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우수고객 초청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절세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미리 보는 신(新)정부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 이어 부동산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시장 동향과 투자 및 절세 전략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부동산 애널리스트, 세무 전문가, 신한라이프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 등이 ▲부동산 투자전략 ▲세법개정 해설 ▲상속·증여와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을 경험하면서 자산관리와 절세 방안에 대해 기존 부유층 뿐만 아니라 영리치(Young Rich)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액 자산가의 니즈와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부농협 관내 번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제1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농협 손종규 조합장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서경률 연세세브란스 진료부원장 △정영수 연세세브란스 치과병원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농협생명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1만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는 것과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등 각종 검 사장비 및 약 조제 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춘 순회진료 버스도 신규로 구비했다. 진료 대상자는 건강검진부터 결과확인 및 투약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에 의뢰해 수술 등의 후속 조치도 가능하다. 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고객들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는 토스뱅크가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목돈 굴리기’의 후속 서비스이다. ‘목돈 굴리기’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은 만큼 투자 정보에 대한 고객의 필요를 해결하고, 알림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투자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소식’ 알림서비스를 기획했다. ‘목돈 굴리기’는 시장 내 경쟁력 있는 투자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하여 소개하는 서비스로 출시 9개월 여만에 2조 850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토스뱅크 ‘투자소식’ 에서는 국내 대형 증권사 상품들 중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 제휴사 새 상품 등을 모아 소개한다. 기존 국내 재테크와 투자 정보들이 부동산과 주식에 집중된 경향이 있어 예.적금이나 주식 이 외의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고객은 알거나 찾기에 불편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를 통해 상품과 정보를 고객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2021년 4월 ‘제판분리(상품 개발과 판매의 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출범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축제의 마당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에서 진행됐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FP수는 총 752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9,000여명의 FP 중 상위 약 4%에 해당한다. 선정된 FP들의 ’22년도 연간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으로 매주 1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원대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이번 연도대상의 슬로건인 ‘새로운 길을 걷다’처럼 우리는 항상 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이 학술단체인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소재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 합』은 손님이 보유한 상품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 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로,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 ▲플랜 ▲인포 등 4개의 탭을 신설해 자산의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 점과 자산관리 상품ㆍ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손님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하나 합』을 통해 부동산ㆍ자동차ㆍ자녀ㆍ반려동물 등 가족 구성원을 위한 테마별 지출 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은 향후 『하나 합』에 신용관리, 부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다중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수도권 기업 10곳 중 3곳은 지방이전 또는 지방 신·증설 투자를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최근 수도권 기업 159개사를 대상으로 ‘지방 이전 및 신증설 의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수도권으로의 본사·사업장 이전 혹은 신·증설 계획에 대해 응답기업의 28.9%가 ‘5년내 비수도권 이전 혹은 신증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방투자 고려 대상 지역은 ‘대전·세종·충청’(51.4%), ‘부산·울산·경남’(10.8%), ‘광주·전라’(10.8%), ‘대구·경북’(5.4%) 순으로 충청권 쏠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지방 이전 및 신증설 투자를 완료했거나, 고려중인 기업들은 이 같은 결정의 가장 큰 이유로 ‘낮은 입지비용’(42.6%), ‘부수적 정책 지원’(14.8%), ‘판매․물류비용 및 시간 절감’(13.1%) 등을 차례로 꼽았다. 지방 이전 및 신증설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거나, 혹은 고려를 촉발하게 된 정책적 지원으로는 ‘세제감면이나 공제 등의 세제혜택’(37.7%), ‘규제의 적극적 해석 등 중앙․지방정부의 행정 지원’(19.7%), ‘보조금 등의 재정지원’(13.1%) 등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9일 한강에서 숨진 채 떠다니던 40대 남성 사체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 남성은 LG디스플레이의 팀장급 직원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업무 과중으로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이 남성의 죽음이 과로와 관련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의 냉동피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미국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에 위치한 슈완스 피자 공장을 약 4만㎡ 증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설 확장으로 슈완스 살리나 피자공장은 총 9만㎡(축구 경기장 약 12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냉동피자 생산시설이 됐으며, 대표 제품인 레드바론(Red Baron), 토니스(Tony's)를 생산한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살리나 공장 내 물류센터도 확장하고 있다. 2025년에 완공될 물류센터는 냉동피자와 함께 비비고를 포함한 K-푸드 제품들의 미국 내 유통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에는 David Toland(데이비드 톨랜드) 캔자스 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슈완스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이 진행됐다. 