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의 동결 결정으로 'u-보금자리론'과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대출만기별 금리는 ▲10년 연 3.15% ▲15년 연 3.25% ▲20년 연 3.35% ▲30년 연 3.40%를 각각 유지했다.
u-보금자리론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t-보금자리론은 하나·외환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상품이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