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우리금융그룹 인사 (2023. 12. 08.)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 승 진 △ 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 준법감시인 전재화 △ 감사부문장 정규황 △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 <본부장> ■ 승 진 △ 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 【우리은행】 <부행장(부문장)> ■ 전 보 △ 국내영업부문장(兼 개인그룹장) 김범석 △ 기업투자금융부문장(兼 CIB그룹장) 기동호 <부행장> ■ 승 진 △ 기관그룹장 조세형 △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 IT그룹장 조한래 △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 홍보실장 정찬호(지주겸직) △ HR그룹장 이명수 △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 ■ 전 보 △ 자금시장그룹장 김건호 △ 연금사업그룹장 조병열 <본부장> ■ 승 진 △ 리테일디지털본부장 김동성 △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성시천 △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강우삼 △ 강북영업본부장 정운형 △ 영등포영업본부장 조운정 △ 중랑노원영업본부장 윤상규 △ 중앙영업본부장 배연수 △ 경기서부영업본부장 정평섭 △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김영민 △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 전병조 △ 대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따라 금번 조직개편의 방향을 설정했으며,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는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에 사업추진의 속도감을 제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 및 부서 재편 내용을 살펴보면 그룹 M&A를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는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했으며 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재배치했다. 아울러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IT부문)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임종룡 회장 취임과 동시에 발족한 기업문화혁신TF는 ‘기업문화리더십센터’로 확대 개편해 그룹 경영진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역할을 부여했고, 기존 전략부문에 속했던 이사회사무국은 이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대표이사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이명순 前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美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 증선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 및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 3개 사업장이 모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5등급으로 평가한다. 유한양행은 올해 처음 3개 사업장이 서울, 경기, 충북 지역으로 각각 신청하여 모두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본사와 오창공장은 레벨 5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중앙연구소는 경기지역 대표 기업으로 12월 8일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숭고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하에 ▲ 건강한 사람, ▲ 건강한 지구, ▲ 건강한 지역사회라는 3대 핵심방향을 설정하고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지원사업, 친환경 활동,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제약회사로서의 특성과 핵심역량을 고려해 보건의료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을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샘표는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 및 부여하는 법정인증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샘표는 2021년 ‘소비자 정보 제공’과 ‘소비자 불만 개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처음으로 인증 받았다.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의 이념을 지켜온 샘표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샘표는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경영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올해 CCM 인증에서는 ▲경영진의 CCM에 대한 열정과 지지 ▲소비자 정보 제공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VOC) 분석 활용을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개선 부분에서 우수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심사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CCM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경영 활동 전반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노력을 펼친 결과 2년이 지난 올해 CCM 재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서식품은 “그동안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회공헌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CCM 재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 활동은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와 중소기업 참여 유도를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2일 도로교통협의회 워크숍에서 지자체 및 국토관리청과 기술마켓에 대한 중소기업 연계방안을 논의하였다. 또 지난 5일에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공공기관-혁신제품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해 혁신제품 구매상담과 지원내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과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술마켓 운영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 방문 설명회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의 자회사인 (주)싱그린FS가 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탑’과 정호석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2022년부터 하림과 싱그린FS의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각사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기업들을 격려하고자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S는 2002년 10월 일본 및 홍콩에 첫 수출을 개시한 이후 2009년 수출액 100만불, 2010년 300만불, 2011년 500만불, 2012년 1,000만불에 이어 2023년에는 2,0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싱그린FS는 2022년 수출 실적 22,909천불을 달성하며 2021년 대비 125%의 성장을 기록했다. 싱그린FS는 국가 수출 증대와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2,000만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 개최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업권 최우수투자사로서 금융위원회 위원장(위원장 김주현) 표창자로 선정되었음을 8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협회장 정완규)는 지난 7일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 공모에는 총 19개의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 포함)가 지원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1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단체 부분 시상은 최근 3년간 펀드수익률·펀드 결성·투자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고 미래에셋캐피탈은 금번 시상의 최고 권위인 최우수투자사로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미래에셋캐피탈은 '99년 11월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신기술금융업을 등록하고, '16년 2월 회사 최초의 신기술조합을 결성한 이후 펀드 결성과 투자실적 모두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23년 9월말 기준 2개의 PEF 및 37개의 투자조합을 포함하여 약 3조 4천억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삼양식품은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개선해 나가는지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삼양식품은 2021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수출 증대, 신규 사업 분야 확대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CCM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CCM 전담조직 신설, 소비자 불만 사전예방 회의체 운영, 사회적책임활동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연간 40만대 이상의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세대 스마트 항공 운항시스템의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내공항 최초로 항공기 이착륙 시점을 자동으로 산출하여 알려주는 ‘출발관리 자동화시스템(AMAN/DMAN)’ 및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사간 영상 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공항 무선통신시스템(AeroMACS)’의 구축 및 운영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의 24년도 하계(2024.3.31.~2024.10.26) 항공기 운항이 코로나 이전 최대였던 19년 대비 무려 18.5%나 증가한 27만6천회로 집계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오고가는 하늘길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종의 차세대 스마트 항공 운항 시스템이 도입되어 원활한 항공 교통량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관제사가 전체적인 운항흐름을 수동으로 관리함에 따라 항공기 지연 발생 시 공항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향후에는 최적의 항공기 출발 순서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산출하여 가장 최적의 슬롯 운영이 가능해져 시간대별 처리 가능한 교통량이 증대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