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위군, 부계면 '전입온 새 식구와 함께하는 차담회' 개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군위의 발전 방안을 제시. 건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1일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새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계면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2025년 부계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15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부계면의 새식구가 됨에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안내서 배포 및 다양한 생활편의 정보 등을 안내하였으며 소화기 등 전입환영 기념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감대화 시간에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전입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군위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진열 군수는 “부계면의 새 가족이 되어준 전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군과 부계면에서 늘 함께할 것이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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