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이동이 가능한 승강기(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 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1역사 1동선은 교통 약자가 승강기를 이용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타인 도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의미한다. 그간 시설 노후와 시공 난관 등 사유로 지상과 승강장을 잇는 승강기가 미설치된 역사가 남아있었다. 이번 5호선 까치산역을 마지막으로 전체 역사에서 1역사 1동선을 달성했다. 초창기 지하철 건설 당시(1974년~2000년) 대부분의 역에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았지만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160개 역사 설치를 시작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시는 2006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된 이후 2007년 지하철 이동편의시설 확충 종합계획(시장 방침)을 수립해 기존 역사를 포함해 역사별 지상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승강기를 설치했다. 법 개정 시기인 2006년 의무화 이후부터는 신설 역사와 노선 개통 시 설계 단계부터 승강기를 설치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약 18년간 79개역에 1751억원을 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비밀을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는 전(前)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영주)는 지난 24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삼성바이오 전 직원 A(30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삼성바이오로 본사에서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이 포함된 영업비밀 도면 2800장을 15차례에 걸쳐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 점검 결과 A씨가 항체 대규모 발효정제 기술 관련 바이오 공장 설계도면 등을 출력한 뒤 옷 속에 숨겨 반출한 사실을 파악해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앞서 A씨는 삼성바이오를 퇴사하고 경쟁업체로 이직할 계획이었다. 그는 해당 업체에 지원해 합격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A씨와 경쟁업체 인사담당자간 연봉 협상 이메일 등 객관적 물증을 확보
◇승진 ▲중흥 부회장 이상만 ◇신임 ▲중흥토건 대표이사(중흥 건설부문 총괄사장) 김해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 서의돈 ▲전무 김성호 ▲전무 이형재 ▲상무 강창환 ▲상무 박진선 ▲상무 신병호 ▲상무 장윤호 ▲상무 문장혁 ▲상무 안병원 ▲상무 유형민 ▲상무 이승형 ▲상무보 강현석 ▲상무보 길기빈 ▲상무보 김성주 ▲상무보 김영진 ▲상무보 윤영진 ▲상무보 이용우 ▲상무보 임정순 ▲상무보 주유석 ▲상무보 채호석 ▲상무보 최선규 ▲상무보 홍승환 ◇한온시스템 ▲상무 이성만 ▲상무보 김숙현 ▲상무보 김정호 ▲상무보 오용진 ▲상무보 정수철 ▲상무보 한정열 ▲상무보 ABATE ▲상무보 William ◇한국앤컴퍼니 ▲상무 이성찬 ▲상무보 김동철 ▲상무보 채희동 ▲상무보 황의택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내정) 유형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쿠팡의 3000만 고객 정보유출 사태를 두고 '명백한 국내 법령 위반 사항'이라며 구체적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엄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용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쿠팡의 영업정지 여부까지 검토 중이다. 정부는 29일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TF' 회의를 개최하고 쿠팡의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쿠팡의 대응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전방위적·종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쿠팡 사태 범정부TF에는 과학기술 부총리를 팀장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쿠팡 사태를 단순한 기업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의 책임성, 노동자 안전, 공정한 시장질서, 물류·유통 전반의 법 준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엄정하게 조사·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과기정통부, 경찰청, 개인정보위, 금융위 등 조사기관들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은 29일 오후 1시3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7000억 달러는 2018년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전 세계에서 6번째 달성으로, 수출강국 위상을 재확인했다. 6000억 달러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달성했지만 7000억 달러는 6번째로 달성했다. 정부는 우리 수출이 미국의 관세,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견인하며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상,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 수출은 올해 초에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감소세를 보였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 신뢰가 회복되고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지난 6월부터 6개월 연속 해당 월 실적 최대치를 경신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반도체를 필두로 자동차·선박·바이오 등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행정안전부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추진방향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인공지능 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AX(인공지능 전환) 추진계획 ▲공직사회 갑질·관행근절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강조 등을 논의했다. 먼저 행안부는 사회연대경제를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핵심 수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확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사회연대경제 전담부서 설치, 조례 개정, 사업 발굴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발표하고, AI 기술을 행정·복지·지역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지역의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가 AI 정책의 실행 주체로 역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행안부는 AI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AX(인공지능 전환)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지방정부에 대해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
<임원 업무분장> ◇그룹장 ▲기업그룹장 이준석 ▲여신지원그룹장 최민성 <승진> ◇본부장·부장 ▲DT본부장 김수경 ▲서울가락금융본부장 김태용 ▲서울가산금융본부장 한성은 ▲심사부장 김두현 ▲여신관리부장 장재영 ▲리스크관리부장 유형근 ▲수산해양금융부장 전경국 ▲역삼금융센터장 박성한 ▲양재동지점장 이필호 ▲역삼동지점장 정명섭 ◇지점장·팀장 ▲철산역지점장 류근원 ▲나주혁신도시지점장 만승록 ▲목포금융센터장 김미화 ▲순천금융센터장 조해종 ▲명지지점장 김경득 ▲울산금융센터장 김충규 ▲강남기업금융본부 문인환(기업금융지점장) ▲압구정금융센터 황근애(PB지점장) ▲개인금융부 박병우 ▲자금부 배영기 ▲글로벌외환사업부 이상길 ▲심사부 정경미 ▲IT지원부 유용욱 ▲여신감리부 김용운 ▲감사부 이기환 <전보> ◇본부장 ▲전남지역금융본부 김지훈 ▲경북지역금융본부 한정오 ▲서울테헤란금융본부 조계학 ▲서울공덕금융본부 박성한 ◇부장 ▲기업금융부 이필호 ▲심사부 장성호 ▲여신관리부 조동호 ▲AX혁신실 이상욱 ▲여신감리부 정기호 ▲자산건전화추진단 임기태 ◇센터장/지점장 ▲역삼금융센터 김두현 ▲양재동지점 임승택 ▲공릉동금융센터 홍기정 ▲구리금융센터 장재영 ▲미아역금융센터 박재곤 ▲중동금융센터 김병훈
