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치즈톡 달콤치즈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은 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체다치즈를 달콤한 크림과 짭짤한 가루 형태로 두 번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스틱 전체에 치즈를 고르게 분사하여 동일한 맛을 느끼도록 하면서 특유의 톡톡 끊어 먹는 식감으로 와인, 하이볼 등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리온이 소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톡 시리즈 신제품’으로 치즈 맛이 선정됐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마켓오 톡 시리즈는 한 입씩 끊어 먹을 때의 경쾌한 ‘오도독 식감’으로 경쟁이 치열한 스낵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감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감자톡 허브솔트맛·매콤달콤맛’과 구운 오징어의 감칠 맛을 즐길 수 있는 ‘오징어톡 구운오징어맛’ 등 3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톡 달콤치즈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톡 시리즈 특유의 식감과 달콤하면서 짭짤한 치즈 맛의 조화가 일품인 만큼, 연말연시에 와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지난 8일 서울시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2년마다 기업을 재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보험업의 특성을 반영한 모범적 사례로 선정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악성앱 탐지 기능▲비대면 채널에서의 예방적 문진 제도 ▲정보보호 사고예방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취약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적 예방 제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현재 소비자보호 조직을 대표이사 산하 독립조직으로 두고 소비자보호담당 임원이 업무를 총괄한다.최근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보호팀의 인력 규모를 약 30% 늘리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금소법에 대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샥즈(SHOKZ)가 연말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ADIEU 2023 샥즈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DIEU 2023 샥즈 연말 감사제는 지난 1년간 샥즈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샥즈는 이번 감사제에서 다양한 오픈형 이어폰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며,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까지 마련했다. 먼저,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한 오픈런 프로와 오픈런, 스테디 셀러 오픈무브, 수영장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오픈스윔 등을 감사제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오픈핏’도 처음으로 할인이 적용돼 샥즈 마니아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사제 기간 동안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샥즈 감사제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한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원)을 증정하며, 샥즈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픈핏(1명) ▲오픈런 프로(1명) ▲오픈컴(5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샥즈 관계자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대상웰라이프㈜의 어린이 영양간식 마이밀 ‘마이키즈’ 3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마이밀 ‘마이키즈’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반영한 패키지와 뛰어난 맛으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어린이 기호식품이다. 아이들 성장의 필수적인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까지 함유해 편식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크게 주목받으며, 작년에는 3초마다 1개씩 팔리는 대표 어린이 영양식에 등극했다. 해외에서도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올해 10월 국내외 누적 판매 3천만 팩을 돌파했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키즈’가 식사 대용으로 각광 받는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추진했다. 해당 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식품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4월 기준 어린이 기호식품 중 품질인증을 받은 식품은 단 3%에 불과해, 적극적인 인증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시설에서 제품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우수협력업체 간담회 및 기술혁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은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 온 협력업체를 격려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해 우수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사인 (주)동방푸드마스타, 대흥설비 주식회사, 피앤시케미칼의 대표가 참석했다. 하림은 협력업체를 위해 ▲금융 지원 ▲인력 지원 ▲복지시설 개선 ▲계약이행 보증면제 ▲위생 지원 ▲결제 조건 개선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협력사인 동방푸드마스타는 선진기술과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염지제, 소스 구성품 등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등 경쟁력 확보 및 상호 발전의 길을 열었다. 또한, 피앤시케미칼은 탈수 응집제와 수산화 나트륨의 대체품을 발굴하는 등 원가 압박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대흥설비는 소방시설과 유틸리티 A/S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플랫폼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7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아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명예의 전당은 7회 이상 연속 CCM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 수상하며,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11년 최초 인증 후 총 7회 연속 해당 인증을 받았다. 한편, 국내 기업 중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은 총 24곳에 불과하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전사적 차원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 노력을 통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개발, 원료의 선정, 생산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접목시켜 고객에게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ISO900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의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쫀득한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한다. 