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이우일)는 12일(수)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3분기 특화사업 ‘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반찬나누기 사업’의 추진 실적를 비롯해 4분기에 시행 예정인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사업’,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위촉에 따른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올 한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보호체계가 한층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 실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오월愛 효도해, 어르신 정리정돈 사업, 행복채움주거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