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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원유 확보차 카자흐·오만·사우디 방문…"대체공급선 필요"(종합)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오늘 출국…산업부 관계자·기업인 등 동행 "중동상황 거시지표 경제 전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위기인 것은 분명" "유조선 등 국내 도착까지 모든 지원…의약품 등 안정적 공급에도 총력" "원유 수급 전년比 4월 59%·5월 69% 수준…추가 확보 계속 이뤄지는 중" 김용범 "원유·나프타 가격인상 불가피하나 추경으로 공급자 부담 덜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원유와 나프타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출국해 카자흐스탄·오만·사우디아라비아 3개국을 방문한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중동 상황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특사 파견에는 대체 공급선 확보를 위해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와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동행한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방문과 관련해 "에너지 불안 상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전 아랍에미리트 방문이) 단기적인 에너지 불안을 달래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이번 방문은 장기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1배럴이라도 원유를 더 가져오고, 단 1톤의 나프타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나가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최선을 다해 받아오겠다는 목표"라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중동 지역 상황이 거시지표, 즉 우리나라 경제의 건강 상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면서도 "거시경제지표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비상 상황이 이미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고 그 여파가 얼마나 갈지 모르는 위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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