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는 지난 3일 열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너를 줍다’를 CGV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CGV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나 주제, 형식 등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너를 줍다’는 2019년 ‘욕창’으로 장편 데뷔한 심혜정 감독의 신작이다. 쓰레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주인공 지수와 옆집 남자 우재의 만남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맺는 관계의 이면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김재경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CGV 김종원 영업지원담당은 “”버려지는 것들이 그 사람에 대해 더 솔직하게 말해 준다”라는 영화 속 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관계에 대한 질문을 남기는 영화”라며 “독특한 설정과 일상적인 소재로 비일상적인 캐릭터를 구현해낸 참신하고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CGV는 지난 2006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CGV상을 시상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사장 와타나베 히사노부, 이하 키라보시)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으로 2022년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라보시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의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 ‘BASA’가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보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56차 ADB 연차총회’ 기업 전시 홍보관을 활용해 ‘BASA’ 등 디지털 기술혁신과 선진 녹색금융 및 리스크관리 시스템의 글로벌 홍보에 적극 나섰다.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는 신보가 47년간 축적한 한국 최대 규모의 기업DB와 신용평가 노하우에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한 공신력 있는 기업 데이터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경영진단’부터 ‘기업정보조회’, ‘기업통계’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보의 기업 전시 홍보관을 찾은 각국의 참가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30분 이내 40여 페이지의 심층 경영진단 보고서가 제공되는 ‘AI 경영진단’ 서비스에 특별한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알리 사브리 스리랑카 외교부 장관은 “‘BASA’ 서비스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디지털 전환 속도를 직접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는 다르덴 형제 감독의 영화 '토리와 로키타'를 <이동진의 언택트톡> 12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오는 9일(화)에 개봉 전야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파벨만스’까지 총 11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5월 10일 개봉을 앞둔 ‘토리와 로키타’는 아프리카에서 벨기에로 건너온 어린 난민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연출을 맡은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감독은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봉 하루 전에 만나는 ‘토리와 로키타’ <이동진의 언택트톡>에는 다르덴 형제 감독이 직접 출연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해설,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종영 후 사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지난 3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글로벌, 디지털, 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양 그룹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나감으로써 금융헙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으며 한일 양국간 금융외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양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간의 우정과 신뢰를 재 확인함과 동시에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 지분투자 먼저, 양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기술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글로벌 혁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ㆍ육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대주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 해외사업단(단장 한승) 실무진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부동산 개발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개발사 경영진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에서는 현지 대형 시행사인 미즈라히 디벨롭먼트의 샘 미즈라히 사장 등이 참여하여 동사가 광역 토론토 지역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콘도미니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하여 대우건설이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 및 시공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정원주 부회장과 대우건설 실무진은 토론토 도심 및 주변지역의 주요 개발 사업지를 방문하고 발주처와 면담하는 등 현지 사업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캐나다 광역 토론토 지역은 매년 평균 15만명 이상의 지속적인 이민자 신규 유입에 따른 꾸준한 수요로 만성적으로 주택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서, 최근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반적인 글로벌 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영업 최일선 고객접점의 직원들과 해양수산유관기관, 주요 고객사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중심경영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2일,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를 찾아 최용석 수산정책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협은행 주요 경영현안과 개선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방문한 강 행장은 김준석 이사장과 만나 선박 및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금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튿날인 지난 3일, 강신숙 은행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60여개 ADB 회원국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ESG경영, IB(투자은행), DT(디지털전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강 행장은 2일과 3일 이틀간,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분기 수협은행 중점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5천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성취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목표 걸음 수 달성으로 기부한 지원금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취약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사연 공모를 받은 후, 선정된 아동이 속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한편, 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아동들의 소원성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창립기념일이 속한 지난 3월에 진행된 캠페인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넘어 총 1억6천2백7십만보를 달성해 14,891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소원성취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대표, 최공열· 고순선 공동대표,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위해 2009년부터 15년째 노트북을 지원해 왔다. 