항 경제의 상징인 죽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의 멈춰가는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차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원도심 개발과 죽도시장·중앙상가의 부활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못 박으며, 포항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구체적이고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 “원도심 붕괴는 도시 전체의 괴사... 행정 패러다임 바꿔야”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 장소로 죽도시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죽도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포항 경제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이자 공동체의 뿌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과거 영남권 유통의 거점이었던 죽도시장이 이제는 빈 점포가 허다한 평범한 전통시장으로 전락했다”고 진단하며, “원도심의 몰락을 방치하면서 포항의 재도약을 외치는 것은 허구”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이 발표한 ‘포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5대 핵심 약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현장 중심의 ‘원도심 시장실’ 운영...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지휘” 가장 먼저 김 전 의원은 행정의 중심을 다시 원도심으로 돌려놓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이 이 미국 LA 지역의 풀필먼트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해 5월 가동을 시작한 LA 2호 풀필먼트 센터의 면적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최근 북미 내 K-뷰티 수요 폭증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한층 안정적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2호 센터는 약 9,500㎡ 규모의 운영 면적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한진이 LA 지역에서 운영하는 풀필먼트 센터의 총 면적은 2만㎡ 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약 3개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2022년 1호 센터(약 1만 600 ㎡) 개설 이후, 2024년 증설과 2025년 2호 센터 신규 오픈까지 이어진 한진의 공격적인 행보는 K-뷰티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는 '통합 물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진의 이러한 인프라 확대는 데이터로 증명되는 K-뷰티의 가파른 성장세가 동인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약 22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5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2026 병오년 설날 민속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역동적인 기운을 관람객들과 나누고, 사라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단연 ‘말(馬)’을 테마로 한 특별 체험이다. 청도박물관은 병오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직접 말을 타보며 씩씩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조랑말 타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말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여 새해의 행운을 기원할 예정이다.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이색 대회도 열린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실력을 겨루는 ▲3대 모아 제기차기 대회는 세대 간의 소통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새해 소망을 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애기달집에 소원문 달기, 한 해의 운수를 점쳐보는 ▲윷점 보기, 나쁜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내는 ▲연날리기(대여) 등을 통해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북면 새마을3단체 38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환경정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설맞이 새마을대청소 마을별 일정과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공유하며 ▲동네입구 및 농경지 내 영농쓰레기(폐비닐, 농약병 등) 수거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 ▲도로변 방치 적치물 점검 등 자발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 및 새마을 환경살리기 준비를 홍보하는 한편, 회의 직후 단체별로 덕촌리~삼평리 도로변 쓰레기 수거도 적극 실시하였다. 문용채 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마을과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평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3단체가 마을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새마을3단체에서 귀성객과 주민을 위해 수고를 하는 덕분에 한층 더 깨끗하고 맑은 설을 맞이할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새마을3단체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2월 2일 자로 영남대학교 부속 영천병원에 새 롭게 취임한 박삼국 병원장(교수)과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와 소방-병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현장 구급대원과 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정교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욱 서장은 “박삼국 교수의 취임을 축하하며, 전문성을 갖춘 신임 병원장과의 협력이 영천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말을 전했고, 이에 박삼국 병원장은 “영천시와 같이 상급병원과 거리가 있는 지역은 1차 응급처치 및 전원·재이송에 있어 병원과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영남대학교 부속 영천병원이 지역의 중증 및 응급환자 처치 기관의 중심적인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소방서와의 협력기반을 굳게 다지겠다” 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