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자원' 전산망 복구율 93.4%…소방항공운항관리 등 2개 추가

행안부 "전체 709개 중 662개 정상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93.4%가 정상화됐다. 소방청의 소방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 2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662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이날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소방청의 소방헬기통합출동관리와 소방항공운항관리시스템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4.1%, 3등급 92.7%, 4등급 92.9% 등이다.

정부는 이번주 중 '개인정보 조사정보 통합시스템'과 '보훈통계시스템' 등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을 95%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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