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엔케이히터, GS건설과 '가열로(Fired Heater)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 199억4900만원, 매출액대비 18.8%.▲ 플렉스컴, '실장부품이 탐재된 완제품의 연성회로기판 통합검사 장치'에 대한 특허권 취득.▲ 티에이치엔, '대구 달서구 갈산동973-3'의 토지자산이 222억5746만원으로 재평가. 자산총액대비 3.9%, 재평가차액 82억500만원.▲ 지스마트글로벌,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293.3% 증가한 82억6651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80.2% 늘어난 471억3285만원, 당기순이익 751.8% 급증한 103억7913만원.▲ 민앤지,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3499주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 1억952만원, 장외처분.▲ 민앤지, K뱅크준비법인㈜의 100만주 취득 결정. 취득금액 50억원, 자기자본대비 45.8%, 취득 후 지분비율은 2%.
▲ 다산네트웍스, ‘펌웨어 갱신 시스템’에 대해 특허권 취득.▲ 제이앤유글로벌, 52만3012주 신주인수권 행사. 행사가액 3824원, 상장예정일 내달 5일.▲ 이엔쓰리,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사채의 만기이자율 3%, 만기일 내년 2월26일, 전환가액 2472원.▲ 이지웰페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승인에 따른 출자 예정 결정을 위해 케이뱅크준비법인㈜의 110만주 취득 결정. 자기자본대비 25.4%, 취득후 지분비율 2.2%. ▲ 진원생명과학, 미국 바이오업체와 ‘임상용 Plasmid DNA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53억2894만원, 매출액대비 21.6%.▲ 자연과환경, ㈜석정토건과 ‘조경시설물, 식재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 8억5848만원, 매출액대비 6.7%.▲ 큐로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3.5% 증가한 4억6500만원으로 잠정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 16.2% 늘어난 126억6600만원, 당기순이익 2235.4% 급증한 332억1000만원. ▲ 한국카본, 필리핀 업체(Energy World Corporation Ltd.)와 ‘LNG 육상저장탱크 초저온보냉자재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10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스타트업 투자 붐(Boom)을 일으키는 천사펀드"라고 표현하며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신생·창업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희망이자, 성공한 스타트업은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든든한 토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환경에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십시일반 자금을 조달하는 제도를 이르는 말로 오는 25일 도입될 예정이다.정부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도입, 온라인 펀딩포털을 통해 기업이 공모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 크라우드펀딩 제도 안내 사이트인 크라우드넷과 기업투자정보마당 등을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예탁결제원은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 크라우드펀딩 투자 한도와 발행 금액에 제한을 두고 관리를 맡고 있다.임 위원장은 "크라우드넷은 대중이 시장으로 모일 수 있는 정보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 투자기업 정보를 투자기관에 지원하는 기업투자정보마당도 만들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3만개
국내 증시가 20일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28포인트(0.23%) 떨어진 1885.36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1881포인트까지 떨어지며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0.17%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26% 하락했다.최근 한국 증시와 중국 증시의 동조화가 강화되는 추세여서 전일 3000포인트를 재탈환한 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흐름을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스피시장에서 개인만 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 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1.25%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통신, 증권 등이 1%가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의약품, 화학, 음식료업종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15위권 종목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0.92%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2%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도 1% 넘는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44
▲ 포스코, 장기근속포상을 위해 자사주 110주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 1815만원, 장외처분.▲ 금양, 계열사인 내몽고한금화학공업유한공사의 55억2720만원 현금취득 결정. 자기자본대비 12.4%,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 CJ대한통운, 중국 물류업체 로킨(Rokin)의 인수 잔금 조달을 위해 23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자기자본대비 10.1%, 단기차입금 총 합계 3100억원.▲ 신우, 시가하락에 따라 제 2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1170원에서 817원으로 조정.▲ 에스엔유, 중국업체(Xiamen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28억3725만원, 매출액대비 3.4%.▲ 보타바이오, 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이자율 9%, 만기일 2019년1월20일, 전환가액 8990원.