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고성능 프리미엄 휴대용 전력장치 제조 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신제품 리버 2(RIVER 2)의 사전 예약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리버 2는 ▲가벼운 무게, ▲높은 휴대성, 그리고 ▲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로 안정성과 사용 수명을 대폭 늘려 야외활동에서도 자유롭게 전력을 사용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리버 2는 3000 사이클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자랑한다. 이는 배터리 충전을 100%까지 3,000회 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약 10년 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사용 수명이다.
이와 함께 리버 2는 0.03초라는 전환속도를 자랑, 예비 전력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갑작스럽게 사용중이던 기기에 전력이 차단되어도 데이터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리버 2는 휴대가 용이한 디자인과 3.5k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이동 중에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캠핑, 차박,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활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이외에도 리버 2는 256Wh의 용량을 1시간만에 완충 가능한 초고속 충전 기능 X-Stream을 지원한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충전 속도이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리버 2는 사용성, 편의성, 그리고 스펙 세 가지 모두를 업그레이드시킨 에코플로우 리버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리버 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전예약은 1월 18일 수요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에 리버 2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