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더케이저축은행, 창립 51주년 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2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7일과 24일 서울연탄은행을 통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행된 봉사활동은 연탄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이웃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더케이저축은행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과 함께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천만 원 상당의 연탄 기부를 진행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이밖에 서울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노숙인 자립지원 후원금 5백만 원,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에 결식이웃을 위한 식료품 3백만 원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를 통해 후원금 전달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도서구입비 지원을 위해 관악구청 외 3개 구청에 희망나눔장학금 2천만 원 후원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가선노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일에 맞추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더케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더케이저축은행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케이저축은행은 자산 규모 57조원의 국내 유일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계열사로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나가며 기업 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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