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두끼떡볶이, 새해 국내·외 신규 매장 잇달아 오픈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주식회사 다른)가 국내·외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했다.

 

 

두끼떡볶이는 1월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점을 신규 오픈함과 동시에 수원영통점, 청주지웰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월 10일에는 말레이시아 3호점인 클루앙점을 출점했으며, 이어 필리핀 2호점인 메가몰점과 인도네시아 5호점인 슈퍼몰점도 3월 오픈할 예정이다.

 

두끼는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이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떡볶이의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다.

 

다양한 튀김류와 면 사리 등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엄선된 식재료를 상시 도입해 떡볶이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두끼떡볶이 홍보 담당자는 “국내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과 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른은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와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을 운영하고 있다.

 

두끼떡볶이는 2014년 12월 고대점을 시작으로 국내 220여 개, 해외 98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2021년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을 론칭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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