가장 인기 있는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딸기좋아산타와 X-MAS초코마을 2종이다. 딸기좋아산타는 과일 젤라또 중 최고로 인기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넣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겉면은 산타 얼굴을 그대로 담았다. 생크림으로 산타 얼굴을 꾸미고, 초콜릿으로 눈을, 젤리로 빨간 코를 만들어 귀여운 비주얼에 달콤상큼한 맛까지 더했다. X-MAS초코마을은 모든 연령층에서 원픽으로 꼽히는 달콤한 초콜릿 젤라또로 가득 채웠다. 초콜라또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덕분에 깊고 진한 맛이 강점이다. 다크브라운 색의 속과 달리 겉은 새하얗게 완성해 반전매력을 살렸다.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눈 쌓인 마을을 꾸미고 색색의 스프링클을 뿌려 순백의 크리스마스 세상을 아름답게 담았다.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젤라또와 음료도 선보인다. 달콤한 캐러멜에 짭짤한 소금을 더해 단짠 케미를 살린 ‘솔티드카라멜 젤라또’와 젤라또를 그대로 넣은 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에서 온라인 직배송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봄’은 다양한 유통사들이 외식 식자재를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협업 관계인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가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배송 지역 확대를 기념해 ‘식봄’ 사이트에서 오는 28일 16시까지 약 100가지 식자재를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구매 빈도 수가 높은 쌀, 야채, 소스, 유제품, 튀김류 등 범용 식자재 중심으로 마련했으며, CJ프레시웨이 PB ‘이츠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종이컵 1박스(1000개입)을 증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부터 식봄 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수도권, 충청도에서 경상도, 전라도까지 대폭 늘렸다. 지방권은 상대적으로 상품 선택의 폭이 좁거나 콜드체인 배송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및 물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17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콜드체인 기반 식자재 직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아래 교육의숲)이 지난달 30일 제1강 김태형 소장의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 강의에 이어서 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한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의실에서 제2강 김누리 교수(중앙대 독문학)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 제2강 김누리 교수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은 고양시민과 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두 번째 강의를 해주신 김누리 교수는 방송활동이나 어록을 보면 철학과나 사회학과 교수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김 교수는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인문학과 교수이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과 교육 개혁, 통일 문제 등에 대하여 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제2강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누리 교수는 한국 사회는 능력주의의 폭정으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미성숙한 엘리트를 양산해 냈다고 하면서 경쟁 만능주의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파렴치한 엘리트’가 되어 국가를 지배하는 나라가 곧 한국 사회다라고 비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은 MTS ‘KB M-able(마블)’에 금융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돈 굴리기 & 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돈 굴리기 & 시드머니 모으기’는 고객들이 투자 가능 금액과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금융상품(확정금리형 상품인 장외채권, 발행어음, RP)과 예상수익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서비스를 살펴보면, ‘목돈 굴리기’는 공격적 투자가 부담스러운 고객이 다소 안정적으로 목돈을 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다음으로 ‘시드머니 모으기’는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찾아 제안하는 서비스로 매월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목돈을 만들고 싶은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다. 제안된 상품 리스트는 고객들이 입력한 투자 기간보다 만기가 짧거나 동일한 금융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품 선택시 가입 화면으로 자동 전환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금융상품들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목돈 굴리기 & 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께서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보다 발전된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았다. 올 겨울철 유례 없는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방한용품을 직접 준비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며 쪽방촌에 온기를 전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8일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고 11일 밝혔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8일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일 온기창고를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전달했다. 서울시에서는 조미숙 복지기획관과 김경원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약 500여 가구가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가 해당 지역을 관할하며 주민들의 처지와 실생활을 살피고 있다. 토스뱅크는 5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했다. 온기창고 2호점이 개점한 후 첫 번째로 전해진 후원의 손길이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쪽방촌 주민들은 개인적으로 배정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며,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ㆍ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분할상환하는 조건이며 모든 고객 대상으로 1년간 제공되는 특별우대금리(상생우대) 연 1.0%p를 포함해 최대 연 2.0%p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총 1천억원으로, 우리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 출시를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앞으로도 취약차주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