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올해 'NH특화 기술금융' 공급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기술금융 공급액의 38.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NH특화 기술금융은 농협은행의 전문 분야인 농식품 관련 16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지원을 의미한다.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NH특화 기술금융 신규 지원 비중은 77.8%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기술금융 잔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2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NH특화 기술금융 잔액은 8조6000억원이다. 이 중 6조7000억원이 비수도권에 공급됐다. 기술금융 전용 상품인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출시 9개월 만에 잔액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7개월 만에 2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첨단·벤처·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중심의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생산 기반 확충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농축산 기업까지 아우르는 NH특화 기술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각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산적 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150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4월 8일까지 새마을금고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오는 4월 25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와 확인서를 제출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올해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채용홈페이지 내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그룹은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은 기존의 개별 기업이나 지역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진옥동 회장이 그간 강조해 온 '선구안 중심 경영'을 위한 실행 조직이 구축된 것이다. 신한금융은 먼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부가가치 창출 전 과정(밸류체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선구안 맵'을 기반으로 유망 기업군과 협력 네트워크를 식별해 마케팅 기회를 도출하는 영업전략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 중심의 사후 심사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유망 기업과 전·후방 협력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금융 지원과 투자 연계를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실행 범위를 확대했다. 선구안 팀은 전략영업(RM), 심사역,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컨트롤 타워로, 15대 초혁신산업을 7개 팀으로 재분류해 대상기업 발굴부터 집중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선구안 맵,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선구안 팀으로 이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수협중앙회는 나홀로 조업 어선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권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업인이 소규모 선단을 구성해 상호 안전을 확인하고, 조업 중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입항 지연 등 이상 징후를 데이터로 감지하는 '3중 안전망'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어선 인명피해 433명 중 나홀로 조업 어선은 69명으로, 이 가운데 52명이 해상 추락과 실종 사고로 발생했다. 시범사업에서는 2~5척으로 구성된 자율선단제를 통해 조업 중 정기적으로 서로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위치 발신장치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 평소 조업 시간을 분석해 입항이 늦어지면 즉시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선제 대응 체계도 운영된다. 강원권역 어선 안전국과 지역 협회, 단체 간에는 '안전조업 실천을 위한 자율선단 구성' 협약도 체결된다. 이를 통해 사고 선박이 발생할 경우 주변 어선과 해경에 신속히 상황이 전파돼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시범사업 성과와 데이터를 분석한 뒤 전국 단위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주)한진(이하 한진)이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내외 경각심을 높이고자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한진빌딩 신·본관을 비롯해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대전 메가 허브, 동서울 허브 터미널 등 전국의 주요 사업장 및 사무 공간의 조명을 1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했다. 한진은 이번 소등 참여를 통해 약 1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에는 한진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의 성수동 사옥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함께했다. 한진 브리온은 한진의 친환경 행보에 발맞춰 사옥 소등에 동참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목소리를 보탰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캠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그룹이 NC AI와 손잡고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영업점 운영 혁신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을 금융 분야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실제 고객의 이용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룹 차원의 채널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분석·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신한금융은 NC AI와 협력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검증(PoC)을 통해 실시간 영업점 방문 고객 패턴 분석, 고객 동선, 창구·키오스크 배치 등 학습·검증, 영업점 운영방식 변화에 따른 영향도 분석 등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상정보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내부통제 관점에서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도 지속 추진할 계획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탄소 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봄옷장은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를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지난 2020년 7월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4회차를 맞았다. 누적 기부 물품은 6만5145점, 참여 인원은 3870명을 기록하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하면 된다.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하나금융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부 참여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부 가능한 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오염되지 않은 가방과 인형, 모자 등이다. 기부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되고,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사후 브리핑을 갖고 관련 질문에 "지금 추경이 진행 중이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모두의 창업은 계층별 소득·소비가 양극화된 'K자형 성장구조'를 극복하고자 정부가 나서 추진하는 국가창업시대 전환 프로젝트다. 지난 1월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의 창업 보고를 받은 뒤 "창업 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은 너무 적은 것 같다"며 추경 편성을 통한 사업 확장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중기부는 일단 이날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첫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 장관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 1기가 잘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틀이 잡혀야 확장이 용이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잘하는 것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페이스북에도 적었지만 후반기에 2기를 잘 실행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해외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가 재선임 되며 향후 3년간 회사를 더 이끌게 됐다. 한진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노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진의 질적·양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 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한다. 향후 한진은 노 대표의 지휘 아래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삼석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닦아왔다"며,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머물 정도로 떨어졌던 원화 가치가 소폭 회복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1원 내린 1495.2원으로 장을 마쳤다. 26.4원 떨어진 1490.9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워 낮 12시께는 장중 1503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환율이 1500원대에서 내려온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이 조만간 개방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는 당초 48시간 안에 재개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 전력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시한 직전 이를 연기하고 외교적 해법으로 선회했다. 앞서 환율은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긴 상태로 장을 마치며 원화 가치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철회 소식에 유가가 급락해 원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금융지주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즉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시책에 공감하며,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일부 본사에 적용 중이던 5부제는 각 법인의 업무용 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즉시 의무 적용하게 된다.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전기·수소차 이용자,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한다. 정부 정책에 맞춰 전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사 공지했다. 농협금융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확대하고자 사무공간 소등,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종료, 계단 이용 활성화 등 '직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중동 전쟁 발생 이후 금융시장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며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김 선수의 투혼과 성과를 축하하는 뜻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사인회 행사를 열었다. 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이기도 하다. 김 선수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 선수는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본격화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윤지 선수의 도전과 투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교수 등 2명을 추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부교수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와 3명의 사외이사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사회는 사외이사 선임을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임추위를 열었다. 이사회는 윤 후보자의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로서 소비자보호와 관련한 다수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후보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자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디지털·ICT 전략 수립과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야마모토 신지 영신상사 대표이사, 김성남 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 등 3명의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재 이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여해 의료용 모니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코엑스 3층에 마련돼 있으며, 각 제품의 용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수술실, 판독실, 엑스레이 촬영실로 공간을 나눠 관련 제품들을 전시한다.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는 크게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으로 나뉘며, 이번 전시에는 총 15개 모델을 선보인다. 이 중 40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을 선공개하는 것이며, 32인치 수술용 모니터와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진단용 40인치 커브드(곡면) 모니터 40HT513D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다. 3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각각 사용하던 텍스트용 모니터 1대와 엑스레이·CT 이미지용 모니터 2대를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수술용 모니터 신모델 32HS710S는 고품질 의료 영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DCI-P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중국 20종, 유럽 5종, 인도 26종 등 주요 권역에 대규모 신차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공개한 최고경영자(CEO) 주주서한을 통해 "각 지역마다 고객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120만대 더 확대한다. 국내 시장에 투싼과 아반떼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 51종 이상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로' 전략에 따라 5년간 20종의 신차를 내놓고, 연간 5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북미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추가하고, 2030년 이전까지 브랜드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에도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3를 포함해 2027년까지 5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인도에도 2027년 공개 예정인 현지 전략형