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대덕공단 내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난 불로 14명이 연락이 두절 된 채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기 전 이 공장에는 170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중 156명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근무자 170명 중 156명에 대해서는 확인이 됐지만 나머지 14명은 연락이 두절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3시30분 기준 화재로 24명이 중상을 입었고 20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상자 중 17명은 응급처치를 요하는 긴급 환자로 분류됐다. 남 서장은 "이처럼 중상자가 많은 데에는 급격한 연소로 유독가스를 흡입하거나 건물에서 추락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기 대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불이 난 건물은 2동으로 공장건물 자체가 조립식인데다 연소가 빨라 내부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자들은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선병원 등 대전시내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남 서장은 "최초로 불이 발화된 건물은 1차로 진화했지만 옆동으로 불이 옮아 붙어 진화 중"이라며 "불이 난 건물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이후 진행 중인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부천원미경찰서를 방문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부천원미서장으로부터 전수점검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성 범죄로 인한 추가적인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고위험 사안에 대해 현행 제도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신속히 하도록 지시했다. 전수점검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 약 1만5300건을 시작으로 접근금지 대상자 1만437건, 최근 3개월간 2회 이상 신고 후 종결된 약 2400건, 피해자 안전조치 진행 중인 3597건으로 순차 확대된다. 시도경찰청과 경찰서별로 생활안전부장과 경찰서장을 각각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여청과장과 관련 기능 계장 등 5~6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유 직무대행은 전수점검 결과 결별 또는 결별 요구, 전자장치 부착자, 폭력 성향과 함께 관련 신고가 3회 이상인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한 기초수사를 실시해 가능한 7일 이내에 전자장치 부착과 유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
◇과장급 전보 ▲지방인사제도과장 이정석 ▲공유재산정책과장 홍성완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박래운 ▲이북5도 평안남도 사무국장 마정경
◇과장급 승진 ▲카르텔심판담당관 이원섭 ▲중점조사팀장 김대영 ▲정보화담당관 이상욱 ▲특수거래정책과장 정은애 ▲약관특수거래과장 곽고은 ▲표시광고감시팀장 이영희 ▲기업집단정보분석팀장 안석우 ▲기술유용조사과장 박정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김세겸 ◇과장급 전보 ▲경쟁정책과장 임경환 ▲가맹유통심의관 전담직무대리 오동욱 ▲경쟁심판담당관 이종선 ▲기업거래심판담당관 권병기 ▲송무담당관 김하리 ▲경제분석담당관 김상현 ▲디지털포렌식담당관 박동수 ▲고객지원담당관 강진규 ▲시장감시정책과 구성림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박종배 ▲기업거래정책과장 김민지 ▲가맹거래정책과장 피계림 ▲소비자정책총괄과장 권순국 ▲소비자안전교육과장 배현정 ▲서비스업감시과장 이준헌 ▲제조업감시과장 석동수 ▲전자거래감시과장 정현일 ▲제조카르텔조사과 이선미 ▲입찰담합조사과장 배문성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전상훈 ▲서비스카르텔조사과장 임선정 ▲부당지원감시과장 김재진 ▲신산업하도급조사과장 김동명 ▲가맹거래조사과장 이득규 ▲유통거래조사과장 김수주 ▲대리점거래조사과장 조원식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박정웅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상협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현철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남형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2년 넘게 중단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된다. 정부는 양서면과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기존 두 가지 노선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9년 착공, 2035년 완공할 계획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지역 간선 기능 강화와 경기 광주, 북부 양평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하남에서 양평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양평군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안이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으나, 2023년 국토교통부가 종점을 강상면으로 바꾸는 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특정 지역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사업 자체를 전면 백지화 선언하면서 2023년 7월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홍 수석은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에서 특혜 문제와 별개로 국민 편의와 지역 염원 등을 고려해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축이 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신속 재개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며 "실제로 평일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내 경제가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와 소비 회복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건설투자 부진과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20일 재정경제부의 '최근 경제동향(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산업활동은 설비투자와 소매판매가 증가했지만 광공업 생산과 건설투자는 감소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뚜렷한 회복세다. 2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8.7% 늘었고 일평균 수출액도 49.0% 증가했다. 내수 역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2.1로 상승하며 소비 심리가 회복 흐름을 나타냈고,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고용은 증가 폭이 확대됐다.