디미트리오스 스미리니오스 슈완스 CEO는 "미국 내 급증하는 냉동피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레드바론 브랜드의 생산 역량을 크게 늘렸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피자 시장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의 성인 대상 2a상 임상시험 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인 ‘감염질환 및 치료(Infectious Diseases and Therapy)’ 저널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저널에 따르면, QTP101 결핵백신은 BCG 접종이력이 있는 건강한 성인 107명이 참여한 국내 2a상 신약 임상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뛰어난 안전성과 면역원성 결과를 보여줬다. 해당 임상시험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실시됐다. QTP101 결핵백신을 투여한 시험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항원 특이적 항체 수준과 Type1 T-helper 세포 면역반응 등이 임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해당 면역반응은 12개월 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 분석 결과에서도,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사례 또는 특별관심대상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치료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사례 또는 사망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 밖에도 임상적으로 매우 안전한(Clinically well-tolerated) 약물임이 확인됐다. 큐라티스는 국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니어 연령층을 중심으로 신용 및 체크카드 약 2000만명 회원의 온오프라인 주요 업종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오프라인 주요 업종 및 온라인과 배달앱 업종에서 50세 이상 시니어의 2021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은 17%로 20~40세의 11% 대비 6%p 높았고, 특히 65~69세의 매출액 증가율은 23%, 70세 이상은 25%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매출 증가가 높았다. 50세 이상에서 온라인쇼핑몰 매출액 증가율은 38%, 배달앱은 37% 증가로 2040세대 대비 증가율이 각각 25%p, 30%p 높게 나타나 시니어 세대가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매출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시니어 세대의 영향력도 커져, 50세 이상의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의 매출액 비중은 2022년 21%로 2021년 대비 3%p 증가했다. 반면, 2040세대는 3%p 감소했다. 여가활동 관련 업종과 성형외과, 피부관리실과 같은 외모 관리 부분에 대한 투자도 시니어가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의 피부관리실 업종의 지난해 매출액은 202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에듀넷’, ‘㈜위키포키’와 손잡고 영유아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 에듀넷은 보육 교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위키포키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보육 기관 정보, 발달검사 및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3사는 지난 달 25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영유아 보육 교직원을 위한 위생·안전·영양 교육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에듀넷과 위키포키에 보육 현장의 최신 실무 정보를 담은 식품안전 및 급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교직원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사가 이번에 개발하는 ‘어린이집 위생점검 길라잡이’ 콘텐츠에는 식재료, 보존식, 개인위생, 주방시설 환경 등을 주제로 집단급식소 위생 및 식품안전 관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 콘텐츠는 보건복지부 위탁 온라인 보수교육기관 ‘에듀케어아카데미’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듀넷과 위키포키 뿐만 아니라 보육 교직원의 권리 증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과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대표이사 백정완 사장과 플랜트사업본부장 조승일 전무, 코리오제너레이션 CEO 조너선 콜, 최우진 한국 총괄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코리오제너레이션은 영국 정부가 설립한 녹색투자은행을 전신으로 하는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이 해상풍력 사업 투자, 개발, 운영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회사로 전 세계에서 약 30GW 이상의 사업을 활발히 개발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에서 개발 중인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아태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의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코리오는 사업개발부터 투자와 사업관리를, 대우건설은 사업개발에 대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하여 ‘나만의 책꿈터’ 사업 지원을 통해 꿈나무들의 독서활동을 응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책과 함께 다양한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공간” 조성을 위해 물품 및 도서를 선물하고, 이를 돕는 기관 담당자에게 추천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들을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21년부터 진행된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약 100곳의 아동복지기관과 약 1,800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선정된 아동, 청소년들은 각자의 이름이 각인된 작은 간판이 달린 원목 책꽂이와 개인별 추천도서 및 개인 희망도서들을 받았다. 또한, 체험형 독서활동이 가능한 독후활동키트도 함께 제공됐다. 올해는 2022년 제2회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 수혜자들에게 도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제3회 미래에셋 나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건설은 천안시 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선보인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총 사업비 358억 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 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이 사업들이 모두 완료된다면 천안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의 수산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회장과 응우엔 대사는 베트남 선원의 도입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베트남 인력의 국내 도입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노 회장은 베트남 선원의 국내 도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베트남을 비롯한 외국인선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선원제는 국내 20톤 이상 어선에 근무하는 선원을 채용할 수 있는 제도로 1만 명 가량의 외국인선원이 근무 중이며, 베트남 선원은 이 중 40%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