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협,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 개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김병욱 당협위원장)가 22일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포항시 남구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주요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당원들은 “조작뉴스, 대선공작, 민주당은 할말 없나?”라고 주장하며, 대장동 조작뉴스와 드루킹 댓글 조작, 김대업 병풍 사건 등 3대 대선 공작의 배후와 책임자를 밝혀내 처벌하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 “대선 조작은 당선자가 바뀔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흔들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의원과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은 23일 포항 철길숲에서 대선공작을 규탄하는 피켓시위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배가 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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