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교육청은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일대 대규모 집회가 예상됨에 따라 21일 오전부터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헌법재판소 인근 3개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헌법재판소 주변 교동초(공립), 재동초(공립), 운현초(사립) 통학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우러 정 교육감은 해당 학교의 교육활동 상황도 둘러봤다. 현재 돌봄, 방과후학교, 겨울캠프 등 방학중에도 교육활동을 운영 중이며, 교동초는 128명, 재동초는 140명, 운현초는 91명의 학생이 교육활동에 참여 중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대규모 집회·시위 관련 학교 통학로 안전 대책을 집회 전 사전조치, 집회당일 대응, 집회종료 후 조치 등 3단계로 구분해 마련하고, 각 단계별 구체적 대응책 추진함으로써 통학로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집회가 지속되는 동안 인근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장급 전보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장 박정수 ◇과장급 전보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기획총괄과장 김완국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피해보상지원과장 장순웅 ▲생활물류정책팀장 최정원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 ▲혁신기획담당관 서기관 김성환 ▲행정법무담당관 서기관 김영주 ▲방송정책기획과장 서기관 김성욱 ▲지상파방송정책과장 부이사관 강필구 ▲지역미디어정책과장 부이사관 곽진희 ▲통신시장조사과장 서기관 김미정 ▲방송기반총괄과장 서기관 박경주 ▲편성평가정책과장 부이사관 좌미애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기훈 ▲디지털소통팀장 서기관 이은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구입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안덕근 장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서민물가를 점검했다. 안 장관은 과일과 고기 등의 성수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설 물가를 살폈다. 그러면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을 계속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장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고기 등의 명절 물품은 청운노인요양원에 전달됐다. 한편 산업부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가스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기시설 2만5000개소, 가스시설 2100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규모가 큰 전통시장 63곳 8566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어촌공사는 전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추진한 '농어촌 지역 에너지 전환을 통한 녹색 경영'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안전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 '윤리·인권 경영 체계 고도화' 등 ESG경영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52개 인증기관 중 10개 사에만 수여한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ESG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875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구축하고 농어촌 지역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이끌었다. 농어촌 사회적 경제조직 126곳 육성을 통해선 경제적 자립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청렴, ESG 경영 등을 통해 우리 농어촌이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가교육위원회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평가 및 대입체제'를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10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고교내신과 대입제도에 대한 현황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해 평가 전문가, 입시제도 전문가, 현장 교사가 각각 발제를 맡고 종합토론을 진행하는 순으로 구성된다. 지은림 경희대 학무부총장은 '대입제도와 고교 내신·평가체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신뢰성을 보완한 성취평가제의 시행과 채점의 객관성을 위한 교원 연수 강화 및 모니터링 체제 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용하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교수는 '미래 사회 대비 대학입시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역량 평가와 함께 교육현장과 선순환적 구조를 이루기 위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한다. 또 교육주체별 FGI조사 및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대학입시제도 관련 해외 사례 검토 결과를 종합한 후 수능시험의 성격과 역할 변화 필요성과 서·논술형 평가체제 도입 방안 등을 제안한다.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경기 병점고 교사)은 '교육패러다임 전환과 고교학점제 안착방안'을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수업과
◇고위공무원 파견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 윤상기
◇부서장 승진 ▲기획조정실 최문섭 ▲인사처 신상윤 ▲금융기획실 윤서우 ▲채권관리실 정현찬 ▲보증이행처 이수현 ▲기금지원처 유영배 ▲기금사업처 정기백 ▲미래도시처 조한준 ▲경영지원실 박문랑 ▲감사실 이재홍 ▲서울북부지사 이재경 ▲서울동부지사 이용돈 ▲서울서부관리센터 류정호 ▲전세사기피해자경·공매지원센터 최우석 ◇부서장 전보·직제 조정 ▲리스크관리처장 최문섭 ▲기업금융실장 이민섭 ▲전세보증처장 윤서우 ▲임대보증처장 정기백 ▲보증이행처장 이수현 ▲든든전세기획처장 최우석 ▲기금제도처장 유영배 ▲기금사업처장 박찬동 ▲도시기획처장 류정호 ▲미래도시처장 조한준 ▲경영지원실장 박문랑 ▲디지털기획처장 정우식 ▲홍보실장 홍정순 ▲감사실장 이재홍 ▲동부PF금융지사장 양인석 ▲서울북부지사장 김범곤 ▲서울남부지사장 정보윤 ▲인천지사장 전정희 ▲경기북부지사장 전인석 ▲경기남부지사장 강형일 ▲부산울산지사장 이길삼 ▲강원지사장 이재경 ▲전북지사장 황영미 ▲경남지사장 안승준 ▲스마트금융지사장 신종화 ▲서울북부관리센터장 김미선 ▲서울동부관리센터장 김현민 ▲서울서부관리센터장 이정한 ▲경기관리센터장 이용돈 ▲영남관리센터장 이창하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장 위광신 ▲전세피해지원센터장 신상
