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보건소에서 실시해 오던 영유아 건강검진을 지난 4월 1일부터 의료법인 대남의료재단 청도대남병원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진기관 변경 배경은 2026년 보건소 공중보건의사의 배치 부족에 따른 지역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민간의료기관인 청도 대남병원과의 협의 및 검진기관 지정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건강검진은 전국 종합병원, 병·의원, 치과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영유아 건강검진은 청도대남병원에서, 영유아 구강검진은 서울치과의원, 청도치과의원, 이왕치과의원, 청도선치과의원에서 가능하다.
대남병원 영유아 건강검진은 주 2회(매주 화, 목요일) 운영되며, 대남병원 건강검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시기별 특화된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과 시각·청각 검진, 비만 및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 성장 발달평가, 구강검진 등이 있으며, 보호자 대상 건강 관리교육(영양, 안전사고 예방, 수면 등)과 상담도 이루어져, 월령별 성장 발달 이상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게 된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 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하며, 영유아 정밀 검사비 지원 관련 상세 사항은 보건소 출산지원팀(☎370-6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하수 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해당 시기에 맞춰 꼭 검진 받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건강검진 시행으로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