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는 9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으로 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 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천지역 장애인 거주시설(3개소)에 대해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영천경찰서(여성청소년과), 영천시청(사회복지과), 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시설을 방문 입소자 대상으로 상담 전문가와의 1대1 심층 면담 진행과 종사자 대상 간담회 및 설문 조사를 통한 피해 사례 확인, 장애인 보호를 위한 안전 검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 내 CCTV 설치 현황 및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범죄 예방을 위한 수칙, 범죄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경각심 고취와 민·관·경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은 “장애인의 권익이 보호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범죄·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