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헌정사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인이 구속됐다. 김 여사는 전날 오후 11시58분께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인 12일 오전 11시58분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대해 ‘증거인멸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검은 이번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 등 건진법사 이권개입 등 세 가지 범죄 혐의를 담았다. 특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며 김 여사가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해 통정거래 등 3700여차례 매매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8억1000만원의 부당이득을 봤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주가조작 일당에게 40% 수익을 배분하기로 했다’는 김 여사와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 녹취,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직원 명의의 증권계좌를 이용해 차명 거래를 한 구체적 정황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청탁과 관련해서는 샤넬백과 고가 목걸이, 인삼가루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이후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한 ‘군위정수장 증설공사’를 오는 8월 15일(금)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군위정수장의 하루 수돗물 생산능력이 기존 9,000㎥에서 13,000㎥까지 4,000㎥ 늘어나, 부계·의흥·산성·삼국유사면 등 군위군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그간 군위군은 군위정수장(9,000㎥/일)을 비롯해 성리정수장(3,000㎥/일), 동부정수장(2,500㎥/일) 등에서 생활용수를 공급받아 왔으나, 전체 생산능력 부족과 일부 시설 노후화로 인해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본부는 2023년 8월 공사에 착수, 총 1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위정수장 증설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이후 본부의 전문 인력이 직접 공사 관리를 맡아,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본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공급 과정에서 누수 등으로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2024년부터 ‘군위군 노후상수도관망 정비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2층 대강당에서 ‘소아 응급환자 대응 시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영유아·소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조부모,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아 응급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와 응급처치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 할 예정이다. ‘우리 아이, 언제 응급실 가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최재영 교수가 맡는다. 강연에서는 영유아·소아에게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의식 저하 △지속적인 호흡 곤란 △반복되는 경련 등 위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증상별로 응급실과 소아과 중 어느 곳을 방문해야 하는지 판단 요령과 응급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지역 응급실 혼잡도 온라인 확인 방법 △연휴·공휴일 운영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실시간 조회 방법 △‘소아전문상담센터 시범 사업’을 통한 효율적인 응급실 이용 및 온라인 의료상담 활용법 등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회에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은 지난 3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와 한수원 사업자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후 약 4개월에 걸쳐 공사를 추진한 결과 2025년 7월 31일자로 ‘금강송주 저장탱크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지역특산물 판로 및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증류주는 발효·숙성과정이 핵심인데,‘울진금강송주’의 발효·숙성 탱크 확장사업이 지난 해 8월에 한수원 지원사업(40,000ℓ/ 1억 원)에 선정됨에 따라,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울진군산림조합 강성철 조합장은 “울진금강송주는 나무중의 으뜸인 울진금강송의 솔잎과 송이로 발효·숙성시킨 울진의 특산품이다. 정(情)·맛(味)·향(香)을 모두 담은 울진금강송주가 금번 저장시설 확대로 울진군을 넘어 지구촌 가족에게 까지 제공하여 세계적인 명성과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활용한 전통 사업이기에 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동부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긴 무더위 속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동부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장병 위문품 지원, 자매결연 오미부대 위문품 전달,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병락 회장은 “최근 지속된 무더위와 폭우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부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금호읍은 12일,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기동대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3가구를 발굴해, 가구당 선풍기 1대를 지원했다. 김희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호읍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일 진량읍 소재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경산시장배 및 골프협회장배 시민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와 경산시골프협회(회장 박복용)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산시 골프동호인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박복용 경산시골프협회장은 “(개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경산시 골프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타식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경산시체육회 및 경산시골프협회 관계자분들 및 그린 위에서 품격있는 플레이로 감동을 주시는 골프 동호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대회가 우리 시 골프 대중화 및 저변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2일 NH농협은행 영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하여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상품은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전국민 참여형 예금상품으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 평균잔액의 0.1%(최대 3,000만원)에 자체기부금 (최대 7,000만원)을 더한 최대 1억원 규모의 공익기금을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금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의회를 대표하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전하고자 예금 가입에 동참했다. 영천시의회는 APEC 정상회의 개최가 한번 더 도약하는 경상북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신혜경)은 12일 비구니 스님이 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님은 이름을 밝히지 않기를 당부하였으며, 평소 불교종립병원의 역할과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본원의 지도법사인 혜능스님과의 인연으로 부처님의 무주상보시를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스님이 근검절약하며 모은 소중한 정재로 “어려운 병마와 싸우는 암환자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기부금은 스님의 뜻에 따라 암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혜경 병원장은 “무주상보시를 실천하신 스님의 회향의 뜻을 깊이 새겨, 동국대학교병원의 발전과 암 치료 환경 개선의 마중물로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2025년 상반기에도 도민의 삶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며, 도내 농어업과 농촌의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올해 농수산위원회는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데 집중하며, 도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연이어 창출했다. 특히, 농민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농어업과 농어촌의 현실적인 과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정책 감시와 대안 제시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이러한 활동은 경북 농수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어촌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도민 생존권 수호에 앞장”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7월 9일,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 즉각 대응해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북 농민들의 생존권 보호를 강하게 촉구했다. 위원회는 “국내 사과 생산의 62%를 차지하는 경북의 과수농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결정”이라고 지적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한미 통상 협상 카드로 사과 수입을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