◇부행장 승진 ▲CIB그룹 백창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규섭 ▲기업고객그룹겸 부산·울산·경남그룹 이건홍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이승은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오은선 ▲여신운영그룹 백상현 ◇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이홍석 ▲남부지역본부 지민수 ▲경동·강원지역본부 백경철 ▲경수지역본부 우삼명 ▲부산·울산지역본부 박상규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김상욱 ▲충청지역본부 유삼구 ▲개인고객부 오정순 ▲전략기획부 정재훈 ▲데이터본부 박필희 ▲AML보고책임자 우창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심종훈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조사역겸 하노이지점장 박경일 ◇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정은지 ▲남중지역본부 이동연 ◇본부 부서장 승진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장신근 ▲개인디지털사업부 개인디지털마케팅팀 안효식 ▲경제경영연구실 이경재 ◇WM센터장 승진 ▲부산WM센터 정영숙 ◇지점장 승진 ▲공릉역 이귀선 ▲인천북항 정진우 ▲반월기업스마트 김정희 ▲명지국제신도시 이균석 ▲부산진 류혜영 ▲부평동 최관홍 ▲대연동 권은경 ▲울산무거동 전소라 ▲성서3차단지 정재홍 ▲영천 이지은 ▲외동공단 박금경 ▲영주 최수경 ▲왜관공단 윤동한 ▲오송 박현숙 ▲천안불당 홍성순 ▲천안아산역 나경진 ▲봉선동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국내 정치 불안과 미국 신(新) 행정부 출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는 판단을 내놨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취업자 수까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경기 침체 우려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고용이 둔화되고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최근 경제 상황 판단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점점 부정적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기재부는 지난해 11월15일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경제 상황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 열흘 후인 지난달 13일에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기업 경제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 증가가 우려된다"며 '경기 회복'이라는 표현을 제외했다. 또 12월 경제지표에서 '고용 쇼크'와 '내수 위축'이 확인되자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는 표현으로 경계감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고용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구도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1월 셋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36%로 집계됐다. 작년 8월 넷째 주 이후 약 5개월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2%, 진보당과 이외 정당·단체는 각각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7%다. 직전 조사(1월 둘째 주)와 비교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5%포인트(p) 상승했고, 민주당은 변동이 없었다. 한국갤럽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인 지난달 중순 민주당 지지도(48%)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렸는데, 이번 달 들어 양대 정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구도로 되돌아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지도는 총선·대선·전당대회 등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때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왔다"며 "최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진영 간 대립이 한층 격화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두 차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끝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으로부터 유의미한 진술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선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지난 7일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지 8일 만이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곧바로 정부과천종합청사에 위치한 공수처로 이송됐다.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공수처 청사까지는 차로 20~30분 거리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를 통해 공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 등 앞서 기소된 계엄 핵심 관계자들의 공소장을 보면 윤 대통령은 지난해 3월께부터 주변인들에게 계엄에 관한 언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엄 선포 과정에서 군 관계자들에게 국회 출입 봉쇄 등을 직접 지시하고 주요 정치 인사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다수 발견됐다. 또 1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로 출석하는 이유에 대해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공수처로 이동하기 직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오늘 이들이(공수처·경찰)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지만 출석에 응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 저는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이러한 형사 사건을 겪게 될 때 이런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의 어려움이 커지지 않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고용지표와 관련해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 감소했다"며 "연말 직접일자리사업 종료 등 일시적 요인과 함께 경제주체들의 심리 악화도 복합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업 등 내수회복 지연, 주력업종 경쟁심화, 생산연령인구 감소폭 확대 등으로 향후 고용 여건 또한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는 고용 상황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반기중 일자리 등 민생·경기사업 70% 이상 신속 집행, 18조원 수준 경기보강 등을 통해 내수 회복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 부처라는 각오로 국민 한분 한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약 부문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을 신속히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체포되기에 앞서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공수처로 출발하기 직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오늘 이들이(공수처·경찰)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지만 출석에 응한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