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방문규 기재부 2차관 중남미 고위공무원 대상 국제세미나 축사(플라자호텔)▲09:15 OIE 표준실험실 및 협력연구센터 회의 개회식(인천)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11:10 2014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 브리핑(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 농식품부 기자실)▲11:30 2014년산 수확기 쌀 수급 전망 (김경규 식량정책관, 농식품부 기자실)▲14: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국가안전 대진단 시민참여 확산대회(서울청사) ▲14:30 최경환 부총리,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 면담(서울청사)▲15:00 국가안전대진단 국민참여 확산대회(서울청사)▲16:00 최경환 부총리,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 면담(서울청사)▲18:45 최경환 부총리, 매경 지식포럼 축사(신라호텔)
제 9차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우리 측에서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며, 뉴질랜드에서는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한·뉴 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등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와 BAT코리아 사천공장 노동조합은 양자간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향후 3년간 노사간의 무분규로 유지하는데 동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가이 멜드럼(Guy Meldrum) BAT 코리아 사장과 구성일 BAT코리아 노조 위원장은 본사에서 평화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사는 사천공장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상호 합의하고 평화로운 노사교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에 동의했다.구성일 BAT코리아 노조 위원장은 "최근 담배 물량감소등 담배 시장 상황의 악화로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아니라 BAT 그룹 내 공장간에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 향후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노사가 뜻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가 공감하게 됐다"고 밝혔다.BAT코리아 김혜인 부사장은 "이번협약식을 통해 노사가 모두 큰 발전을 이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더 많은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 설비증설 등 투자와 직업의 안정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금시장 거래량이 지난 3월 개장 이후 또다시 최대치를 새로 썼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시장 거래량은 19.5㎏(8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최대치 13.4㎏(5억6000만원)를 넘어선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국제 금시세가 반등세를 보이자 금 투자가 적기라는 판단에 개인투자자 및 실물사업자들의 거래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골드뱅킹 등 다른 금시장 대비 거래소 금시장을 통한 금 투자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된 영향이라고 거래소는 분석했다. 이날 금시장 종가는 전일대비 0.57% 상승한 1㎏당 4만25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된 후 시장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느긋한 모습이다.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단통법에 '이통사-제조사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 제도가 빠진 채 시행된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은 "미래부가 단통법과 보조금 분리공시를 시행해서 단말기 가격을 현실화하겠다고 했는데 얼마 전 규개위(규제개혁위원회)의 반대로 보조금 분리공시 제도가 무산되면서 여러 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은 "(최양희 미래부)장관이 서초동 전자상가를 방문해 '조금만 시간을 갖고 버텨달라'고 격려한 상가 중 5곳 이상이 문을 닫고 있고 고객들은 '호갱(어수룩한 고객)'이 됐다고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신규 가입률은(단통법 시행 일주일간) 58% 급격하게 떨어지고, 제조사 판매량도 60% 이상 급감했다"며 "단통법 폐지 서명운동 움직임 등 국민적 분노와 저항까지 일고 있다"고 말했다.같은 당 홍의락 의원은 분리공시 무산에 따라 이통사-제조사 '단말기 유통 분리'를 주장했다.홍 의원은 "분리공시는 영업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소음을 대폭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공명음은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간 접촉으로 타이어 내부 공기가 진동해 발생하는 소음이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 중 20~30%가 타이어에서 생긴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트레드 내부에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흡음재)을 부착, 공명음을 줄여준다.금호타이어는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사일런트 시스템(K-silent system)' 기술을 적용해 공명음 저감효과를 극대화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일반타이어와 흡음재를 부착한 공명음 저감 타이어와 자체 비교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자사의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약 8%정도의 소음이 줄었다"고 말했다.현재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콘티넨탈, 피렐리 등 해외 업체들만 개발한 상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시행과 관련, 이통사와 제조사를 상대로 압박에 나설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최 장관은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며 "단통법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편익이 집중되도록 단말기 제조사와 이통사에 법이 허락한 범위 안에서 가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이는 이통사와 제조사가 가계 통신비 인하에 미온적이여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단통법의 취지는 요금인하인데 고가요금제 강요 문제 개선 의지가 있느냐, 요금인하 여력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부담요인이 늘었다"며 "기변, 분리요금제 혜택 대상자들도 있어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시장에선 단통법 시행 후 대다수 휴대폰 보조금이 상한선인 30만원에 크게 못 미치면서 이통사의 수익개선 전망을 내놓고 있는 반면 이통사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늘었다며 방어벽을 치고 있는 것이다.우 의원은 이와 관련, "독과점 체제를 활용해 '돈이 없으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는 배짱이 아니냐"고 목소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남북관계가 최근 급랭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5·24조치에 대한 해제 문제를 구체적으로 처음 언급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의 진정성을 전제로 했지만 대북제재 조치인 5·24조치 해제를 북측과 논의,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것이다. 박 대통령이 남북간 일련의 충돌 사태에도 불구,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으로 모처럼 조성된 남북 대화국면을 적극 살려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박 대통령은 또 대북관계에서의 '가이드라인'도 제시함으로써 실효성있는 통일정책 수립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두 번째 통일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태도와 관련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휴전선에서의 총격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며 "그동안 남북관계는 늘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면서 "고위급 접촉을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남북 함정 간 사격전과 대북전단에 대한 북한의 고사총 발사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우려를
