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연금복권520의 176회차 1등 당첨번호로 '1조 462771번'과 '4조 478839번'이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번호는 '1조 462770번', '1조 462772번'과 '4조 478838번', '4조 478830번' 4명이다.3등은 각조 638281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4등은 각조 끝자리 36589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며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987번이다.당첨금 2000원을 받는 6등은 각조 뒷자리 51번과 94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4번과 7번이다.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처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지급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능 마케팅'에 돌입했다. 수능시험 직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나올 수험생들을 겨냥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업체는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AK플라자는 14~20일 전 점에서 '영패션위크'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4~16일 주말 3일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950명에게 데일리라이크의 에코백을 증정한다.AK플라자 구로본점은 14일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드로잉, 커피·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타로카드 힐링상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수원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캐주얼 특가전'을 연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캐주얼화를 4만9000원에, 퀵실버 보드복을 21만9000원에 판매한다.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영 페스티벌'을 열고 영캐주얼, 진캐주얼, 언더웨어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13~16일 수험표 지참 고객에 한해 일부 영캐주얼 및 진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를 10~40% 할인 판매한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수능 당일인 13일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쌀은 협정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산업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쌀이 언론에는 양허 제외 품목으로 발표됐지만 당초 협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명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14차 협상 종료를 선언하는 시점에 쌀이 협정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측에서는 쌀이 양허 제외라고 발표했지만 사실은 마지막 단계에서 그 부분이 확인이 제대로 안돼 그렇게 발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쌀이 협정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양허 대상에서 제외되는 부분이 본질적으로 차이는 없지만 FTA 규범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협정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쌀이 협정에서 제외되는 것이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한·중 FTA 협상 과정에서의 우리측의 전략에 대해 "농수산물을 지키면서 가공무역 측면에서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협상기본지침을 갖고 협상을 추진했다"며 "특히 우리나라 측에서는 우리 기업체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함에 있어서 손톱 밑 가시처럼 불편함을 느끼는 부
부산·서울종로·창원·경북 영주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지난 5월 지정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1차로 부산시(경제기반형)와 서울시, 창원시, 영주시(근린재생형) 4곳에 대해 총 5529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부산시 2952억원, 서울 종로구 459억원, 창원시 1765억원, 영주시 353억원 규모다.이들 도시재생선도지역은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쇠퇴가 심각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국가와 지자체가 집중적으로 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국토부는 2017년까지 4년간 이들 4개 지역에 1100억원(지방비 50%)을 지원하고, 문화부·중기청 등 12개 관계부처도 25개 사업에 22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설되는 주택도시기금 등 정책금융을 활용해 총 14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 사업도 차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북항 재개발,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등 대규모 사업과 연계해 부산역 일원에 ICT(정보통신기술)·관광·영상 등 새로운 산업 기능을 유치하고, 차이나타운·산복도로 마을 등을 활용한 도시관광 사업이 추진된다.이를 위해 북항과 부산역․원도심을 연결하는 창조지식플랫폼을 건립하고, 미래부의
경북도청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대가로 대우건설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전직 대학교수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안모 전 영남대 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에 벌금 8600만원, 추징금 1억2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설계심의평가위원의 직무와 관련한 금품을 받은 것이어서 안씨를 뇌물죄의 주체인 공무원으로 볼 수 있다"며 "안씨가 한 차례 돈을 돌려줬다고 해도 당시 돈을 받아챙길 의사가 인정되는 만큼 뇌물죄 성립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던 안씨는 2011년 1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도청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평가점수를 유리하게 해 주는 대가로 대우건설로부터 10만 유로(한화 1억5200여만원)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안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위치에 있는 교수의 본분을 망각하고 뇌물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추가 뇌
고용 통계에서 제외된 '숨겨진 실업자'를 포함할 경우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나타났다.통계청은 12일 '10월 고용동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욕구가 완전히 충족되지 못한 노동력의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10월중 실업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고용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인구는 201만7000명에 달했다.단기 근로자 중 추가 취업을 희망하고 추가 취업이 가능한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는 31만3000명,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지만 잠재적으로 취업이나 구직이 가능한 '잠재경제활동인구'는 17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10월 실업자 수(85만8000명)까지 더하면 실업자는 사실상 287만5000명에 달한다.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10월 실업률은 3.2%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나타낸다.그러나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를 실업자 수에 더해 계산하면 보조지표는 4.4%까지 오른다. 또 잠재경제활동인구까지 계산에 포함했을 경우 사실상의 실업률은 10.1%에 달한다.하지만 통계청은 고용보조지표를 사실상의 실업률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통계청 관계자는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는 기본적으로 취업자,
방문판매사원 상위 1%는 다른 사원의 평균치보다 무려 15배나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653개 후원방문판매업자의 후원수당 지급현황에 따르면 상위 1% 미만 판매원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이 나머지 판매원의 평균 지급액에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후원방문판매란 실제 제품 판매자와 그를 지휘하는 상위 판매원 1인에 대해서만 수당을 지급한다. 2단계 이상의 판매원 수당에 영향을 미치는 다단계판매와 구분된다.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 19만명 중 상위 1% 미만인 판매원(1900여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933만원인데 반해 나머지 판매원(18만8000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56만원에 불과했다.1인당 후원수당 지급분포도를 보면 ▲상위 1% 미만 3933만원 ▲상위 1%~6% 미만 1681만원 ▲상위 6%~3 0% 미만 455만원 ▲상위 30%~60% 미만 150만원 ▲상위 60%~100% 39만원 등이다.업체별로 판매원 1인당 후원수당 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소규모 독립 사업자인 아로마라이프(1280만원)였다. 그 다음으로는 본사 및 대리점 형태의 사업자인 풀무원건강생활(752만원), 코리
