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30대 맛집 캐시백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방문을 장려하고, 관광객에게 제주도 현지 도민이 소개하는 맛집을 안내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한카드 제주특화Post(포스트) 직원이 추천하는 현지 30대 맛집에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 해준다. 30대 맛집 이용금액을 합산해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화포스트는 제주 지역의 가맹점과 회원을 관리하는 지역 거점이다. 현지 도민인 제주특화포스트 직원들이 이번 프로모션에서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의 숨은 맛집을 안내하기 위해 심사숙고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특화포스트에서 선정한 제주도 30대 맛집은 제주시 18곳, 서귀포시 12곳이다. 제주시의 경우 ▲
▲ 도병훈 한국수출입은행 팀장(미주개발은행 파견) 빙부상 ▲ 고 인 : 안세환 님(향년 84세) ▲ 발 인 : 2024년 06월 18일(화요일) ▲ 빈 소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15호실 ▲ 연락처 : 02-2227-75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이 지난 14일 인천 검단지역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의 농촌 봉사를 시작으로 향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 임직원들의 ‘함께하는 마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98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이날 하루 농협 차원에서 추진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NH투자증권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리츠운용(사장 김지욱)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20.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조 2,63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53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8.7 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3,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셨다”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외 부동산 리츠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오는 18일 납입을 거쳐 7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6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은 건강/간편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81일 이상의 장기 입원 및 간병인 사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병원의 다인실 외 이용고객을 위한 2~3인실 입원일당 담보도 신설하여 입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폭넓게 반영했다는 평이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181일 이상 입원하거나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181일 째부터 1회 입원당 185일을 한도로 보상한다. △입원일당, △간병인 사용일당,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용일당 3종이다. 기존 입원일당 및 간병인 사용 담보에 추가해 365일로 보장이 확대된 것이다. 단, 요양/정신/한방병원에서 입원한 입원일수는 최초 입원 후 180일에 합산되지 않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 35일, 종합병원 50일, 요양병원 100일을 입원한 경우 입원일수 합산 185일이지만, 신설 담보의 입원일수는 요양병원을 제외한 85일이므로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 대형병원인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2~3인실 입원일당도 추가로 보장받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쟁이 잦은 차대차사고 5대 유형을 선정, 공개했다. 협회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의 3개년 심의데이터를 토대로, 선행 진로변경, 좌우동시 차로변경, 신호등없는 교차로, 중앙선없는 도로, 후방 추돌 등을 “분쟁이 잦은 차대차사고 5대 유형”을 선정했다. 특히 사고 유형별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른 기본 과실비율 및 운전자 유의사항(Tip)을 안내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양보・방어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협회에 따르면 동일방향으로 주행하는 양 차량이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분쟁이 1・2순위(4.7만건, 전체의 35.9%)로 가장 많았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 중앙선 없는 도로에서의 사고로 인한 분쟁이 각각 3순위(약 8천5백건, 6.5%), 4순위(약 6천8백건, 5.2%)로 나타났다. 안전거리 미확보 또는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전방 추돌 사고로 인한 분쟁은 5순위(약 4천5백건, 3.5%)로 나타났다. 협회는 관련 내용을 포함한 카드뉴스를 마련하여 과실비율 정보포털, 카카오톡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으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경기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 심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산업분야 사회공헌 실태 및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월 배정희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금융산업분야 사회공헌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출범 이후 첫 정책세미나인 이번 행사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종합토론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재단을 비롯해 많은 금융기관들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포용적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지만,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우리 재단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4개월 동안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현황 분석과 국민 인식조사 등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고 시사점을 얻고자 정책세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6월을 맞아 ‘스타프렌즈 피크닉 용품 추첨’, ‘해외여행 즉시 할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단독 할인’ 등 KB Pay 쇼핑·여행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 Pay 쇼핑에는 다 있다! 잔뜩 구매하고 피크닉 가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쇼핑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타프렌즈 레디백(20명) ▲스타프렌즈 피크닉 매트(30명) ▲스타프렌즈 쿨러백 콜리(50명)을 제공한다. 또 8월 31일까지 KB Pay 여행에서 ‘할인 받고 가봤니? 해외여행 할인 받는 꿀팁’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안에 KB Pay 내 ‘KB Pay 제휴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에서 해외 여행상품 결제 시, 3% 즉시 할인된다. 해외 호텔도 ‘제휴사(호텔패스, 하나투어) 바로가기’를 통해 결제 시, 최대 8%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골프 여행을 갈 때도 KB Pay 여행 내 그린재킷투어에서 골프 상품 결제 시, 최대 3%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유명순 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캠페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DC 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유명순 은행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다회용기 순환 솔루션 개발기업의 양우정 ㈜더그리트 대표를 지목했다. ㈜더그리트는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에서 주최하는 ‘한국사회적기업상’의 미래성장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ESG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인 컵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 ‘제12기 고객패널’을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패널제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하여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은 올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시행에서 4회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12기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 중 펀드, Wrap, RP 상품 또는 ISA계좌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총 모집인원은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키움증권의 펀드, Wrap, RP 상품 및 ISA계좌에 대하여 신규 상품 개발 아이디어 및 서비스 제안, 금융소비자보호 관련제언 등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설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설문을 완료한 고객에 대하여 소정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며, 금융상품 및 ISA계좌에 대해 우수 의견을 제시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마포1-23지구 재개발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을 위해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강변한신코아는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해 마포역 역세권과 한강 영구 조망권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재개발시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강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마포역까지 300m, 여의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 근접이 우수하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자금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사업 추진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변한신코아를 마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창신1-6과 퇴계원4구역 등 재개발사업과 정비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길러왔다. 또한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 및 신이문 역세권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 간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UX)을 반영하여 설계, 청약 및 고객관리 등 전반에 걸쳐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채널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시스템 제공 △클라우드, 인공지능, 데브옵스(DevOps) 등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시스템 혁신 △생성형AI를 활용한 전문적 고객 상담 지원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합 관리·제공하는 통합인증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영업지원플랫폼에 생성형AI를 적용한 ‘스마티(SMART와 AI의 합성어)’ 서비스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가 자체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AI설계사 ’스마티’는 고객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 생애주기별 위험요인이나 관리방안을 생성해 고객과 설계사에게 제공한다. 또 고객의 보장현황을 분석해 최적화된 담보로 구성된 상품을 자동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해외파생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해외파생 거래손님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달 변경되는 이달의 종목을 최소 거래량 이상 거래시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손님과 추천인에게도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응모권 획득이 많을 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획득한 응모권은 양도나 익월로 이월되지 않는다. 해외파생 거래 이벤트의 자세한 설명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파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대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손님들이 투자를 하면서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손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배우 박지환이 지난 10일 출시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섰다.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흥행 치트키’ 박지환은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에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오프로(5%)’라는 이름의 여행객으로 등장한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해외 가맹점 5% 캐시백을 누리고, 일상생활 속 대중교통, 배달 주문 등에서 국내 5% 캐시백을 받는 등 국내외 5% 캐시백 혜택을 보여준다. 또한, △국제브랜드 수수료 △해외ATM 출금 수수료 △전 세계 13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이용 등의 무료 혜택에 대해 “이건 심지어 오 프리(Oh~ Free)”라고 외치며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배우 박지환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다채로운 장점을 광고에서 보여줬다”며,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박지환의 영화처럼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도 천만 카드를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