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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 DBTI 검사하고 반려동물 용품 할인

반려동물 용품 전문몰 어바웃펫 DBTI 기획전에서 강아지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천원 더블 혜택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몰 어바웃펫(대표 김경환)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쿠폰과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어바웃펫에서 DBTI 성향에 맞추어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산책용품과 장난감 등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젤리크루 산책 용품, 펫띵 장난감, 블랙홀 패드, 네추럴코어 등 어바웃펫의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DBTI 검사를 수행하면 5천원의 적립금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동과 어바웃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바웃펫은 데이터 기반 상품추천 큐레이션과 양육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료동물 통합플랫폼으로 기성제품뿐 아니라 PB상품 및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에이아이템즈(AiTEMS) 서비스와 연계 사용자 맞춤 추천 및 당일, 새벽배송 등 24시간 전일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펫 전문몰인 어바웃펫과 진행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호자님들이 DBTI로 반려견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반려가족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견주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성향 상담소’ ▲훈련사와 견주를 연결시켜주는 ’훈련 클래스’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동은 출시 6개월 만에 반려견 등록 수가 15만 두를 돌파하는 등 애견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동의 대표 콘텐츠인 DBTI를 더욱 널리 알리고, 반려동물 가족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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