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다시 기업들의 경영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3곳은 지난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업 3곳 중 1곳은 하반기 채용 계획도 없는 상황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실적과 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반기 목표 실적 달성'을 했다는 기업은 전체 응답의 27.3%에 그쳤다. '전년 대비 감소'한 기업은 30.3%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42.3%인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실적이다. 상반기 경영 성과가 좋지 않은 이유로는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해서'(73.3%·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업종이 속한 산업이 전혀 회복이 안됨'(30.7%), '비대면 방식 정착으로 매출 타격 큼'(12.9%), '인재 확보 실패'(11.9%) 등의 이유가 있었다. 하반기에 채용 계획이 미정이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3.3%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채용계획 미정'이라는 경우는 16.8%였고 '올해 채용 진행 안함'(11.7%)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외시장 판매 호조로 올해 2분기 7년만의 최대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 컨센서스(전망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4~6월) 1조820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을 넘긴 것은 자동차산업이 호황이던 2014년 4분기(10~12월) 이후 7년만이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202만8974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로 인한 생산 차질로 내수판매는 0.4% 증가한 38만6095대에 그쳤지만 해외판매는 34.4% 증가한 164만2879대였다. 미국 등 해외판매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미국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40만7135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6월에는 7만2465대의 차량이 판매되며, 지난 3월 이후 4개월 기록을 다시 썼다. 반도체 품귀로 인한 출고 적체가 없었다면 실적은 더욱 좋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인기차종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경우 출고 대기 시간이 최대 6개월 이상이다. 기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네이버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급을 찍었다. 주력인 서치플랫폼뿐 아니라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도 21~48%의 모두 높은 성장세를 띤 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35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635억원으로 30.4% 늘었다. 순이익은 5406억원으로 496.1% 뛰었다. 특히 네이버는 매출이 5개 분기 연속 전년동기비 확대되며 사상 최대치라고 강조했다. 영업이익도 임직원들에 주식보상을 많이 했음에도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서치플랫폼 8260억원 ▲커머스 3653억원 ▲핀테크 2326억원 ▲콘텐츠 1448억원 ▲클라우드 94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치플랫폼 외 나머지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50%를 첫 돌파하며 사업 다각화가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검색 품질 개선과 광고 효율 증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1.8%, 전분기 대비로는 9.7% 증가한 82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성과형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으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 중 27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태와 관련해 부실 대응 양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결국 국방부는 감사에 착수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내용 등에 따르면 고열 증세를 보이는 최초 감기 환자에게 격리조치 없이 감기약만 처방하면서 문무대왕함 안에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함정에 군의관이 2명 있었고 함정에 있는 엑스레이 장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계심이 부족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원격으로 진료에 동참하고도 이를 잡아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의심증상자는 7월2일 1명에서 5일 18명, 9일 78명, 11일 105명까지 불어났다. 늑장 보고 정황도 있다. 파병부대를 지휘하는 합참이 처음 상황을 인지한 것은 지난 10일이었다. 청해부대는 합참에 승조원 3분의 1에 육박하는 95명이 감기 증상을 보여 '감기 환자가 많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여기에 장기 출항 함정에 코로나19 감별을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는데도 청해부대가 감별 능력이 떨어지는 '신속항체검사 키트'만 가져간 점, 청해부대원들이 백신 접종 대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어렵고 복잡한 직장생활의 길잡이를 책에서 찾고자 하는 MZ세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22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취업', '이직', '퇴사' 키워드를 포함하는 직장생활 관련 도서의 최근 3년간 구매 연령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체 구매자 대비 16.4%를 차지했던 26~35세 구매 비율이 2020년에는 7.5%포인트 상승한 23.9%로 나타났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MZ세대 직장인에게 회사에서 받는 인정과 만족감은 퇴근 후의 행복한 일상만큼이나 소중한 가치다. 