광주은행의 JB금융지주 종속회사 편입과 관련, 윤장현 광주시장은 13일 시민들의 따라 광주은행의 시 금고 지정을 재고할 수도 있다는 뜻을 비췄다. 윤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JB 금융지주가 기관으로서 광주은행만을 인수한 것이 아니며 지역민의 자부심과 역사적 헌신, 공동체의 가치를 중히 여기는 태도와 통찰력을 갖고 성공하는 경영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광주은행의 성장 배경에는 자치단체의 금고 역할 제공과 지역경제발전과 지역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직원, 지역민과 중소상공인, 지자체의 향토 은행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힘 입은 바가 절대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은행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경남은행의 경우 "지역에서 금고문제도 재고하고 있다"고 밝힌 윤 시장은 `광주은행 시금고도 달라질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JB에 인수된) 광주은행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시도민들이 판단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는 JB금융지주의 향후 행보에 따라 시민의 뜻이라면 시 금고 변경 가능성도 있다는 말로 해석돼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현재 광주시금고는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이 맡고 있다. 윤 시장은 "광주은행을 너무
수조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민자고속도로에도 '관피아'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은 13일 국토부 국감에서 통행료가 비싼 민자고속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같은 국민 부담과 혈세 낭비의 배경에 '국토부 퇴직 공무원의 민자고속도로 업체 재취업'이 크게 작용했다고 꼬집었다.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재정 고속도로에 비해 높은 조달 금리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투자자의 이윤을 보장해줘야 해 높은 통행료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현재 운영중인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평균 약 1.85배에 달한다. 특히 민자사업의 경우 정부 재정사업에 비해 사업기간이 두 배 가까이 길어 이에 따른 비용 증가가 곧바로 통행료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실제 재정사업의 경우 최초 제안에서 착공까지 4.7년이 걸리는 반면 민자사업은 9.1년으로 약 2배 가량 차이가 났다.김 의원은 이에 대해 "공사 기간 지연에 따라 발생한 비용은 통행료 증가를 통해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고 분석했다.또한 민자고속도로의 용지비, 건설보조금, 최소운영수익 보장 등 국가보조금으로 막대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고 금액은 계
홈쇼핑 업계 1위 GS홈쇼핑이 납품비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GS홈쇼핑의 일부 전·현직 임원들이 가전제품 납품과 관련한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은 GS홈쇼핑의 임원 2명이 가전제품 납품대행업체로부터 대기업 두 곳 제품을 독점 공급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로 납품 청탁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2012~2013년 기간 발생한 납품비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GS홈쇼핑의 해당 임원뿐만 아니라 납품업체 2~3곳의 법인과 대표 등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계좌추적을 통해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특히 검찰은 이 과정에서 GS홈쇼핑으로 흘러들어간 납품업체의 뇌물 액수가 수억원 안팎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와 함께 GS홈쇼핑의 한 임원이 자회사인 'GS 샵 TM'의 법인자금을 횡령한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GS 샵 TM은 GS홈쇼핑이 자사의 상품개발·판매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기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해체됐다.검찰은 GS 샵 TM측이 수십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도 당기순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자 월드 클래스의 글로벌 쇼핑몰이 문을 연다. 롯데그룹은 롯데월드몰 오픈 후 연간 매출 약 1조5000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3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그룹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핑, 외식, 관광, 엔터테인먼트, 문화, 예술 등 여가생활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몰'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4일 에비뉴엘, 롯데마트, 하이마트를 시작으로 15일 롯데시네마, 16일 쇼핑몰, 면세점, 아쿠아리움 등이 프리오픈 형식으로 단계적인 개장을 할 계획이다.초고층을 제외한 연면적 42만8934㎡(12만9753평)의 롯데월드몰에는 국내 최대 명품백화점인 '에비뉴엘'을 비롯해, 국내 최대 420개 브랜드가 입점되는 '면세점', 국내 최대규모의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및 '쇼핑몰',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약 1000개에 이르는 브랜드가 들어선다. ◇국내 최초 브랜드 50개 입점롯데월드몰에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50개의 브랜드가 1호점을 연다. 국내 최대 명품전문백화점인 에비뉴엘에는 에이치 스턴(H.Stern), 유보트, 포멜라또, 페크(PECK) 등 33개 브랜드가 국내에 최초로 입점된다.특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민·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차회의에서 제기된 외식기업 해외진출 애로사항(총 31개 세부과제 발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이어 최규완 경희대 교수가 ‘외식기업 해외진출 중장기 홍보전략’을 발표하고, 전영민 꽁돈삼겹살 대표가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등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민·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는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양일선 교수와 농식품부 여인홍 차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관계부처․업계․학계 등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최된다. 에너지대전은 지난 1980년 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으로 시작, 올해 34회째를 맞는 에너지분야 대표 종합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력 있는 바이어와 참여기업간 매칭이 리뤄질 예정이며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제품도 전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은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미래에너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네가와트 사업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주요 신흥 금융시장 24개국에 대한 '금융정보 컨트리 브리프(Country Brief)'를 작성·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금융정보 Country Brief'는 국가별 금융산업 동향, 금융감독기관 현황, 금융업권별 특성 등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됐다. 이번에 배포된 '금융정보 Country Brief'에는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중앙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동유럽, 중남미 지역의 14개국에 대한 정보가 추가로 포함됐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수익성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마곡지구는 양상이 다른 편이다. 전문가들은 마곡지구에 유독 물량이 집중되고 단기간에 판매 완료되는 이유로 확실한 계발계획에 따른 배후수요와 미래가치성을 꼽는다. 서울 서남부 관문에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LG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외에도 50여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의 입주가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대기업 고급인력 종사자 5만명, 고용 유발효과 18만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마곡지구 일대에서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뷰'가 분양 중이다. 지하철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위치한다.마곡 사이언스 파크뷰는 지하 5층, 지상 14층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5층은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 오피스텔로 구성됐다.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관계자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지하철 1분 이내 역세권 입지와 수익률,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