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임이선씨 ▲ 별세 : 2022년 8월 10일 오후 1시 ▲ 빈소 : 진해 연세에스병원 장례식장 4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2일 오전 8시 ▲ 전화 : 055-548-7759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국세청은 10일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정지원 대상은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이며,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세무서 우편발송이나 홈택스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앞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납부기한이 연장된 종합소득세는 기본 연장기간 3개월을 포함해 최장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도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연장납부를 지원한다. 지난 달 미처 1기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못했어도 세정지원을 신청하면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세금 체납으로 압류한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매각 등 강제징수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집중호우 피해로 사업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 사전통지 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을 받아 연기 또는 중단한다. 국세환급금은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재해손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경영진 스스로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이날 임원회의에서 최근 잇따라 제기된 자산운용사 경영진의 부적절한 사익추구 의혹과 관련해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고객의 투자자금을 관리·운용하는 자산운용업은 무엇보다 시장 및 투자자 신뢰가 근간이 되어야 하는 산업"이라며 "조금이라도 이해 상충 소지가 있거나 직무 관련 정보 이용을 의심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단념하고 고객자금의 운용관리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최근 사모펀드 사태를 겪으면서 자산운용 산업에 대한 시장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며 " 그 어느 때보다 경영진부터 준법·윤리 의식 수준을 이전보다 훨씬 더 높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임직원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차명투자 의혹 등으로 금감원 조사를 받으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앞서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도 지난 6월
◇일시 : 2022년 8월 9일자 ◇ 승진 ▲ 차장 권오상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정부가 오늘로 예정한 '주택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긴급공지 문자에서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9일 예정이던 모든 발표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발표 일정 등은 다시 잡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이날 오전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발표 안에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등을 통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공급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부터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확산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 발표를 미루고 피해 복구 등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도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부동산 관계장관회의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정부 관계자는 "폭우 상황과 이에 따른 참석자들의 일정 변경으로 불가피하게 회의를 취소했다"면서 "오늘 발표 취소만 논의됐고 추후 발표 일정은 최대한 빨리 조율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인 : 김성락(부산경남관세청 전 서기관)씨 ▲ 별세 : 2022년 8월 7일 오전 9시 ▲ 빈소 : 부산 대동병원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9일 오후 2시 ▲ 전화 : 051-550-9991
▲ 고인 : 김윤정씨 ▲ 별세 : 2022년 8월 8일 오전 7시 ▲ 빈소 :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8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33-744-397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50억원 초과 고액 해외 가상자산을 불법으로 상속하거나 증여한 경우 부과제척기간이 지나도 세금을 매길 수 있게 된다. 8일 기획재정부는 해외거래소나 개인간거래(P2P) 등에서 50억원 초과 가상자산을 상속·증여받은 경우에 대해 부과제척기간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부과제척기간이란 납세의무가 생긴 시점부터 세금을 매길 수 있는 기간이다. 이 기간이 넘으면 과세당국은 세금을 매길 수 없게 된다. 일반 세금은 5년까지지만, 상속·증여세는 10년, 탈세의도를 갖고 미신고‧허위 신고한 경우는 15년이다. 부과제척기간 특례란 부과제척기간과 무관하게 과세당국이 인지한 시점부터 1년 이내 세금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과세당국이 인지하기 어려운 매우 특별한 형태의 거래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적용한다. 현재 부과제척기간 특례대상에는 재산 가액이 50억원을 초과하는 국외재산이나 유가증권, 서화, 골동품 등을 상속받은 경우 등을 적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가상자산도 포함하겠다는 의도다. 해외 거래소 또는 개인 간 가상자산 거래는 과세당국이 자료확보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현재 가상자산 양도소득 과세는 2025년부터로 미뤄졌지만, 가상자산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국세청이 고액 세금을 오랫동안 내지 않은 악성 체납자에 대한 '특별정리'에 돌입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축소됐던 체납자 재산 현장 추적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7일 세정당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명단공개자 특별정리'를 시작한 국세청은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 국세 2억원 이상의 고액·상습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체납액, 체납 세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렇게 명단이 공개된 악성 체납자를 대상으로 숨겨둔 재산 확인 등 고강도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 분석, 현장 수색 등을 통해 명단 공개자가 제3자 명의로 돌려놓은 재산 등을 샅샅이 찾아 체납 세금을 환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는 현재 개인이 3만1천641명, 법인이 1만3천461개다. 개인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40대 홍영철(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씨로, 1천633억원의 세금을 체납해 2019년 공개 명단에 올랐다. 이 명단에는 세금 1천73억원을 체납한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2004년 등재), 715억원을 체납한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2013년 등재), 570억원을 체납한 주수도 전
▲ 고인 : 박옥인씨 ▲ 별세 : 2022년 8월 7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2년 8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61
▲ 고인 : 윤경옥씨 ▲ 별세 : 2022년 8월 6일 오후 8시30분 ▲ 빈소 : 서울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70-4888-1690
▲ 고인 : 박순자씨 ▲ 별세 : 2022년 8월 5일 오전 10시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7일 오전 11시 ▲ 전화 : 02-2227-7547
▲ 고인 : 정영순씨 ▲ 별세 : 2022년 8월 5일 오후 8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8월 8일 오전 8시 ▲ 전화 : 1599-3114
◇일시 : 2022년 8월 5일자 ◇ 과장급 전보 ▲ 인구정책총괄과장 이선영 ▲ 건강정책과장 곽순헌
◇일시 : 2022년 8월 5일자 ◇ 국장급 임용 ▲ 방위사업감독관 최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