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 자동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는 이동통신요금․ 레저업종․ 의료비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을 가장 많이 사용한 커피&백화점, 마트&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중 이용 영역이 가장 큰 1곳에서 자동할인된다.
구체적으로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결제금액의 1% 할인 ▲레저업종(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키장, 볼링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클럽) 이용금액의 1% 할인 ▲의료비(종합병원, 병/의원, 한의원, 치과, 약국 업종) 이용금액의 1% 할인 ▲A․B․C영역 중, 이용금액이 가장 큰 1개의 영역에서 1% 자동할인된다.
또는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 생활 영역에서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위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및 더뱅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생활․쇼핑 영역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자동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생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유닛(AllYouNeed)'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유닛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MG더뱅킹)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