필요에 따라 노트북 외에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물품도 지원한 바 있다. 노트북을 받게 된 한 학생은 “대학 생활에 노트북이 꼭 필요했는데 KB국민은행을 통해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노트북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 장애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실태 조사와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를 위해 초등학생 1,430명과 학부모 1,259명 대상으로 안전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근 5년간(2018~2022년)의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11만1530건을 분석하였다. 어린이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조사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다는 응답률은 초등학교 저학년 77.2%, 고학년 68.8%로 나타났다. 고학년 어린이의 12% 이상이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는데, 특히 6학년 어린이는 17.6%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차량 출발 전 부모가 자녀의 안전벨트 착용을 확인하는지에 대해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각각 조사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부모는 83.4%가 자녀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고 답하였으나, 어린이는 61.6%만이 부모님이 본인의 안전벨트를 확인한다고 응답하였다. 실제 사고 사례에서도 차량 주행 중 자녀의 안전벨트를 착용(확인)해주다가 브레이크를 놓쳐 사고가 발생하거나, 조수석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어린이들의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조기 안전교육을 위해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부제: 불조심 어린이 퀴즈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전국의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 행사로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화재, 피난이나 위급상황 대응방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위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각 학급별로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는‘불조심 길라잡이’교재를 통해 두 달간의 자율학습 후 전국 18개 시·도별 예선과 본선를 거친다. 예선은 9월 7일 실시하며,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학급을 대상으로 9월 26일 치뤄진다. 대상 1학급에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이, 본상 17개 학급과 특별상 1학급을 포함해 18개 학급에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상 및 12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상 및 상금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남양유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패키지 개선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대표 브랜드 ‘맛있는 우유 GT(900ml, 500ml)’ 제품에 노치(Notch) 표기를 적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파손이나 내용물 변질 우려로 점자를 찍어내기 어려운 우유팩의 특성을 감안해 도입된 노치 표기는 제품 상단 한쪽을 반원형으로 도려내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만져 식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흰 우유 제품에 U자 형태의 새김을 넣는 노치 방식은 해외에서 이미 시행 중인 표기법으로, 시각장애인이 우유팩과 동일한 형태로 판매되는 가공유, 술, 세제 등의 제품과 혼동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카페인이나 알코올, 세제를 섭취를 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어린 시각장애인 소비자도 손끝으로 제품 상단을 만져 쉽게 구별 가능하다.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저지방’ 900ml와 500ml를 시작으로 동일 용량 라인업 전체에 노치 표기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2월 PET 용기로 된 맛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에서 의류 브랜드 ‘LUVISTRUE(러브이즈트루)’와 콜라보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Y2K 무드의 스트리트 감성을 힙한 룩으로 전개하며 하트 로고의 제품들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류 브랜드 ‘LUVISTRUE(러브이즈트루)’와 에뛰드가 만났다. 오는 5월, 에뛰드와 러브이즈트루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된다. 콜라보 제품은 3종으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픽싱틴트, 하트팝 블러셔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러브이즈트루’와의 콜라보는 가장 어리고 여린 색, 라일락을 주제로 삼아 전개되었다. 먼저 플레이 컬러 아이즈 팔레트 ‘러브라일락’은 봄과 라일락의 감성을 담은 라일락 퍼플 톤의 제품이다. 페일 핑크부터 라일락, 바이올렛까지 다양하게 풀어낸 9가지의 섀도우로 특히, 중간 명도와 채도의 톤이 잘 어울리는 라이트톤과 소프트톤이 활용하기 좋다. 에뛰드 관계자는 "실키하고 고운 입자감의 매트 텍스처와 고점도 오일로 사용해 높은 밀착력과 투명감으로 남다른 반사광을 내는 펄 텍스처, 착붙을 넘은 딱붙의 밀착력과 각도에 따라 화려한 스파클링광을 보여주는 빅글리터까지 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이앤씨(DL E&C)와 카본코(CARBONCO)는 인천환경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 및 관련 분야 대표 학계 연구소와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에서 개최 중인 제56회 아시아개발은행의 연차 총회를 맞아 진행되었다. 참여 기관 및 기업은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신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기술의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탄소광물화기술을 통한 기후 생태계 도시 인프라 실현, 기후 신산업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인력 양성, 개발도상국의 신기후 생태계 선도화 및 세계화에 나설 계획이다.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발족한 탄소자원화 범부처 프로젝트다. 탄소광물화 기술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환경신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탄소저감과 산업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DL이앤씨와 카본코, 탄소광물플래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한국의 이로움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캠페인, 'Soft but Strong'을 전개한다. 브랜드 앰배서더 박은빈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겉은 부드럽지만 강인한 내면을 지닌 박은빈의 일상을 통해 순하지만 강력한 진정력을 지닌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의 효능을 보여준다. 한율은 외부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피부를 제안하는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 여성의 모습을 선망성 있게 투영해 고객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메인 영상은 한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일부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Soft but Strong'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출시 이후 9년간 지속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제품은 34년간의 깊이 있는 쑥 연구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 기술력이 만나, 시카보다 무려 4배 강력한 진정 특효 성분 ‘쑥시카™’를 담았다. 해당 제품은 강력한 진정력을 기반으로 민감 피부 고민 3가지(붉은기, 속건조, 약해진 장벽)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