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홀딩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주식 40만주(보유주식의 100%)를 28억1080만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8%.▲휘닉스홀딩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인 씨앤마케팅서비스의 주식 49만1100주(보유주식의 100%)를 6억2566만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3%.▲현대시멘트,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피보증법인인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 보증·담보총액은 4696억8421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79.1%.▲이연제약, 최대주주가 유성락씨 외 6인(71.21%)에서 유용환씨 외 5인(71.21%)으로 변경.▲지역난방공사, 지난 11월 열 판매량은 114만2000Gcal로 전년 동월 대비 13.4% 감소.▲서호전기, 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와 크레인 제어 시스템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550억214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1.6%.▲이엠코리아, 두산DST와 차기 다련장 발사대 외 1차 양산사업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27억92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9%.▲동양생명, LIG손해보
이번주 증시는 신흥국 위험 완화로 주가가 안도 속에 상승 패턴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지난 22일 1929.98로 출발한 후 26일 1948.16에 마감했다. 전주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주에는 신흥국 위험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가 하락하는 등 위험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러시아 및 그리스 위기로 인해 신흥국 투자펀드에 자금이 이탈되면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이탈됐다"며 "실제 위험보다 과도한 주가 하락을 보인 만큼 한국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아직은 원화의 방향성이 모호하기 떄문에 수출.내수주 구분 보다는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안도랠리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경제지표 일정 ▲12/29 = 한국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국회 본회의, 그리스 3차 대선 ▲12/30 = 한국 연말 폐장일(납회일) ▲12/31 = 2014년 증시 휴장일(한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1/1 = 새해 증시 휴장일(미
올해 코스피 지수의 현금배당락 지수가 배당락 전일(12월26일) 종가지수(1948포인트) 대비 21포인트(1%) 낮은 1927포인트로 추정됐다고 26일 한국거래소가 밝혔다.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12월29일)에 코스피 지수가 21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지수가 보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현금배당락 지수는 12월 결산법인의 2014년도 현금배당액이 2013년도와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이론적인 투자참고 지표다.배당락일에 결산법인의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현금배당액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계산한 이론적인 지수값이다.거래소는 또 코스닥 지수의 현금배당락 지수를 배당락 전일 종가지수(535포인트) 대비 약 4포인트(0.6%) 낮은 531포인트로 예상했다.
▲와이지-원, 유상증자(상환전환우선주) 추진설에 대해 "내년 3월 만기도래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 300억원이 주식 전환되지 않고, 만기상환되는 경우에 대비해 이를 연장 또는 대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상환전환우선주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으나 발행방법, 발행규모, 발행대상 등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시공테크, 한국관광공사와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전시 용역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62억158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2%. 또 한국관광공사와 2015 엑스포 한국관 운영 및 홍보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5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디에스케이, NANJING CEC PANDA FPD TECHNOLOGY와 LCD제조장치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93억872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30%.▲케이씨에스, 하나카드와 신용카드 IT시스템 업그레이드 승인계 시스템 도입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4억18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삼영엠텍, 최대주주가 용혜경씨 외 5인(15.11%)에서 강문식씨 외 2인(11.41%)으로 변경.▲세원셀론텍, HDGSK JV와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
▲하이로닉, 무상증자 추진설에 대해 "당사는 무상증자추진설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엘티에스, 최대주주가 박홍진씨 외 3인(51.03%)에서 에이치씨자산관리 외 4인(19.28%)으로 변경.▲와이지-원, 한국거래소가 유상증자(상환전환우선주)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엑세스바이오, PFSCM과 말라리아 RDT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31억207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8%.▲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9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25%.▲두산중공업, Marubeni+KEPCO Consortium과 Nghi Son 2 Coal-fired Thermal Power Plant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조812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44%.▲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5억8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1%.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미국 뉴욕 증시는 성탄절 휴일을 앞둔 가운데 고용지표 호조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경계감의 영향으로 3대 지수의 등락이 엇갈렸다.코스피 지수는 26일 전 거래일(1946.61)보다 0.99포인트(0.05%) 오른 1947.60에 출발했다.오전 9시2분 현재 개인은 2억원, 외국인은 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은 77억원의 주식을 팔았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거래로만 2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오전 9시3분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섬유·의복과 의료정밀은 0.5% 이상 상승했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종이·목재, 유통업, 서비스업, 의약품, 보험, 제조업, 전기·전자, 은행, 전기가스업은 강보합이다.반면 통신업은 0.5% 이상 하락했다. 음식료품, 철강·금속, 기계, 화학, 금융업은 약보합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현대차는 오전 9시5분 현재 1% 이상 올랐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한국전력은 강보합을 보였다.반면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KB금융은 0.5% 이상 내렸다. 신한지주, SK하이닉스, 삼성화재, 포
국민연금이 기업의 '짠물' 배당에 대해 지나칠 만큼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정기주총을 개최한 국내 기업 중 국민연금과 네덜란드 공적연금( ABP)이 의결권을 행사한 134개사의 주총 안건을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이 '짠물' 배당에 반대표를 던진 비율은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ABP는 국내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의결권을 행사하는 기관투자가 가운데 하나로 올 3월말 현재 운용자산은 451조원(3090억유로)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운용기금(427조원)과 비슷하다. 분석 결과 국민연금은 전체 안건 964건 중 101건(10.48%), ABP는 193건(20.02%)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국민연금은 '재무제표 및 배당 승인' 안건 132건 가운데 고작 2건(1.52%)에 대해서만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은 "배당이 너무 적어 반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성향은 16%, 배당수익률은 0.8%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반면 ABP는 국민연금이 반대한 2건을 포함해 무려 115건(87.12%)에
