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오늘 무역투자진흥회의…수출·내수 동반성장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어 중동 순방 성과의 후속조치 및 내수와 수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관련 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과 중동 순방 성과 등에 대해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순방 후속조치 및 성과 확산방안 토론 ▲제조업 혁신 3.0 실행대책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육성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

중동 순방 후속조치 등과 관련해서는 중동 순방을 계기로 한 해외시장의 성과 창출방안을 논의한다. 또 '제조업 혁신 3.0'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산업의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안 수석은 "이번 회의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경제활성화를 논의하는 올해 첫 번째 토론회"라며 "'제조업 혁신 3.0'과 안전산업 육성방안은 중동 순방 성과 확산과도 밀접하게 연관돼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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