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매곡정수사업소 및 월성빗물펌프장 방문 '운영 및 시설 현황' 점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장마철을 대비 침수 예방 중요 시설물인 월성빗물펌프장을 찾아 운영상황 및 시설 확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4일(화) 오후 2시, 매곡정수사업소와 월성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운영 및 시설 현황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매곡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시스템 운영 현황 등 정수장 운영체계와 관련 시설을 점검한 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물인 월성빗물펌프장을 찾아 운영상황 및 시설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등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5일(수)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지원 상황,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식의약품 안전성 확보,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평소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해 온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4일(화) 현장점검 후, “앞으로도 대구시 곳곳의 현장을 찾아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해 나가, 시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