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는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체계를 갖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인재 장학금 지급, 지역장애인복지센터를 통한 생필품 전달행사 참여,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및 생활용품 지원, 취약계층 복날 행사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지원,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나눔행사 참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임직원이 적극 참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금번에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당행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하다.”며 “모아저축은행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