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병술·최명철·박현규·김윤철 의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전주시의회 박병술(동서학·서서학·평화1동), 최명철(서신동)․박현규(효자1·2·3동), 김윤철(중앙·풍남·노송동) 의원이 10일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제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기초의회 의원분야에서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이날 유권자대상을 받은 기초의원은 전국적으로 18명이며 전북지역에서는 이들 의원 4명을 포함해 6명의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의원들은 평소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역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약속실천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우수한 정책을 실현한 선거직 공무원들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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