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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영천·청도 시군민 무소속 추천후보, 「시군민의힘 펀드」출시 성황리 종료

현 역의원의 의정활동이 무능할 뿐아니라 지역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배경을 토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2대 총선에서 시·군민과 함께 「투명한 정치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하겠다. 또, 지역구 최초로 3.19일「시군민의힘 펀드」를 출시, 시·군민의 뜨거운 열기 속에 1만원부터 고액금액까지 수백명이 선뜻 참여하여 1주일 만에 255백원의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25일 펀드 출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펀드 모금 중 일화를 소개하면 고향이 영천 인근이며, 영천이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려 살아가는 한 소상공인은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이 무능할 뿐아니라 지역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배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TK지역(대구·경북)은 전통적 보수의 성지라고 일컫는 지역으로, 정치 초년생이 오랫동안 뿌리내린 거대 정당과의 경쟁하기로는 진입의 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김장주 시·군민 추천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오로지 민의를 잘 청취하고 국정을 펼칠 수 있는 시·군민의 일꾼으로서, 선거충당비용이 없어도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깨끗한 정치풍토를 만드는데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시·군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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