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금성면 청춘어람에서 ‘청년개발자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로컬 청년개발자와 AI 활용기술’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청년개발자와 지역 청년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이 추진하는 청년개발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의성체육관에서 열린 ‘청년개발자 경진대회’에 이은 연계 프로그램이다. 당시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청년개발자가 농업·관광·복지 등 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아이디어 25건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컨퍼런스는 이틀간 서로 다른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CJ올리브영의 최가인 매니저 등 IT 분야 현직자들의 강연과 AI 기술 활용, 글로벌 테크 이슈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로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개발자들의 성공 사례가 공유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또한, 의성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청년개발자의 생활인구 유입과 관련해 군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개발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높다. 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7월 초 오심 증상으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상 악화로 지역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전원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돼 8월 14일 사망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망 사례와 관련해 의무기록 확인, 관계자 인터뷰 등을 포함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내 접촉자 발생 여부도 조사 중이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SFTS 2차 전파 방지를 위해 (의심)환자 진료·치료 시 개인보호구 착용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구지역 SFTS 확진자는 8월 19일 현재 총 8명으로, 전년 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여름철 연근해로 대량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로 인한 어업 및 어장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해파리 수매사업에 나섰다. 이번 수매사업은 정치망 및 정치성 구획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해파리 1kg당 300원의 단가로 매입이 이뤄진다. 현재까지 총 313톤이 수매됐으며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최대 100kg까지 성장하는 대형해파리로 독성이 강하고 조업 중에 많이 들어와 어망 파손, 어획물 손실, 어장 오염 등 어민들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일선 어업인들은 해파리의 강한 독성으로 인한 안전 문제, 반복되는 수거 작업으로 인한 피로 누적, 선박 적재량 한계로 인한 작업 비효율성 등을 호소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해마다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어업 재해로, 방치하면 어업 활동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수매사업으로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수거량과 피해 상황에 따라 예산 추가 확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전시현안 과제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혓다.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토의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포항경주공항), 해군항공사령부, 해병제1사단,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등 민‧관‧군 기관이 참여했다. 전시 현안과제 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 과제를 선정,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연습 훈련이다. 올해 시는 변화하는 전장 환경을 반영해 자폭 드론 공격에 따른 여객기 불시착 상황을 주제로 정했다. 여객기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분야별 대응 및 사태 수습 방안을 발표·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번 토의로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며 “비록 가정된 상황이지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는 점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일 군위읍 광현1리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네일아트 봉사도 진행되었으며,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하여 혈압 측정, 건강․복지 상담 등을 실시해 건강과 복지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군위읍을 찾아주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위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청사방호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테러 훈련은 3260부대 1대대,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테러범이 청사를 점거하고 인질을 붙잡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에서부터 건물 진입, 테러범 검거, 인질 구조와 부상자 이송까지 실제 대응 절차에 맞춰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인근 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위기대응 과정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안보의식 확보의 장이 되었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류성룡의 징비록을 언급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이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KBS 경산송신소에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2025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무력화를 시도하는 테러리스트가 드론을 이용하여 KBS 경산송신소에 테러를 감행하여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정하에, 7516부대 2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력, KT, 세명병원, 중앙병원 등 8개 기관에서 110여 명의 인원, 차량 13대가 대거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민․관․군․경․소방 등 훈련 참여 110여 명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여, 드론 테러로 발생한 화재를 즉각 진화하고 테러범 수색 및 체포, 인명구조, 시설복구 등 각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평소 훈련된 모습과 경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제3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도 실제 훈련을 참관한 후,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이날 훈련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국민참여형 의료혁신 비전'을 내 놓은 것과 관련 환자단체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중환연)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표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국민참여형 의료혁신 비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정 장관의 발표 내용 중 ▲건강보험 국고지원 확대 ▲소득 중심 보험료 체계 확립 ▲국립대병원의 지역 거점병원 육성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상병수당 확대 등이 그동안 환자들이 요구해 온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환자들의 삶과 직결된 과제를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제도개선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복지부가 합병증·중증 합병증을 반영해 '진짜' 중증환자를 더 정밀하게 분류하고, 소아·고령·희귀질환 등 연령과 임상 특성을 제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안전망을 한층 두텁게 하는 획기적 조치로 평가된다"라고 평가했다.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9일 오전 경북 청도군의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에서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를 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작업자들은 남성현 역장의 승인을 받고 선로에 진입해 상례 작업을 하던 중 열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영수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안전보건처 안전관리 팀장은 "이번 점검 용역은 위험지역 2m 바깥에서 이뤄지는 상례 작업으로 열차 운행 선상에서 작업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반이 있었지만 작업자들이 자갈 도상을 밟고 지나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들은 남성현 역장의 승인하에 선로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50분께 남성현역에서 약 2.5㎞ 떨어진 하행선 부근(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중상 4명, 경상 1명 등의 인명피해가 났다. 작업자들은 구조물안전진단 연구원 6명과 코레일 직원 1명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16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벌이고 있다. 코레일은 해당구간은 상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센터장 최정호)는 경남 사천시와 함께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 ‘숲환경측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숲환경측정’ 사업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시설의 환경을 정밀 측정하여 서비스 제공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당 시설의 과학적 효과를 검증해 대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측정 항목은 숲길 운동량, 피톤치드, BTEXs(벤젠·톨루엔·에틸벤젠· 자일렌·스타이렌 등 유해물질) 등 치유자원 및 환경 지표 분석, 대내·외 여건 분석, 산림환경 공간분석이다. 측정 결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피톤치드 농도는 타지역 편백숲보다 약 3배 이상(2047.9pptv) 높게 나타났으며, 대기 중 유해물질인 BTEXs는 서울 도심 대비 10분의 1 수준(960.3pptv)으로 확인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앞으로 전국 산림복지시설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