금융감독원은 오는 13일부터 핀테크 창업기업들에게 인허가, 보안성 심의, 관련 법규·제도, 행정절차 등의 상담을 지원하는 '핀테크 상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정보통신기술(IT)를 활용한 신종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국제송금, 결제,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에 적용된다. '핀테크 상담 지원센터'에서는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행정·법률자문 등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핀테크 창업기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2-3145-7008, 7433, 7434)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핀테크 상담 지원센터'는 IT·지급결제전문가, IT전문변호사 등 상담원 6명으로 구성됐다. 센터장은 현(現) 금감원 김유미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이 맡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핀테크 관련 기업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문제사항을 연계 부서에 전달하는 등 제도권과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며 "각종 제도적 지원과 규제 개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에 연계도로가 확충되고, 지식산업센터·복합민원센터 등 6곳이 건립되는 등 정주여건과 자족성이 개선될 전망이다.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행복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주요 교통거점 간 접근시간 단축을 위해 조치원 우회도로 등 4개 도로사업(연장 15.3㎞)이 추가된다.대중교통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도로와 원활하게 연계되도록 하기 위해 조치원 및 부강역 연결도로 사업규모를 변경한 것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동측 우회도로(L=23.12㎞→7.54㎞) ▲조치원 연결도로(L=4.50㎞→5.00㎞) ▲부강역 연결도로(L=1.51㎞→2.25㎞) 등 연결도로 규모를 일부 변경했다.또한 정부 재정투입시기 등과 연계해 오송~청주(2020년 완료), 외삼동~유성복합터미널(2019년 완료) 등 2개 노선의 사업시기가 조정됐다.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안) 심의의결로 4생활권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생 벤처기업이 부담없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2018년 준공)된다. 지식산업센터는 행복청이 총사업비 487억원을 투입해 2만6000㎡ 규모로 건립되며, 관리 및 운영은 행복청과 세종특별
경기 부진의 여파로 고용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점차 둔화되고 실업자 수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중 취업자 수는 259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만6000명(1.6%) 증가했다.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고용 시장의 활력은 둔화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들어 취업자 수 증가폭은 ▲7월 50만5000명 ▲8월 59만4000명 ▲9월45만1000명 ▲10월 40만6000명 등으로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10월 고용률은 60.9%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0.5%포인트 상승했다.경제활동인구는 268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만8000명(1.0%) 증가했다.경제활동 참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취업 시장으로 흡수되기보다는 실업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10월 말 현재 실업자 수는 8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5000명(18.6%)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한편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385만5000명으로
국내 김치업계가 '한·중 FTA'에서 김치가 양허대상에서 제외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김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실질 타결된 '한·중 FTA 협상'에서 김치를 양허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정부는 중국산 김치에 대한 관세율 부분 감축을 수용했다. 이에따라 현행 20%인 김치 관세율은 10% 이내인 18%까지 낮아질 전망이다.김덕호 농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은 "평균적으로 부분감축률은 20%이지만 배추·양념채소 및 김치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내 감축을 중국측에 제시했다"고 밝혔다.이처럼 중국산 김치에 대한 대(對)한국 수입조건이 완화된 반면 한국의 '수출조건 완화' 요구는 아직 수용되지 않은 상태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1년 한국산 김치가 인기를 끌자 자국의 김치격인 파오자이(泡菜, 절임채소)를 전략적으로 키우기 위해 김치 위생수준을 파오자이에 맞추도록 결정했다.파오차이 위생기준은 대장균군수가 100g당 30마리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김치가 비병원성 대장균군이 검출될 수 있는 발효식품이란 점에서 비관세장벽이라는 해석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지난 7월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김치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00원선을 돌파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0.9원 오른 1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5일(고가기준, 1100.00원)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것은 일본 정부가 소비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보도로 엔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6일에도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의 여파로 연고점을 돌파한 바 있다.
"선불, 직불, 전자자금이체 사업은 물처럼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하지만 선불, 직불, 전자자금이체 등에 대한 규제가 따로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의 흐름을 갈라 놓는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큰 틀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페이팔 같은 외국업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회사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내의 한 결제대행업체 대표는 모바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의 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행 규제가 모바일 금융산업의 발전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도도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야 하는데 규제 때문에 발목이 묶여 있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외국기업에 국내 시장을 내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높다. 운용체체(OS)분야에서는 애플과 구글이, 사회관계망(SNS)분야에서는 페이스북과 탄센트가, 유통분야에서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모바일 금융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글은 2011년 근거리무선통신망(NFC)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선불카드처럼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글월렛'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G메일을 활용한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은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전자화폐 취급기관으로
▲10:00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국회)▲10:00 국회 농식품위 전체회의(국회)▲10:00 국회 예결위 비경제부처 부별심사(국회) ▲10:30 공정위 전원회의(세종청사 심판정)▲14:00, 제20차 금융위원회(금융위 대회의실)▲15:00 우리술, 김치 품평회 시상식(코엑스)▲16:00, 제4차 금융혁신위원회(금융위 대회의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2014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건설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미래지향적인 건설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과 함께 건설산업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금융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주택·부동산 PF 시장의 현주소와 전망(건국대 이현석 교수), PF 사례로 본 부동산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이병식 하나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부장), 국내외 민간투자사업 PF 조달 트랜드 (전태홍 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1부 부장) 등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문의(대한건설협회 시장개척실, 02-3485-8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