▲ 진양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52.7% 감소한 286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10.7% 줄어든 7080만원, 당기순이익 51.1% 감소한 257만원.▲ 현대중공업, 부산고등법원이 정경환 외 9명의 임금관련 항소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1880선을 돌파했다.다만 이날도 외국인은 27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난 7일 이후 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878.45)보다 11.19포인트(0.60%) 오른 1889.64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2997만7000주, 거래대금은 4조4415억5000만원이다. 개인과 기관은 851억원과 1686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2686억원을 순매도 했다.이날 상한가 종목은 대한전선 등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업종별로는 상승 우위 양상이 나타났다.의약품(3.58%), 전기·전자(3.27%), 전기가스업(1.72%), 제조업(1.26%), 섬유의복(0.86%) 등이 상승했고, 보험(-1.65%), 은행(-1.43%), 금융업(-1.30%) 등은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하락 마감한 아모레퍼시픽(-0.13%), 네이버(-2.47%), 삼성생명(-2.38%)을 제외한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가 상승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83.63)보다 2.38포인트(0.35%) 내린 68
▲ 인바디, 중국 암웨이와 '피트니스 밴드 인바디밴드(InBody Band)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 44억7885만원, 매출액대비 9.2%.▲ 비트컴퓨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6.1% 증가한 50억718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7.6% 늘어난 373억1134만원, 당기순이익 253.4% 급증한 46억5049만원.▲ SK가스, 계열사 에스케이어드밴스드㈜의 85만165주 처분 결정. 처분금액 1163억4678만원, 자기자본대비 8.3%, 처분후 지분비율 40%.▲ 티씨케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8.2% 증가한 160억8965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37% 늘어난 619억2973만원, 당기순이익 177.9% 급증한 131억9778만원.▲ 가희, 지난 12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후 지연공시로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 2월16일.▲ 비씨월드제약,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에 대한 캐나다 특허권 취득.
국내 증시가 19일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5포인트(0.07%) 오른 1879.80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반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미국 증시가 흑인 해방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국제 유가 하락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4억원, 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1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0.97% 상승하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이 1.42% 하락하고 있다. 건설, 은행업종도 1% 가까운 약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락종목이 많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가 상승하고 있을 뿐 대부분 약세다.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네이버, 삼성생명 등이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1포인트(0.06%) 하락한 683.22로 출발했다.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도 하락압력이 강한 모습이다.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온 대장주 셀트리온이 이날 2%대 하락세로 주춤하고 있고, 바이로메드는 5% 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코미팜, 이오테크닉스, 코오롱생명
▲ 브리지텍, 케이뱅크준비법인㈜의 100만주 취득 결정. 취득금액 50억원, 자기자본대비 13.1%, 취득후 지분비율 2%.▲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유상증자로 이달 19일 권리락 발생. 기준가 1520원.▲ 바디텍메드, 주식병합에 따른 구주권 제출로 주권매매거래정지. 정지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오스템, 계열사인 중국 연태법인(Pos-Austem Yantai Automotive co,.ltd)의 58억5888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자기자본대비 5.3%, 채무보증기간 내년 1월25일까지.▲ 아세아제지, 지난해 영업손실이 66만133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 5억9768만원으로 2.9% 감소, 당기순손실 3925만원으로 적자 전환.▲ 메지온,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을 4만3591원에서 3만7053원으로 조정▲ 윈팩, 지난해 영업손실이 57억1061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 433억2535만원으로 13.8% 감소, 당기순손실 80억8381만원으로 59.1% 증가.