▲현대자동차, 배당 규모 확대 추진 보도에 대해 "올해 결산배당 규모를 전년대비 확대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정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참엔지니어링, 참저축은행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한인수 이사 외 3인이 일방적인 이사회를 개최해 결의한 것으로, 참저축은행 지분매각 추진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답변. ▲후성,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라인에 343억원 투자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25.98%. ▲코오롱글로벌,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김천에너지서비스의 주식 280만주를 560억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4.23%. ▲인터파크INT, 이기형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동업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맥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 인가 및 등록을 취소했다. 한맥투자증권은 지난해 마지막 선물·옵션 만기일이었던 12월12일 직원의 주문실수로 462억원의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한국예탁결제원 = 부산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금융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은행인 부산은행과의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지역금융의 자금규모와 유동성 개선 등을 위해 금융거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하나대투증권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개념 재능기부서비스인 '제2회 사랑과 나눔 콘서트' 공연수익금을 7개 단체에 전달했다. 하나대투증권은 그 동안 연말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고, 지난해부터 락(ROCK)밴드인 하나대투증권 E-BAND를 구성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1회 사랑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부증권▲유한양행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1%, 8.1% 증가한 2687억원, 25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도입 신약(트윈스타, 비리어드, 트라젠타)의 성장과 원료 수출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길리어드의 '하보니' 원료와 A사의 'C형간염' 원료를 공급하고 있어 동사의 원료 수출은 내년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 ◇신한금융투자▲한섬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5%, 24.3% 증가한 2008억원, 251억원으로 추산. 주요 브랜드별 매출은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하는 'SYSTEM', 'SJSJ', 'TIME', 'MINE'이 평균 9%, 수입 브랜드군이 50% 이상 성장할 전망. 내년에도 고마진군 제품 브랜드의 매출 성장률 반등 뿐만 아니라 신규 런칭 브랜드들의 비용부담 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상장한 해외지수 ETF가 올 들어 3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상장한 해외지수 ETF는 총 44개로 연초 이후 지난 17일까지 평균 31.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해외 주식형펀드(6.10%) 및 해외 채권형펀드(5.11%)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해외지수 ETF는 지난 2007년 1개에 불과했으나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순환 및 불확실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에만 19개 ETF가 상장했다.유형별로는 미국, 중국 등 '국가'에 투자하는 ETF가 19개로 가장 많았다. 상품(금·은·원유 등) ETF 11개, 그룹(선진국·신흥국 등) ETF 7개, 섹터(IT, 금융 등) ETF 5개, 채권 ETF 2개 등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중국 A주 ETF 5개의 평균 수익률이 60.0%로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합성-차이나 A 레버리지의 경우 수익률이 118.7%로 '군계일학'으로 평가된다. 미국(13.2%), 일본(9.6%) ETF 등도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지수 ETF가 높은 수
최근 10년 동안 국내 기업들은 주식이나 회사채 등 직접금융보다는 은행 등 금융회사 대출을 더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기업들의 주식 및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한 장기 자금조달 규모는 연평균 27조4000억원으로 대출금(34조5000억원)보다 7조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조달규모를 연도말 잔액기준으로 비교하면 국내의 간접금융 대비 직접금융 비중은 약 2배다. 이 비중이 약 10배인 미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다. 또 국내 대출금 대비 주식비중은 1.6배인 반면 미국은 8.6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출금 대비 회사채 비중도 각각 0.3배, 1.9배로 큰 차이를 보인다.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은 대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중 대기업의 비중은 지난해 기준 80%를 웃돌고 있고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도 대기업이 99%를 차지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채권보증 전문회사 설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 2009년부터는 대출금보다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더 크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1000개사 중 21개사가 주식 배당을 예고했다. 주식과 현금을 모두 배당하는 곳은 5곳이다. 23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주식배당 공시 시한인 지난 19일까지 21개 코스닥 상장사가 주식 배당을 공시했다. 이는 전체 코스닥 기업의 2.1%에 달한다. 지난해(2.1%)와 같은 수준이며 2012년(2.5%)보다는 낮은 수치다. 1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는 증가했다. 올해 주식 배당을 하는 상장사들의 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는 0.0587주로 지난해(0.0554주)보다는 소폭 늘어났다. 5년 연속 주식배당을 하는 회사는 동일기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성우테크론, 안국약품, 엘오티베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태광, 켐트로닉스, 한국사이버결제 등 9개사다. 동아엘텍은 4년 연속 주식배당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서부디엔티, 와이솔, 제닉 등 4개사가 3년 연속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신규 배당하는 기업은 라이온켐텍, 셀트리온제약, 제우스, 처음앤씨, 코맥스 등 5개사다. 주식과 현금을 병행 배당하는 회사는 동아엘텍, 라이온켐텍, 안국약품, 와이솔, 투비소프트 등 5곳이다.
▲신한금융투자 =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가연계증권(ELS) 등 7종의 상품을 23일까지 판매한다. 'ELS10076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의 상품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한국예탁결제원 = 성과 연계형 장학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과 연계형 장학프로그램'이란 대학진학이나 취업에 유용한 경제 금융이해력 인증시험(매경테스트, 한경테셋 등)에 응시하게 하여 경제 금융 분야 지식을 배양시키고 시험성적에 연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서, 첫 대상지인 부산지역에서 특성화고 7개 학교 66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