<승진> ◇전무 ▲경영지원그룹장 정기환 ▲WM그룹장 조대현 ▲FICC부문장 김정훈 ▲파생솔루션부문장 이상호 ▲CIO 신승철 <전보> ◇상무 ▲종합금융본부장 김동식(겸 CFO) ▲WM영업본부장 김정현 ▲중부지역본부장 남택민 ▲패밀리오피스본부장 박상현 ▲CCO 유태경 ▲영남지역본부장 임현주 ▲생존혁신TFT총괄 정석용 <선임> ◇상무 ▲동부지역본부장 강용수 ▲파생본부장 권영제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귀재 ▲연금사업단장 김승균 ▲FICC상품본부장 윤석삼 ▲서부지역본부장 이용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참사'로 규정하고 기존 피해구제체계를 책임에 따른 배상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손해배상 책임을 기업 단독에서 기업과 국가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국가의 역할을 대폭 강화한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전담반(TF)을 구성해 각 부처별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피해지원기관 전문성을 높이는 등 피해자 신뢰를 회복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폐 손상 등을 일으킨 사건이다. 2011년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를 통해 가습기살균제와 폐 손상 간의 인과관계가 최초로 확인됐다. 기후부는 올해 11월30일 기준으로 피해를 신청한 8035명 중 5942명에 대해 피해를 인정했다. 정부는 2020년 9월 기존 폐 관련 특정질환 중심에서 연계된 관련 질환과 후유증까지 인정하는 개별 판정체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인정 질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환율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한 세제 패키지를 마련했다. 개인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매각하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에 대해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또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환헤지 상품과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에서 받은 수입배당금에 대해서도 세제상 혜택을 확대해 외화의 국내시장 환류를 유도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외환시장의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국내로 돌아오는 투자자들에게 세제지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를 도입한다. 개인투자자가 12월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매각한 자금을 원화로 한전하고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해 일정 기간 유지하는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1년간 한시적으로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인당 일정 매도금액을 한도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되, 국내 복귀 시기에 따라 감면 혜택을 차등 부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내년 1분기에 복귀하면 100%를 감면하고 2분기는 80%, 하반기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우리나라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가 미국의 원자력법 91조에 예외·면제를 두는 별도 협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 등을 방문한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핵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한미 간 별도의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국 원자력법 91조는 미국의 원자력·핵 추진 관련 기술과 핵물질을 외국에 이전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으로,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핵잠수함 건조에 지원받는 호주 역시 별도 협정을 맺었다.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기술인 '농축·재처리'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 비확산 의지를 강조했고, 우리 측의 비확산 의지와 전략적 협력 사안임을 강조했다"며 "양측 대통령실이 중심이 돼 정상 간 합의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협의는 내년 초 이뤄질 예정이다. 핵잠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사안별로 협의에 나선다. 양국은 내년 중·하반기쯤 고위급 회담을 통해 이행 상황도 점검해 속도감 있게 논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위 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서부지법 백서발간위원회는 지난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폭동 사건의 경과와 피해, 회복을 기록한 '서울서부지방법원 1·19 폭동 사건 백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번 백서에는 사건의 발생 경과, 피해 상황, 법원 및 관계기관의 대응 그리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과제를 정리했다. 특히 시위대들의 청사 난입 전·후 상황과 그에 대한 법원의 대응을 시간 순서로 정리함으로써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경우 법원 대응책의 선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지지자들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서부지법을 습격·점거했다. 이들은 법원 내부로 침입해 판사실을 수색하고, 법원 건물을 파괴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기자 등을 상대로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김태업 서부지법 법원장은 발간사에서 "1·19 폭동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추구해 온 우리 사회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으로 사법 시스템에 대한 중대한 침탈"이라며 "백서가 1·19 폭동을 기억하고 유사한 사태를 대비, 수습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가핵심기술 중국 유출사건에 연루된 전직 임원 등 한국 국적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는 삼성전자 임원 출신이었던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개발실장 등 핵심 개발인력 5명을 산업기술보호법위반(국가핵심기술국외유출등)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파트별 개발책임자 등 나머지 5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중국지방정부가 2조6000억원을 투자한 중국 최초·유일의 D램 반도체회사 창신메모리는 개발 전과정에 걸쳐 세계 최고의 국내 반도체 핵심기술을 부정사용해 중국 최초(세계 4번째)로 10나노대 D램 양산에 성공했다. 검찰에 따르면 창신메모리 '1기 개발팀' 개발실장이자 한국 삼성전자 부장 출신이었던 A씨, 투자담당이자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이었던 B씨는 2016년 9월 국가핵심기술 영업비밀인 18나노 D램 공정정보를 불법취득하고 D램 개발에 부정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삼성전자가 5년간 1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당시 세계 유일의 10나노대 D램 공정기술로, 수백 단계의 공정정보가 기재된 핵심정보였다.
◇신규 선임 ▲경영지원그룹 강영홍 부행장 ▲영업추진1그룹 이종구 부행장 ▲브랜드홍보그룹 김정훈 부행장 ▲고객솔루션그룹 이승목 상무 ▲자산관리솔루션그룹 이재규 상무 ▲자본시장그룹 강수종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김경태 상무 ◇연임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여신그룹 강명규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