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기자] 더케이저축은행(대표이사 가선노)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의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정원택)에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 발달장애인의 교육, 재활, 여가 등 전반적인 복지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선노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근 고물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깊게 공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늘푸른나무복지관과 같은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금전적 후원이나 자원봉사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케이저축은행은 자산 규모 53조원의 국내 유일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계열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봉사, 서울연탄은행 연탄 배달 봉사, 성북구 푸드마켓 물품 기부, 한강공원 플로깅, 임직원의 마라톤 대회 완주 거리로 조성된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