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45)이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1)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2015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사치품 브랜드 구치가 후원하고 디캐프리오와 에바 차우 LACMA 이사가 매년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갈라를 통해 모은 기금은 LACMA의 사업 중 하나인 박물관 영화 보존 및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병헌은 2011년부터 LACMA 모금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행사에는 귀네스 팰트로, 제이슨 스태덤, 제레드 리토, 킴 카대시안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병헌·조승우 주연 영화 ‘내부자들’은 5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