효율적으로 일하며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일잘러'들의 업무 비결을 탐독하고자 하는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을 소개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는 복잡한 일들을 단순하게 해결하며 높은 성과를 내는 이들의 일 처리 노하우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베스트셀러다. IT 대기업 기획자의 문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은 기획서나 제안서 작업이 막막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쉽고 빠른 문서 작성 가이드로 인기를 끌며 예스24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20위권에 1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이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다. AI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AI기반 음성인식 조서 작성시스템을 경찰서에 확대 적용하며 공공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상담건수는 매년 2.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피해자의 심리상태를 고려하는 동시에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성폭력 피해 조사 지원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공공기관의 니즈 및 활용도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경찰청 1차 과제 사업자로 선정된 셀바스 AI는 서울, 경기지역 등 59개 경찰서 77개 조사실에 ‘음성인식 기반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 이번 2차 확대 사업을 통해 전국 90여개 경찰서에 확대 적용하게 되며, 내년까지 전국 257개 경찰서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질문 적정성 판단도구와 형사사법정보포털(KICS) 연동 등 다양한 응용사업 역시 추진할 계획이다. 'AI 음성인식 조서 작성 솔루션'은 진술 조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기록 및 저장하고, 이를 D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기본소득을 국가정책으로 도입해 조세저항을 최소화하며 저부담 저복지 국가에서 중부담 중복지 국가로 가는 대전환의 길을 열겠다"면서 정책 아이콘인 '기본소득' 정책의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은 소득양극화 완화와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복지적 경제정책으로 재정효율을 2배로 만드는 일석이조의 복합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본소득이 어렵다라, 작년 1차재난지원금이 가구별 아닌 개인별로 균등지급되고 연 1회든 월 1회든 정기지급된다면 그게 바로 기본소득"이라며 "성남시의 청년배당,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 2차례 재난기본소득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얼마나 큰 활기를 불어넣는지는 통계상으로나 체감적으로 증명되었다"고 강조했다. 집권시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할 구체적 방법론도 제시했다. 우선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를 설치해 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부족한 기존 복지를 통폐합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증세 없는 복지'를 하자는 기
<승진> ◇부이사관 ▲인사조직과장 이경한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황인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 2500조원에 달하는 기관투자가 자금이 몰렸다. 희망 공모가는 최상단으로 직행해 단숨에 18조원이 넘는 시가총액으로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0~21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1800여곳이 참여해 약 2500조원 규모의 주문을 넣었다. 지난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417조원을 넘어 국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사상 최대 자금이다. 참여 기관 대부분 공모 희망가격 밴드(3만3000~3만9000원) 최상단 이상을 제시하며 경쟁률은 1700대 1을 웃돌았다. 이에 최종 공모가격은 3만9000원이 유력한 상황이다. 공모 규모는 2조5525억원으로 삼성생명(4조8881억원)과 넷마블(2조6617억원) 뒤를 이을 전망이다. 공모 직후 시가총액은 18조5289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KB금융(21조399억원)과 신한지주(19조3983억원)에 이어 금융주 시총 3위에 오르게 된다. 상장 후 카카오뱅크 주가가 15% 이상 오르면 단숨에 금융업 대장주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56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46사)대비 21.7% 증가한 규모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7사(30%)와 코스닥시장법인 39사(70%)로 나타났다. 사유별로는 합병이 51사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 상장법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18.7억원으로 전년 동기(3921.8억원)대비 97%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성화학이 합병을 사유로 113.17억원의 가장 많은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했다. 다음으로 두산중공업이 0.16억원을 지급했다. 코스닥시장법인의 경우 지아이매터리얼스를 합병한 케이엔더블유가 3.02억원, 알티미디어로 일부 미디어 사업을 영업양도한 알티캐스트가 1.83억원 순으로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했다. 