▲ 콜마비앤에이치, 지난해 영업이익이 54.5% 증가한 352억1685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35.8% 늘어난 2361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 며칠째 중국 증시 등락에 따라 요동치며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19일 발표될 중국의 작년 4분기 GDP 성장률과 12월 산업생산·소매판매에 국내 증권가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지난 18일 국내 증시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국제 유가와 미국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1% 넘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선 국내 증시가 상승출발 했지만 중국 증시 개장 후 하락반전 해 약세로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 한중 커플링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국내 증권가는 이날 발표되는 중국 GDP 성장률과 12월 실물경제지표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발표 결과에 따라 국내증시의 반등 내지는 추가하락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 형성된 공포감의 배경은 중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발 우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생산국의 재정위기, 미국경제마저 침체로 반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중국의 경우 이날 발표되는 GDP 성장률이 관건"이라고 말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또 다시 대규모 매도세를 유지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급락을 막아냈다.외국인은 이날 34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난 7일 이후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878.87)보다 0.42포인트(0.02%) 내린 1878.45에 장을 마감했다.거래량은 2억7326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562억2200만원이다. 개인과 기관은 91억원과 3156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3449억원을 순매도 했다.이날 상한가 종목은 진흥기업우B, 진흥기업2우B, 동아원 등 3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은행(1.98%), 의약품(1.76%), 유통업(1.37%), 철강금속(1.06%) 등이 상승했고, 보험(-1.83%), 운수창고(-1.42%), 증권(-1.21%), 전기가스업(-0.90%) 등은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 양상이 전개됐다.현대차(0.38%), 삼성물산(5.88%), 네이버(2.54%), 삼성전자우(0.84%)는 상승,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LG화학은 하락 마감했다.코스닥지
▲ 덕신하우징은 대림산업㈜으로부터 '이대마곡병원 현장 데크플레이트 공사' 수주. 계약금액 28억9995만원, 매출액대비 3.2%.▲ 흥국에프엔비,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유진테크, 중국 삼성 반도체(Samsung (China) Semiconductor Co.Ltd)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31억4700만원, 매출액대비 4%.▲ iMBC, 상해동방명주신매분고빈유한공사와 영상 콘텐츠 라이센싱 계약 체결. 계약금액 121억2700만원, 매출액 대비 22.2%.▲ 피제이메탈, ㈜포스코와 ‘Al Pellet, Al Mini Pellet, 하이밀 Slag 탈산제’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 365억30만원, 매출액대비 31.5%.▲ 한국콜마홀딩스, 교환대상주식의 무상증자에 따라 교환가액을 6만5008원에서 3만2550원으로 조정.▲ 프로텍,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서호전기, 직원 자사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1000주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 982만원, 처분예정기간 이달 29일까지, 장외처분.▲ 보성파워텍, 두산중공
▲ 고려개발, 자본금 전액이 잠식돼 3월30일까지 한국거래소에 잠식사유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 상장폐지기준 해소 입증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 가희, 최대주주인 ㈜제이알파트너스가 세종저축은행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담보제공주식 총수 250만주, 채무금액 총액 27억원, 담보설정금액 총액 46억3750만원.▲ 휴온스,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안과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권 취득.▲ 두산건설, GE Energy(Belfort, France)와 ‘이집트 Assiut 발전 프로젝트 HRSG의 NTP(착수지시서) 접수’ 계약 체결. 계약금액 760억9901만원, 매출액대비 3.2%.▲ 이글루시큐리티, 행정자치부 정보통합전산센터와 ‘(대전)2016년 사이버위협분석 운영지원사업’ 계약 체결. 계약금액 27억1265만원, 매출액대비 4.8%.▲ 한솔신텍, 지난해 영업이익이 95억7124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 1306억8989만원으로 2.7% 증가, 당기순이익 8억7414만원으로 흑자 전환.▲ 현대정보기술,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355만원으로 전년대비 흑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폭락과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4포인트(1.22%) 급락한 1856.03으로 출발했다. 186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26일 이후 약 5개월만이다.지난 16일 미국 시장은 유가 하락과 인텔로 인한 기술섹터 하락, 그리고 중국의 위축, 미국의 경제지표 둔화 등으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다우지수 390.97포인트(2.39%) 폭락해 1만5988.08포인트로 1만6000선이 붕괴됐다.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349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3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위권 종목 가운데 삼성물산만 2.94% 상승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삼성SDS 등이 2%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업종별로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기전자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 제조업, 증권, 은행등도 1%는 약세는 보이고 있다.반면 건설업의 2%대 상승세를 비롯해 유통업, 의료정밀, 기계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지수도 사흘연속 하락세다.
건설업체 고려개발은 자본금 전액이 잠식돼 3월30일까지 한국거래소에 잠식 사유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상장폐지기준 해소 입증 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