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국 상해 연수 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연금이전 우수자 등 20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여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 자격 소지자로,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하고 수익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를 말한다.
나만영 투자권유대행인은 "2008년부터 유안타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연수 과정에서 다른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영업 노하우를 접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해 대만 연수에 이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위해 마련한 상해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행사를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