상반기 증권시장별 주식매수청구대금 상위사 현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동성화학, 두산중공업, 지에스리테일, 케이지케미칼, 두산인프라코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의 경우 케이앤더블유, 알티캐스트, 골드앤에스, 지에스홈쇼핑, 케이맥 등 순이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전기차 테슬라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2일 오전 8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91% 오른 3만206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24시간 전보다 8.01% 오른 3795만5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보다 7.48% 오른 3794만6000원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콘퍼런스 'B워드'에서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것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을 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이날 머스크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기업 중 하나인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머스크는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개인적으로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오랜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빗썸 기준 1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고숙련 노동력을 제공하는 반면, 규제 정책이 지나치게 복잡하다고 미국 국무부가 평가했다.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 투자 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한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 공공 안전, 세계 수준급 사회 기반 시설, 고숙련 노동력, 역동적인 민간 부문 등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한국무역협회 분석을 인용해 한국이 경제 규모에 걸맞지 않은 복잡한 규제 틀을 갖고 있어, 외국인 직접 투자에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규제 불투명성, 일관성 없는 규제 해석, 예상치 못한 규제 변화, 낙후된 기업 지배구조, 경직된 노동 정책, 한국 특유 소비자 보호 조치, 재벌의 정치적 영향력 등을 장애물로 꼬집었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 제조,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혁신에 있어서 한국 규제 환경이 국제 기준보다 엄격하다며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가 최근 10년 간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투자 옴부즈만을 설립하고 2019년부터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은행이 이달 실시한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으로 직원 16명이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두차례 특별퇴직을 실시하는데 임금피크제 대상은 제외한 숫자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았고 이달 말 최종 퇴직 처리할 예정이다.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특별퇴직금은 월 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분이고 정년 잔여 월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근 노사 합의로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을 받은 신한은행이 130명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훨씬 적은 인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비교적 많은 최대 36개월 특별퇴직금을 지급했다. 하나은행의 경우 준정년 특별퇴직이 단체협약에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어 매년 1, 7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게 제도로 자리잡았다. 일신상의 이유로 퇴직하려고 한다면 이 시기에 신청하면 된다. 일정이 예측 가능한 셈이다. 반면 다른 은행들은 노사 합의로 일시와 조건, 대상을 정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희망퇴직 대상과 기회를 확대해달라는 직원들의 요청으로 올해 두차례 신청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에 하나은행에서 특별퇴직하는 16명은 임
<선임> ◇부사장 ▲김기석 WM그룹장 ◇상무 ▲박종무 경영관리그룹장 ▲한상영 신탁사업본부장 ▲최영수 PE사업본부장 ▲신명철 인프라금융본부장 ▲성평기 소비자보호총괄(CCO)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CCRO)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정승문 ▲디지털사업본부장 엄준기 ▲BK추진본부장 최원영 ◇부서장 ▲파생운용실장 진세원 ▲도곡WM센터장 최광호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인프라금융2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실장 서민규 ▲연금사업팀장 이광종 ▲법인주식영업실장 이상명 ▲IPS팀장 정기옥 ▲법무팀장 임현석 ▲업무혁신팀장 오창석 ▲신촌지점장 남택민 ▲인력지원팀장 진정훈 ▲범어동지점장 김재홍 ▲부산지점장 전훈정 <전보> ◇부서장 ▲분당WM센터장 정석용 ▲영등포지점장 박선영 ▲영업1부WM센터장 최봉수 ▲서면금융센터장 배국환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개설위원장 이태형
◇본부장 전보 ▲경기영업본부 이대성 ▲대구경북영업본부 김성헌 ▲부산경남영업본부 장왕순 ▲서울동부영업본부 이성주 ▲인천영업본부 차재성 ▲자본시장영업본부 문영표 ◇부서장 전보 ▲ICT전략부 김승관 ▲성과관리부 최종천 ▲신용보험부 이인수 ◇지점장 전보 ▲가산디지털 김영수 ▲강남 오재수 ▲강남재기지원단 한경일 ▲강동 김철우 ▲강릉 손용호 ▲강북 강명수 ▲강서 한기봉 ▲경기 광주 이재휘 ▲경남 재기지원단 강문일 ▲경주 정효태 ▲광주스타트업 김명섭 ▲광진 배상완 ▲광화문 강신철 ▲구미 이정준 ▲군산 김정목 ▲김해 이해용 ▲남대문 이영석 ▲남동 박상봉 ▲남양주 신동성 ▲녹산 구주완 ▲당진 김대중 ▲대구서 김남수 ▲대구재기지원단 고기조 ▲대전스타트업 신용섭 ▲동대문 오세권 ▲동대문재기지원단 김상철 ▲동래 정동일 ▲마산 우정수 ▲방배 이인수 ▲ 보령 임택규 ▲부산신용보험센터 박성국 ▲부천 배재현 ▲부평 류영식 ▲사하 이태희 ▲서귀포 김진영 ▲서부신용보험1센터 이상우 ▲서산 장준집 ▲서울동부스타트업 황현귀 ▲서울서부스타트업 손종욱 ▲성남 최수영 ▲세종 유성근 ▲속초 최무승 ▲송파 고병옥 ▲수원재기지원단 육미숙 ▲순천 노동현 ▲시화 정희주 ▲아산 황의구 ▲안양 유병선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