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5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가구에 후원물품 배달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달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십리골 양계장의 계란 350판,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의 돼지고기 50박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서진동 의장의 건강음료 30박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35세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의 밑반찬 10세트 등 소중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배달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을 보내 주신 기부자들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준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변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