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22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연구원은 동반위가 선정한 ESG 우수 중소기업이 에너지·환경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일시 : 2022년 7월 22일자 <승진> ◇임원 ▲CRO 이사대우 문일 ◇팀장 ▲리스크관리팀장 노근수
◇일시 : 2022년 7월 21일자 ◇ 임원 인사 ▲ 상무 고재연 ▲ 상무 이상운
▲ 고인 : 정서분씨 ▲ 별세 : 2022년 7월 21일 오전 ▲ 빈소 : 대구 명덕효백화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7월 23일 오전 7시 ▲ 전화 : 053-624-4444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서울시가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관리계획 수립 지침'을 내놨다. 서울시는 21일 모아타운 추진을 원하는 주민과 자치구를 위해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기술특허를 딴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은 기존에 앓았던 질환을 기억하지 못해도 고객 동의 아래 보험금 지급 이력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 시 고객의 고지의무 위반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고 보험 가입 심사기간도 단축되어 보험 가입이 한층 간편해졌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고객을 위한 보험거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보험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인 : 강영자씨 ▲ 별세 : 2022년 7월 19일 오전 6시 ▲ 빈소 : 부산 대동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1일 오전 11시 ▲ 전화 : 051-550-9991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중국 홍보 마케팅이 필요한 한국 기업이나, 정부 기관 등의 홍보 기사를 중국 언론사에 자동으로 송출하는 전문 플랫폼이 등장했다. 중국 언론홍보 전문 플랫폼 PR China는 지난 1일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의 중국 언론홍보는 한국 광고기획사나 중국 대행사, 중국 언론사 등 3단계 이상의 중간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PR China를 통해 언론홍보를 할 경우 중국 언론사 편집부와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중간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은 물론 시간과 수고를 크게 덜 수 있다. 영토가 광활한 중국은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광고비가 한국의 수십 배에 달하지만, 언론홍보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에게 장기적으로 검색 노출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가성비 최고의 홍보 마케팅 수단이라는 것이 PR China의 설명이다. 특히 중국어 번역이나 송출 매체 선정, 결제, 송출 결과 피드백 등 중국 언론 매체 송출에 필요한 사항을 모두 PR China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출 목록, 결제 내역, 잔액 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트윈, 5G특화망, AI, 빅데이터 등 DX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청사로 탈바꿈한다.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천㎡)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에 이음5G를 적용한다. 정부세종청사는 통신사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AI 통합 관제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이상감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AI는 인물 성별, 소지품 유무, 차량 종류 등 약 60종의 지표를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안팎의 2,000여개 CCTV에 촬영된 모든 영상을 분석한다. 정부세종청사 관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과 함께 청년 세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협력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서울대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교육 진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는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 세대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는 빅데이터 관련 학과에서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학 협력 학습 데이터를 공동 개발하고, 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기관들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 신상품 및 서비스도 발굴할 계획이다. 제1회 데이터 경진대회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데,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데이터 역량을 외부로 확장하고 청년 세대를 위해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크다
▲ 고인 : 박동임씨 ▲ 별세 : 2022년 7월 18일 오후 1시 ▲ 빈소 :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0일 오전 10시 ▲ 전화 : 055-225-1200
◇일시 : 2022년 7월 18일자 ◇ 과장급 전보 ▲ 코로나19인재개발플랫폼추진단 인재개발플랫폼추진과장 이영인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이수길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재유행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달 말 끝날 예정이었던 LH 임대 상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17일 LH에 따르면 임대료 할인 대상은 현재 LH 임대상가에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임대주택단지 내 민간 어린이집 등 2,221곳으로, 할인율은 월 임대료의 25%다. LH는 2020년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임대주택,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 조건 동결·할인 조치를 시행 중이다. 임대상가의 경우 그간 약 84억원의 임대료를 지원해왔다. 특히 LH는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소상공인 등에게 시세의 5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희망상가'의 경우 이번 임대료 할인 기간 연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에 전국 74개 단지에서 356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지는 서울수서KTX, 양주회천, 부천상동, 파주운정3,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부산연산, 아산탕정, 대구도남, 음성금석 등이며 단지 입주 시기에 맞춰 공급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활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을 지정하고, 이들 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사이 산업부 소관 R&D 과제를 수행해 해당 기술을 제품으로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 지정된 제품은 혁신장터에 등록되며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제품이 지정된 기업들은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민간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신청 제품을 심사해 12월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15일 공공기관 등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와 관련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조사에서 공공기관 1천37곳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722곳, 판매시설 18곳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태와 생산·판매시설 현황, 우선구매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이 추가됐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신재형 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기관들의 적극적인 실태조사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