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0명 늘며 전월(10만8000명)보다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다만 실업률은 3.4%로 소폭 상승해 고용의 질적 회복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하며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농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경찰청이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경찰청은 18일부터 선거 종료 다음 날인 6월 4일까지 79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흑색선전과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관여,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이른바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삼는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전문 수사역량을 집중 투입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빈틈없이 선거 상황을 관리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종교·시민사회·정당 등 각계 인사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국제법 위반이자 침략 행위로 규정하고 한국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등 660개 단체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불법부당한 침략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협상 중이던 이란에 대해 일방적인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지역을 전쟁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는 유엔 헌장 제2조 4항을 위반한 국제법 위반이자 침략 행위"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 등 동맹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해군 파병은 전쟁에 동참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호르무즈 해협은 이미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지역으로, 파병은 장병과 교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헌법이 규정한 침략 전쟁 부인 원칙에도 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정부는 파병 요구를 거부하라' '미국은 불법 침략전쟁 중단하라', '미국의 파병 압박을 규탄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한만영씨 별세, 김병규(넷마블 대표이사)씨 빙부상=17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603호,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51-636-4444
▲조종혁(향년 85세)씨 별세, 송정숙씨 남편상, 조덕환·조미정씨 부친상, 정명욱씨 시부상, 우승봉(LG전자 홍보담당 상무)씨 장인상 = 18일 오전 11시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영은설악동산. 02-2227-750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란이 미국과 그 지지국 소속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차단한 가운데,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대해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8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 시간) CNN은 이란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당국이 위안화 결제 국가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중동 외 8개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유조선의 통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은 이전에도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협의 대상 국가 수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8개국의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란은 자국과 우호적인 국가 선박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통항을 허용하는 ‘선별 통제’ 전략을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최소 5척의 선박이 이란 해역을 경유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을 비롯해 중국, 인도, 파키스탄, 튀르키예 등 국가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8일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 1800만 배럴을 추가로 공급받기로 했으며, 양국이 원유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UAE를 극비 방문했던 강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 세계적인 원유 수급 비상 상황 속 UAE는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고 이 같은 출장 결과를 발표했다. 강 실장은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보다 먼저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한국이 최우선"이라며 "(UAE가 한국에 대해) '넘버원 프라이어리티(No.1 priority)'라고 분명히 약속해 줬다"고 전했다. 이어 "중동 상황 진행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UAE로부터 원유를 긴급 구매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공급선을 통해 총 1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원유 도입 방식에 대해서는 "UAE 국적 선박 3척으로 600만 배럴을 공급하고, 우리나라 국적선 6척을 통해 추가 1200만 배럴을 공급해 총 1800만 배럴을 선적하기로 했다"며 "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7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이날 발령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 단축 조정,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의 조치가 시행됐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날 오후 5시 수도권 지역(경기·서울·인천) 및 충남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전날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17일 초미세 먼지의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가 원인"이라며 "내일까지 수도권 지역은 전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공천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시청 본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최전방 사령관의 마음으로 이 전장에 나선다"며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저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 의지를 포기한 채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서울에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상식이 이기고 민생이 앞서는 길을 서울에서부터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로 당의 혁신을 추동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버금가는 혁신 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공천을 신청하면서도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를 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극우 유튜버들과도 절연하지 못한 채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지도부의 모습은 최전선에서 싸
▲ 이희자 씨 별세, 오세헌(삼성증권 센터장)·오소영·오계숙·오세연 씨 모친상 = 17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02-3779-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